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시선 5

[적묘의 시선]22번째,누리마루,APEC하우스,국제회의시설의 대명사,석굴암,전통정자의 현대적 해석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 22번째 이야기, 누리마루 APEC하우스!! 부산에 오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고광안대교와 함께 부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면서국제회의시설에 전통 정자의 현대적 해석을 넣은 멋진 건축물 그리고 쭉 따라 걸어가면 동백섬을 걸어 해운대 바닷가를 걸을 수 있는 멋진 코스랍니다. 누리마루 건물 전체 조형은 한국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하였고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했으며, 외부의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표현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 설계자이용흠·양진황 건축사 (주)일신설계 종합건축사사무소 1층 야외 (자유마당, 평화마당) 자유마당 규모 : 829㎡, 평화마당규모 : 20..

[적묘의 시선]14번째,남산한옥마을, 남산골바캉스,전통한옥여름체험,충무로,무료입장,유료체험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 14번째 이야기, 서울 남산한옥마을입니다. 서울 살 때는 정작 몇 번 안왔는데 서울을 여행이나 일로 오면 한번씩 일부러 들리곤 하는 곳이랍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이 이렇게나 다채롭게 변했더라구요. 여름이어서 더 매력적인 남산골바캉스랍니다. 정체성을 가진 건축, 미적인 가치가 높은 건축 그리고 활용성이 높은 건축은 역시 생활 건축에서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몇 백년 전의 건축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 그래서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코스이며 현지생활자들에게는 일상의 휴식공간이 되는 곳이랍니다. 사실 워낙에 난개발이 된 +_+ 서울... 불타고 전쟁나고 망가지고.. 여기저기 이제 집이 마구마구 생긴다 했더니 빌딩이 끝도 없이 빡빡하게 들어서는 건 가뜩이나 땅값 미친 서울에..

[적묘의 시선]10번째 이야기,부산벡스코,오디토리움,크루즈,파도,갈매기,물방울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 여행자의 눈으로 담는 건축들 10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가장 부산다운 건축들 중 하나시선을 딱 끄는 해양도시의 이미지보는 각도마다 다르게 그려낸 공연장이랍니다. 벡스코,오디토리움,크루즈,파도,갈매기,물방울 사실 오디토리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롯데백화점입니다. 꼭대기 옥상정원에서 보거나정문에서 나와서 보면 아 정말 저 건물 예쁘네 하고 딱 보인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1rDY5Dhy8 핸드폰으로 찍은거라..너무 엉망이지만그래도 와이드2, 알뜰폰으로도 이정도 담기는거 보면음향 괜찮죠 +_+ 부산건축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부산건축제 공식 사이트 http://www.biacf.or.kr/부산건축제 공식 페이..

[적묘의 시선]건축을 담다,03,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63빌딩,BIFC,전망대개방중지

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63빌딩, BIFC2018년 3월 31일 이후로 전망대 개방중지되었습니다. 재개방시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재공지한다고 해요!!! 혹시 토요일 일정잡으셨다면 꼭 방문전에 확인하시길!!!! http://www.ifcbusan.co.kr 재개방 확정 시 BIFC 홈페이지 통해 재공지 부산건축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부산건축제 공식 사이트 http://www.biacf.or.kr/부산건축제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iacf2001부산건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f_busan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벡스코]4월,믿고 가는 아트부산2018,artbusan,강추전시회,신지오마키,김현엽,환시인간

주말, 오랜만의 여유 오늘은 아트부산 2018을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가지 않을래? 네...안간답니다. 그렇죠.. 어딜 가겠어요 +_+ 그래서 대타로 3D 적묘를 데리고 나가봅니다. 오오 벡스코가 이렇게 변신? 날씨는 또 왜 이렇게 갑자기 +_+ 당장이라도 수영 가능한 여름날씨로 변신!!!! 이번에 아트부산은 예전보다 더 발랄한 느낌!! 전반적으로 젊어진 기분이구요 하악하악...취향 저격... 이 화려하고 디테일한콜라쥬에 오마쥬에 확 꽂혔네요 +_+ 갤러리 담당자분이 황세진 작가님은 SNS 를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크어..ㅠㅠ 이런 즐거운 작품들은 알려야해!!!! 그러면서 허락 받고 찍어왔어요 ㅎㅎ 오 작년에도 인상적이었던 작가님 작품 스쿠버 다이빙하시는 분이라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특별전의 신지 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