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18

[적묘의 간단레시피]아스파라거스 스프에는 우유와 통후추를 후추후추!

아스파라거스를 구워먹기도 하고스프를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데 요즘 기침이 힘들어서 살짝 스프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신선할 때 잘 데쳐서~ 냉동에 봉인해 놓았던아스파라거스를 꺼내서뜨거운 물에 다시 푹~~~ 끓였습니다. 아스파라거스 효능이 꽤 많은데 특히 아스파라긴산이 많고 혈당을 맞춘다고 하죠.가래 제거에도 좋아요. 항암,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저에겐 체질에 맞는 채소여서 더 열심히 먹고 있어요. 적당히 잘라서우유를 추가~ 그대로 믹서기로 갈아서부드럽게 끓여냈어요. 섬유질 조직을 깨트려 체내 비타민 흡수율을 높히려면아스파라거스는 익혀 먹는 것이 더 좋아요.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음식을 거의 토하는 수준이라 죽으로 가볍게...먹다가스프랑 빵으로 먹으려고 만든 거랍니다. 부드러운 우유빵덜 짠 검은 ..

[적묘의 코스트코]컨트리프렌치브레드,치즈,발사믹식초, 휘핑크림 그리고 마카롱

식사용으로 좋은 큰 빵이랍니다~ 또 +_+ 방학과 연말이란 건 참..;;사람 많더라구요. 점심시간 저녁시간 피해서사이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식사용 빵으로 좋은컨트리 프렌치 브레드~ 노트폰 크기랑 비교~ 꽤 큰 빵인데 생각보다 안쪽이 굉장히 부드러워요.그리고 호두가 많이 들어있고맛이 담백합니다. 하나는 견과류하나는 그냥 우유같은 부드러운 속~ 아빠가 고르셨는데엄마가 좋아하셔서 ^^ 이번에 다시 한번 구입했어요. 지난 번에 구입했던 벨큐브 치즈~ 요렇게 올려서살짝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크리미해서그냥 실온에서 슥슥 발라도잘 펴지거든요. 이번에 사본 치즈는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전자렌지에 20초만 돌려도사르륵 녹아요. 상큼한 발사믹 식초도 오랜만에 구입 다른 것 필요없고 발사믹만 있으면 소스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적묘의 커피tip]비알레티 모카포트 에스프레소,코스트코 바닐라슈,바닐라 시럽

사실 바빠서 카페 갈 시간도 없습니다. 일하면서 커피를 마시려면부지런히..커피를 내려서아예 들고 출근합니다. 다있소에서 구입한 화장품 용기를 휴대용 바닐라 시럽병으로 사용하면편하답니다 ^^ 비알레티 모카포트를 소환합니다.요즘은 아예 부엌에 내려다 놓고 사용 중 무려 1.36kg의 커피언제 다 마시나 했는데 뭐 무지 잘 마시고 있습니다. 8월말에 구입해서 9월, 10월 마시고거의 세달 걸려서 다 마셔갑니다. 두번 정도 더 유리병에 옮겨 담으면 끝날 듯. 이렇게 진하게 에스프레소를 끓입니다. 잔에 옮겨 담고우유를 부어주면 라떼가 됩니다. 거기에 바닐라 시럽역시 코스트코에서 데려왔습니다. 지난 번 할인할 때 데려온 휘핑크림 3개는 이미 끝 스프레이식으로 되어 있어서커피 위에 뿌려서 잘 마셨었죠. 최근에 코스트..

[적묘의 간단레시피]아스파라거스 스프, 아스파라거스 먹는 방법들,코스트코

페루에서는 흔하게 먹었는데생각보다 한국와서는 잘 안 먹고 있는아스파라거스입니다. 코스트코에서 멕시코산 유기농 아스파라거스를 판매합니다. 저는 주로 이렇게 먹어요. 도톰한 아스파라거스를깨끗하게 씻어서잘라줍니다. 그냥 올리브유 두르고구워냅니다. 상당히 도톰해요~ 베이컨은 짜서.. 그냥 얇은 소고기를 구워서 곁들여 먹습니다. 물론 소고기가 +_+ 메인 메뉴~아스파라거스는 그저 거들뿐!!! 이라기엔 상당히 포만감있습니다. 위쪽은 부드럽지만실제로 뿌리쪽은 두꺼워서 씹히는 느낌이 그닥 좋지 않아요 잘게 잘라서 볶거나 삶거나 특히 아래쪽 단단한 부분은어쩔 수 없이 버리지만나머지 부분은 푹 끓여서 믹서로 갈아줍니다. 간은 소금 조금 삶은 감자를 깍둑 잘라줍니다. 볶거나 삶은 아스파라거스 크기로 잘라서 위에 가볍게치즈 ..

