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18

[적묘의 포르투갈]맛있는 포르투갈,리스본,포르투, 타르트, 문어밥,와인,Francesinha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건 리스본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좋아서 그 숙소도 좋았고 또 같이 다니게 된 사람들도 좋았고 함께 먹었던 음식들도 맛있었고 그 사람들 중 하나가 또 포르투갈로 여행을 갔기 때문에...부러워서..ㅠㅠ 사실 좀 먹기 어려웠던 건 있었어요. 육회, 생고기 타르트!!! 육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 따뜻한 토마토 스프밥 좋았구요. 옆엔 바나나 초콜렛 케익 한 조각 바닷가 도시답게맛있는 해산물 요리가 좋았던포르투갈 문어는 실패할 확율이 거의 없어요. 생선은 좀 짜더라도문어는 무조건 맛있었어요 +_+ 맥주도 언제나 옳았고!!!역시 여기에도 문어가 어울려요 ..ㅠㅠ 그저 기승전 문어였군요!!!! 맛있게 션하게 마셔주고 또 해산물 고고 모시조개찜도 맛있구 고기도 곁들..

[적묘의 경기]광명 이케아 방문기, 푸드코트, 인테리어 소품,IKEA

한번쯤은 가봐야지 했던 곳이번에 서울 간 김에지난 번 팸투어에서는 그냥 지나가버린 곳을 가보자!!! 하고 네 +_+ 다녀왔습니다. http://www.ikea.com/kr/ko/store/gwangmyeong 부산에도 생긴다는데..;;; 2019년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목적은 아점이어서 +_+바로 쇼룸과 함께 2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고! 코스는 레스토랑-> 쇼룸->인테리어소품->1층 조립가구들->1층 스웨덴 푸드마켓-> 1층 비스트로 평일 낮에 가면차 대는 것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한가롭다..정도는 아니지만 밀리거나 하지 않아요. 다만 차를 델 곳이 없으면 롯데랑 연결되니까바로 옆에 롯데쇼핑몰에 주차가능합니다. 2층에 올라가서 바로 레스토랑쪽으로 꺽어요. 사람 많네요..;;; 역시 점심시..

[적묘의 달콤한 유럽]스페인식 츄러스는 이런 것!Granja La Pallaresa

유럽에서 꽤 길게 다녔는데 그 중에서 특히 스페인은 말이죠..가장 오래 머무른 나라였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스페인식 츄러스를 자주 먹진 않았어요.뭐랄까 아니까 안 먹는것도 있고..;; 페루에서 먹은 것도 있고 무엇보다 페루는 스페인의 지배 영향이 커서음식들도 토속음식에 스페인 영향을 받은크리오쟈 음식이 많거든요. 게다가 츄러스는세비야나 마드리드에서 먹고 그러니까..정작 바르셀로나에선 그닥 먹을 생각이 없었어요. 2014/01/29 - [적묘의 페루]디저트가 맛있는 delicass,리마맛집 체인점 레스토랑2013/11/23 - [적묘의 페루]스페인식 해물볶음밥 빠에야Paella.cafe cafe, 라르꼬 마르2013/10/24 - [적묘의 페루]리마 맛집MANOLO, 스페인식 초콜렛 츄러스,론리플래닛201..

[적묘의 달콤한스페인]바르셀로나 bubo, 사치스러운 초콜렛 수상작을 즐기다

유럽에서 그렇게까지 맛있는 음식을만족스럽게 먹진 못했지만 그래도 스페인은 전반적으로 입에 맞는 편이었어요. 그중에서 여긴 뭐랄까...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았답니다. 선배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 사치스러운 맛! Bubó Barcelona Bubo Pasteleria and Chocolatier in Barcelona, Spain 고딕지구 옆 보른지구에 있습니다. Carrer de les Caputxes, 10, 08003 Barcelona, 스페인오전 10:00 ~ 오후 9:00 바르셀로나 산타마리아델마르 성당을 찾아서그 앞의 가게 중에서 부보 찾으면 되지요~ 이 성당은 유럽에서 손 꼽히는 고딕 양식 중에서가장 아름다운 정대칭형 구조를 자랑하는 성당이기도 합니다. 뭐든 일단.. 들어가면 꽤나 행복해집니다..

[적묘의 페루] 달콤해서 위험한 것들, bon o bon 초콜렛 등

어디가나 있는 달달한 것들이지만 특히 남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초콜렛은 본 오 본, 그리고 네슬레 초콜렛들. 스니커즈 같은 미국 초콜렛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예전에 모 슈퍼마켓에서 할인행사 해서 질러본 미쿡 과자들 맛있긴 한데 좀 단단하면서 많이 달아요. 그림을 보고 생각한거랑은 달리..;;; 포장지 이미지는 좀 달콤하면서 부드러울 듯한데..;; 역시 항상 이미지와는 다름..;; 리마의 수입과자 판매란에서는 이런 미국이나 유럽 쿠키류를 많이 파는 편입니다. 제 입에는..; 너무 달면서 너무 바삭해요. 한국의 촉촉한 과자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부드러운 맛! 이 두 가지는 휴가에서 돌아올 때 미국에서 12시간 뉴요커 놀이하면서 공항에서 나가서 구입한 것으로 리마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맛이예요. 개인..

