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페 6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월드컵 수상음식들, 리마 플라사 노르떼, PLAZA NORTE

6월 28일 29일에 하는 세비체 축제입니다. 원래 성 베드로와 야고보 축일인데 어부들의 축제이며 세비체의 날이기도 합니다. http://www.cebicheperu.pe/ Asociación de Restauradores Marinos y Afines del Perú (ARMAP) 페루 해산물 식당 협회가 주최하는 세비체 월드컵을 보고 왔답니다. 역시나 플라사 노르떼였어요!!! http://goo.gl/maps/R9cB9 PLAZA NORTE, Galería Norte, Independencia 깜뽀 데 마르떼와 다른 장소들에서 하는 세비체 축제는 정말 작은..;;; 소소한 동네잔치였답니다. 그래서 바로 다시 리마 저쪽 끝으로 달려서 플라사 노르떼로 갔답니다. 마침 도착했을 때 수상을 하고 있는 중이었..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축제 페루음식들, PLAZA NORTE

6월 28일 29일에 하는 세비체 축제입니다.원래 성 베드로와 야고보 축일인데어부들의 축제이며 세비체의 날이기도 합니다. http://www.cebicheperu.pe/ Asociación de Restauradores Marinos y Afines del Perú (ARMAP) 페루 해산물 식당 협회가 주최하는 세비체 월드컵을 보고 왔답니다. 2014/06/29 -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축제 페루음식들, PLAZA NORTE  플라사 노르떼 http://goo.gl/maps/R9cB9PLAZA NORTE, Galería Norte, Independencia   세비체뿐 아니라 현대적..

[적묘의 페루]바랑코 전망 좋은 카페,la posada del mirador barranco

저에게 항상 리마는 넓지만 갈 곳이 없는 곳입니다.서울 면적의 4배이지만마음 편하게 카메라를 들고 걸을 수 있는 거리안심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서서 기다릴 수 있는 곳이참으로 한정적인 공간과 시간의 한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더욱 그렇습니다.매번 누군가가 오거나 안내해달라는 요청이 오면미라플로레스, 산 이시드로, 헤수스 마리아센뜨로 데 리마 역사지구, 그리고 여기...바랑코 역사 지구 정도가 다입니다.그게 참 안타깝지만그나마 있으니 감사하다! 라는 마음을 살고 있습니다~ 바랑코에도 미라도르가 있는데바다를 향한 곳이어서 먼지가 적고산 크리스토발 미라도르나 태평양 예수상 미라도르와 달리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고급 별장 동네라서꽤 고풍스러운 멋진 카페들이 많습니..

[적묘의 페루]외국에서 현지음식을 즐기는 이유,독특함에 있다!

입이 즐거운 축제! 페루, 세비체의 나라 세비체의 날들,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dia del cebiche 세비체의 날은 6월 28일입니다. 6월 30일까지 plaza Norte에서 입장료 무료로 펼쳐집니다 물론 세비체만 파는 것은 아닙니다 ^^ 앞의 글에서 세비체를 소개했고 여기는 다른 간식들? 페루 음식들이 살짝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평소엔 저는 집에서 식사를 하고.. 한국어 수업을 하고 돌아와서 다시 식사를 하는 보통 2식은 한식으로 간식은 빵이나 과자로 때우는데요. 가격도 가격이고, 현지 음식들은 만들 줄 모르니까요 ^^;; 그래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먹기 힘든 것이 현지 음식이랍니다. 보통 시장에도 다 있는 음식들이지만 이런 축제를 할 때는 한군데서 모든 음식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적묘의 페루]남미새콤달콤회무침,cebiche 세비체 축제

입이 즐거운 축제! 페루, 세비체의 나라 세비체의 날들,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dia del cebiche 세비체의 날은 6월 28일입니다. 6월 30일까지 plaza Norte에서 입장료 무료로 펼쳐집니다. 세비체를 먹는 것은 페루에서 꽤나 오래된 전통음식입니다. 바닷가 지역인 코스타에서는 다양한 생선을 이용한 회무침이 있지요~ 다양한 세비체의 종류들~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즐기는~ 그리고 맛있는 리마의 레스토랑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저기서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살짝 미리 보기를!!! Asociación de Restauradores Marinos y Afines del Perú (ARMAP) 전 생선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냥 셔터만 누르고 지나갔는데!!!..

[적묘의 페루]아구아둘세에서 먹는 해물탕 추페와 세비체,남미음식

코이카 단원으로 리마로 파견된 것이 2011년 10월 5일 현재 2013년 6월. 시간이 꽤 흘렀어요. 그런데 정작 리마를 벗어난 것은 2012년 휴가 3주간+출장 3일 2013년 휴가 3주간+출장 2일 그리고 계속 리마입니다. 쭈욱... 그러면 정작 리마는 잘 다니냐!!! 절대 아닙니다. 노는 것도 아니고, 버스나 택시가 다니는 곳 외에 안전하지 않다는 판단이 드는 곳은 아예 나가지 않으니까요. 리마는 서울의 4배입니다만 정작 갈 수 있는 곳은 몇군데 없어요. 한국에서 직장생활할 때와 다를바 없는 코이카 일반 봉사단원으로서의 날들. 그러니 그냥하는 말이래도 엄청 많이 다니네요. 외국 사니까 좋겠네...그런 소리 들으면..ㅠㅠ 눈물부터 납니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는 금요일 저녁에 가방 챙겨서 후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