크림색 3

[적묘의 고양이]먼치킨,아기고양이,크림이,2주 성장기,폭풍성장,귀여운 건 2배로,보들보들,냥뽀시래기,월간 낚시

노랑이랑 한배에서 태어난조금 더 작은 아기고양이크림색~ 크림이~~~ 저저 앞발 어쩌면 좋아요 세상 귀여워..ㅠㅠ 지구 뿌셔뿌셔!!!!! 토시토실 살 오른거 보세요. 정말 2배 자랐어요. 너구리마냥 통실통실한 꼬리~~~ 2주일 전엔 주먹만 했어요.딱 2등신이었다니까요. 이거 전부 털빨임. 살도 없으 밤에 덩그러니 눈만 보이고배에 살도 없어서 세상에 수건이 저리 광활해 보일 수 있다니!!! 열심히 먹자!!! 그래서 2주만에~~~ 이만큼 컸습니다. 드디어 3등신 비스므리? 3등신 맞답니다!!!!! 쭈욱 길어지니까 노랑이도 같이 와서 같이 쭈욱 길어지는 중 크림이가 더 크다며꼬리까지 쭈욱쭈욱 뻗어줍니다. 발랄하긴 노랑이가 더 발랄발랄 장난감에 금방 달려와요. 그래도 크림이도 지지않지!!!!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적묘의 페루]크림색 고양이와 한밤의 묘연

한밤은 아니지만 어두워진 후엔 좀처럼 나가지 않는답니다. 세상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어두워지고 난 뒤엔 범죄율이 높아지니까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살고 있는 동네에선 고양이를 보기 힘드네요 길을 걷다보면 문득 마주치는 우연한 묘연 그런 시간들은 좀처럼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 잠깐의 시간에 이렇게 마주치는 시간 이 어두운 밤 검은 바다 혼자서는 못 걷지만 잠깐 친구들과 함께 걸을 땐 괜찮습니다. 무섭지 않고... 가능하면~ 친구들과 헤어진 후엔 빛이 있는 곳으로만 걸어서 돌아오지요 갑자기 휙 등장에서 부비부비를 신나게 날려주고 눈을 맞춰주는 고양이도 있구요 어찌나..;;; 심히 부비부비를 하는지 목욕을 한 적 없으니 이 녀석~~~ 내음이 우에에에에에!!!! 그래도 카메라 넣고 부비부비 궁디팡팡 충분히 모델료 ..

[미유님네 페르시안고양이] 크림색 산호의 매력포인트

진리의 노랑둥이!!! 페르시안계에서는 노랑둥이도 여러 느낌!!! 특히 요런 크림색도 있답니다. 딱 보는 순간... 아...쪼끄매!!!!! 올해 4살되는 산호 아가씨!!!! 집중도도 대단하지만.... 적묘를 첨 만나서 계속 옆에 어슬렁 어슬렁 하면서 요요요요요~~~ 귀여운 장미빛 혀를!!!! 키쑤를 부르는 저 분홍 주디를!!!! 낯가림도 없고~ 적묘에게 살랑 붙어서 꼬리며 터럭이며 부비부비 하는 그 느낌이 넘 좋았어요 미용한 터럭이 살짝 길어서 드레스 자락이 감기네요~~~ 성격도 크림색 ~ 눈동자에 한참 빠져서 제대로 잡아 보려고 했는데..ㅠㅠ 공주님..ㅠㅠ 아흑.... 덥다고 후딱 들어가셨더랬어요!!!! 2011/06/19 - [미유님네 호야] 일요일 아침을 여는 고양이의 미션 2011/06/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