[적묘의 미국]뉴욕 JFK공항 면세점 쇼핑은 기대하지 말 것

뉴욕은 쇼핑의 도시라고 하죠 그래서 그런가요..ㅜㅜ 면세점은 볼게 없네요. 이미 듣고 갔고 기껏해야 에## 로더랑 초콜렛 좀 팔더라~ 였지만 정말 그럴 줄이야!!!! 제가 들어가본 뉴욕 JFK공항은 8개 중에서 마지막 8번 터미널~만 LAN 항공은 8번이거든요..;; 항공사마다 다른 터미널을 이용합니다.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다시 리마로!!! 다시 일하러~~~ 짧은 휴가는 끝났습니다!!! 2013년 4월에 다녀왔던 휴가 여행과 2014년 한국 일시 귀국 때, 페루로 돌아올 때 느낀 점들이지요. 공항의 세계 스카이라인 그림만.. 인상적이네요. 나머진 별 다를 것 없는... 신발도 다 벗고 가방 통과.. 그러나 미국 올 때에 비하면 참...쉬습니다. 나가는 비행기야 폭발하든 말든.. 그런 느낌을 ..

[적묘의 일상]달콤한 선물들, 쌉싸름한 초콜렛들

리마에만 있다 보면 한가할 거 같지만 사실 봉사단원들의 일상도 매일 똑같이 바빠요. 아침에 출근하고 수업하고 돌아와서 수업한거 정리하고 청소하고 밥해 먹어야 하고 메일도 확인하고... 그 중에서 정말 생각지도 않은 선물들은 페루에서 만난 봉사단원들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는 분들 혹은 페루에서 친하게 된 학생들과 친구들이지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챙겨주는 마음들 물질적인 +_+ 생존형 먹을 것들도 정말 좋은 선물들 ^^:; 블로그를 스쳐가는 익명의 사람들은 제가 알 방법이 없지요. 댓글을 주기적으로 남기시는 분들도 사실 전 어떤 정보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거죠. 그냥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나 이렇게 리마에서도 마주치더라도, 제가 제 소개를 적묘라고 하는 일도 그닥 없고...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적묘의 페루]아방까이 시장,제과제빵 재료 도매상 Mercado Central

페루의 제과 제빵은 정말 일상적인 것이랍니다. 워낙에 집에 기본적으로 오븐이 있고 케익이나 과자를 굽고 초콜렛을 만들거든요. 물론..저처럼 딱..;; 심플한 굽기와 조림만 하는 사람에겐 이런 건 관심의 대상이 아니지요. 그렇지만 최근에 만난 친구 한명이 이런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제가 줄 수 있는 정보라면 이런 제과 제빵 재료와 도구를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 혹시 페루에서 제과 제빵을 시도하실 분이라면 참고하시라고 살짝 올려봅니다. Mercado Central Huallaga, Lima 15001 페루 mercado municipal ramon castilla,centro de lima 센뜨로 데 리마 av. 아방까이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들어가는 길 바로 길을 홍문 앞쪽에 있는 큰 센뜨로 코..

[적묘의 뉴욕]센츄리21 에서 싸게 쇼핑하기,century21 로어 맨하탄

미국에서 쇼핑할 생각은 없었어요. 쇼핑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둘러보면서 살게 있는가? 그런게 아니라 확실히 타겟이 있는 쇼핑 아니면 그냥 구경이 목적인 편. 이미 부탁받고 필요했던 화장품 구입은 끝낸 상태 그래도 여행트렁크도 그렇고 이미 월드 트레이드 센터까지 내려왔으니까 정말 구경하러 들어갔답니다. 메트로 2, 3, 4, 5, A, C, J, M, Z라인 Fulton St.-Broadway/Nassau역 하차 07:45(토요일 10:00, 일요일 11:00) ~ 20:00 (목요일 22:00, 금요일 20:30, 일요일 19:00) 링컨센터 옆에도 있어요. 그런데 정말 물건 가짓수 차이가 나요. 매장 크기가 확 다르니까요. 링컨 센터 간 김에 들렸던 센츄리 21은 찍지도 않았어요. 볼게 없..

[적묘의 페루]아레끼파 종합선물세트,알파카 인형, 초콜렛, 엽서, 여행기념품

예상치 않게 받은!!! 엄청난 선물 꺄아!!! 보들보들한 인형들~ 엽서, 초콜렛, 가방까지~ 제가 못가본 아레끼파에 다녀온 학생... 사실 아레끼파에 다녀올 시간이 없었어요. 코이카 휴가는 정해져있고 잠깐 다녀오거나 하는 게 안되거든요. 그래서 아레끼파에 친척집이 있어서 그곳에서 40일 정도, 여름 방학을 보내고 온 학생이 이렇게 멋진~~~~ 선물을!!!! 2013/04/22 - [적묘의 페루]여행기념품, 잉카 상징 냉장고 자석 2013/04/08 - [적묘의 페루]고양이 눈 안엔 여름햇살 가득 2013/03/10 - [적묘의 쿠스코]와이나픽추,젊은 봉우리에서 마추픽추 내려다보기 2013/02/26 - [적묘의 볼리비아]티티카카 근처 흔한 풍경들 2013/03/05 - [적묘의 볼리비아]코파카바나 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