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네 뱅갈 3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발톱깍기 참 쉽죠,고양이발톱깍기,도도의 도도하지 않음

꾹꾹이를 좋아하는 고양이의 발톱이콱!!! 옷이나 등, 허벅지에 박혀보면 아...발톱을 깍아야 하는구나!!! 하고 실감하게 됩니다. 발톱제거는 안됩니다.그건 진짜 잔인한 동물 학대입니다.발톱이랑 발가락이 연결되어 있으니까발톱제거가 아니라 발가락을 잘라내는 수술이거든요. 그냥 발바닥을 살짝 눌러서뾰족하게 나오는 발톱 끝만 잘라주면옷이나 장난감, 깔개 등에 걸리지 않아서 생활도 편해진답니다. 가볍게~~~안아도 발버둥 치지 않고 쉽게 발을 내놓는 고양이도 있고 버둥거려서 꼭 안아줄 수 없다면 이렇게 담요로 한번 둘러서 발만 하나씩 빼주면 됩니다. 이렇게 부드럽게앞발을 하나씩 꺼내서 발바닥 부분인 젤리를 살포시 누르면투명하게 살과 분리되서 나오는 발톱이 시각적으로 확인됩니다. 올해 9살이 되는 도도냥~ 도도의 눈..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먼치킨,임보 업둥이 루이비통,고양이 마약,뽕파티현장급습

오랜만에 친구님네에 카메라 들고 갔습니다. 쒼나게!!!! 애들도 쒼나라고~~~ 캣닢 팍팍!!!! 참 고양이 마약 캣닙을 올려놨더니블로그에 진짜 마약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ㅡㅡ;; 후덜덜덜..;;; 먼치킨은 짧은 다리가 매력!!! 이렇게나 좋은 캣닙에 최선을 다해서 쫘악!!!! 앞다리를 뻗어봅니다. 스리슬쩍 누님들 노는데 끼는어린 루이~ 얼씨구 좋다!절씨구 좋다! 덩더쿵 덩더러러러러러~~~~~ 아름다운 바닥이구나!!!! 이 와중에 다시 뿌려준 캣닙에 누님들 무서운 줄 모르고 덥썩 따라온 짤뱅군 이 구역 캣닙은 내꼬야!!!! 어이없지만 충분히 많으니 이쪽에서 즐겨주는 홍단~~~ 흥분했을 땐 장난감에도 더 발랄하게 반응!!!!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도도,하품, 이게 최선입니까(+동영상)

뱅갈 도도, 고양이 나이 8살 이제 최선을 다해서 하품을 하고 주로.... 최선을 다해서 누워있고 정말 진짜 최선을 다해서자고 또 자는 고양이의 바쁜 하루입니다 +_+ 세상 어렵다는 하품!!! 하품에는 최선이 필요하지요. 8년의 하품 연습으로 이젠 하품을 해도 혀를 깨물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 길고 긴 시간을 자야 하다보니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은 무엇보다 필수적입니다. 딸, 홍단이에게도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아요!! 입지특유우위를 유지해야 하니까요 +_+ 나는 흔들리지 않는 하루 20시간 수면 추구의 고양이다!!!! 이것은 하악이 아님 하악은 눈을 뜨고 위협하는 거 그러니 눈을 확인하면 하품인지 하악인지쉽게 구분됩니다. 하품은 눈을 감고 잠요정을 부르기 위한온 몸의 에너지를 끌어 올려깊은 수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