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박람회 3

[적묘의 페루]매년 11월 초,리카르도 팔마 도서전 2013,라르꼬 마르

아..정말 블로그하기 힘드네요~ 사진 용량을 그렇게 줄였는데도 업로드 속도가 안나옵니다. 올라가다가 멈추고 시스템 문제라고 하고.ㅠ.ㅠ 사진 여섯장 올리는데 한장씩 두장씩 어제부터 오늘까지 하나씩 나눠서 올리다가 결국 도서전 다 끝나고 올리네요. 이제 3년째 페루 리마에서 살고 있는 적묘입니다... 그 덕에 매년 되풀이되는 도서전을 페루에서도 가네요. 물론..ㅠㅠ 아쉽고 또 아쉬운 서울국제도서전..아흑 매년 11월 초에 리마에서는 작가 리카르도 팔마를 기리며 도서전을 합니다. 2011년과 2012년은 케네디 공원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라르꼬 마르에서 했습니다. 정작...책은 잘 못 찍었어요. 이유는..ㅡㅡ 라르꼬 마르의 구조적인 문제!!! 물리적으로 길게 되어 있어서 뒤로 몸을 빼서 사진 찍다가 떨어질거 ..

[적묘의 책읽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서울국제도서전2010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도서판매하는 각 출판사의 부스뿐 아니라 다양한 무료 전시회도 있습니다. 출판사 부스들 앞쪽만 보고 가면 중간 중간이나 뒤쪽에 있는 다양한 전시회는 책 그 자체에 대한 것이라서 매번 주제가 바뀝니다. 2013년에도 다양한 특별전시가 많네요. http://www.sibf.or.kr/program/index4.htm 올해 특별 전시회 프로그램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욕심이 엄청나게!!!! 생긴.... 전시회였고 다들 그런 욕심이 있을거라 생각했는지... 유리 전시대 안에 넣어놓아서 책을 잘 볼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책 자체가 망가질 수 있으니까..;;; 아쉽긴 아쉽네요...ㅠㅠ 보통 동화책은 책을 전시하고 책을 직접 읽을 수 있는 전시대에 있는데 이 전시회는 아마 책을 대여받은거..

[적묘의 책읽기]서울국제도서전,충동구매의 현장

외국에 있을 때 아쉬운 것들은 친구들과 가족들의 대소사도 있지만... 항상 사전 등록을 해 놓다 보니.. 메일이 오면 참 아쉬운 것 서울국제도서전과 사진 기자재전이랍니다. 특히 서울에서 살고 일하고 할 땐 지하철만 타면 되는 거지만 외국으로 나가거나 한국에 있을 때도 부산에서 일하다 보니 이런 전시회 가는 것도 일종의 여행이 되어버립니다. 보통은 5월에 행사를 했는데 올해는 6월 19일부터군요. 사진은 제게 제일 기억에 남았던 2010년 국제도서전입니다 일단 올해 도서전 정보. http://www.sibf.or.kr/ 행사명 2013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3) 기간 2013. 6. 19.(수) ~ 23.(일)(5일간) 장소 서울 코엑스 A, B홀 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