[적묘의 코스트코]칼로리를 사다,후레쉬크림롤케익, 티라미슈,츄러스

사실, 코스트코는무조건 할인하는 것을 구입하라는 것이 기본이지요 +_+ 사실 냉동식품들 중에서정말 할인 안하는 것들은진짜 안하니까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나눠먹음 그만이구요 ^^;; 메일로 날아오는 것 중에서눈에 딱 들어온 것이 바로 이것 +_+ 역시 할인할 때 구입 미리 잘라서냉동에 넣어두면한조각씩 꺼내먹기 좋답니다. 원래는 친구랑 반씩 나누려고 했는데휴가기간이라...백조인 저도 어느 순간 같이 정신없었더니만어느 순간 냉동실에서 마지막 조각이 사라지는마법이 +_+ 연하게 내린커피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생크림롤 케익이었어요. 만족도 높았던 이유 중 하나좀 덜 달아요 ^^;; 역시 생일 케익으로 잘 구입하는티라미슈는 음...네...역시 맛있는데 달죠 +_+ 티라미슈를 먹을 땐 커피를 좀 진하게 내려용...

[적묘의 코스트코]짭쪼롬한 브라질 치즈빵,빵데께쥬

제가 요 빵을 참 좋아하는데~ 께쥬가 포르투갈어로 치즈입니다.빵 데 께쥬, 치즈빵이죠. 남미 언어의 섬~ 유일하게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아포르투갈어를 쓰는 브라질에서많이 먹는 빵이라고 하는데 코스트코에서 이 빵 사서 봉지 들고 있거나계산 할 때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맛있냐고~ 뭐..맛없으면 사겠습니까? 오븐에 살짝 돌려도 되지만저는 그냥 냉동실에 넣었던 빵을 꺼내서실온에 잠깐 뒀다가 바삭하게 후라이팬에 올렸다가 먹는 걸 좋아해요. 워낙에 치즈도 좋아하기도 하고..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입한베이글, 주로 어니언 베이글을 사는데 꽤 짜기 때문에거의 아무것도 가미되지 않은 모짜렐라 치즈를 같이 구입해옵니다.덩어리를 잘라서 이렇게 유리 그릇에 넣어두면 나중에도 먹기 편해요. 역시 간하지 않은 한우 요거랑 치..

[적묘의 맛있는 일상]코스트코 신상 포테이포 피자, 치즈케익 펙토리

역시.... 코스트코에서는 거대한 칼로리를 구입해 옵니다..;;그래도 한번에 혼자 다 먹는게 아니니까요. 냉동실에 자리를 보고 구입합니다. 그 중에서 참 잘 샀다 싶은게~ 휘핑크림, 그리고 피자, 케익이예요 지~~~난 번에 산 휘핑 크림은구정때 언니네 왔을 때도 잘 먹고 이제사 한통 끝~ 두번째 스프레이 뜯었지요 부산점에서는2월 12일부터 판매 시작한 포테이포 피자 한판 크기는 다 이렇습니다.머그잔 사이즈와 비교하면 꽤 크죠피자 한판을 12등분한 거랍니다. 물론 콤비네이션도 항상 한판씩 사요. 아..이번엔 좀 어이없었는데보통 오후에 가는게 첨으로 아침에 갔거든요.사람도 없이 한가해서 편하게 주문했는데아무 소리 안하고 서서 기다리는데도 직원분이 엄청 짜증스럽게 아 5분 걸린다니까요 뭐 어쩌라고..;;;피자..

[적묘의 맛있는 일상]코스트코에서 칼로리를 사다.피자와 휘핑크림

코스트코가 좋은 이유는일단 품목은 정해져있고용량이 대용량인 박리다매 형식의 소품목 판매라가격대비 만족도가 뛰어나지만 버거운 이유는 역시..;;;양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혼자 사는 집에서는 상당히 무리인 대량구매는 같은 이유에서 단점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있을 때만이렇게 코스트코 할인을 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도 가서..... 넵..칼로리를 사왔습니다. 후하하하하~~~~ 홀피자 세일!!!! 만 2천 500원의 피자가 2천 500원 할인으로 한판에 만원~ 4인용 식탁을 덮어버리는큰 사이즈의 피자 2판 그냥 딱 딱 잘라서냉동보관해서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좋아서~~~ 원래도 한두판씩 사다 놓는데 할인 할 땐 당연히 2판~~~ 보통 6조각으로 자르지만냉동실에 넣을 땐 12조각이든 18조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