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14

[아기고양이 입양] 턱시도 찰스를 소개합니다

Charles 찰스 근사한 가면을 쓴 턱시도 남아 식탐이 많고 완전 잠보 사람이 온 줄도 모르고 떡실신해서 자고 있기도..... 어리광이 심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느긋한 성격 고양이의 종류: 코숏 고양이의 성별 : 남아 나이: 약 1개월 반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건강합니다.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없음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없음 부모묘의 나이: 업둥이라서 모릅니다. 3. 입양시 조건 1) 반드시 실내사육-외출고양이로 키우실 분은 안됩니다. 2) 한살 이전에 반드시 중성화 3) 고양이 전용 먹거리와 모래를 사용해 주실것 4) 평생 한 생명을 책임질 각오를 하실 것 5) 파양시 꼭 저에게 먼저 말씀해주세요. 6) 미성년자에게는 보내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상의가 된 미성년자분에게도 보내지 ..

[아기고양이 입양] 젖소무늬 잭을 소개합니다

Jack 잭 - 젖소 남아 식탐이 없으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얌전한 편 자다가도 사람 소리가 나면 벌떡 일어나 달려옵니다. 밟지 않게 조심 +_+ 얼굴이 셋 중에 제일 예쁜 아이예요. 쪼물쪼물 데리고 놀아도 얌전~합니다. 목소리도 작아요. 혼자서도 잘 노는 잭은!!! 원반에서 공놀이를 셀프로 할 수 있어요 너님은 고양이지 공이 아닌데.;;; 공 역활도 한번에 해냅니다!!!! 아궁!!!! 한바퀴 돌고 휴식 중.. 이제 한달 반이지만 고양이 맞아요. 이빨도 있고 혀도 있고!!! 터프하게 하품하고 마무리는 비열한 입매!!! 나쁜 남자 잭의 매력은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 고양이의 종류: 코숏 고양이의 성별 : 남아 나이: 약 1개월 반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건강합니다.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아기고양이의 아침] 업둥이 입양예고를 예고하며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아기 고양이지만 이렇게 고양이틱하게 되기까지 꽤나 오래 걸렸어요. 누군가 엄마고양이가 소중하게 품어 키운 아기 고양이 셋을 훔친듯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쓰레기장에 버린 것이 아기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로 발견되었다지요. 2~3주 된 아기들이었데요. 계속해서 인공수유를 했고 이제 막 사료 먹고 점프하기 시작했어요. 아가들이 통통하고 깨끗한걸 보니 엄마냥이가 열심히 육아중이었던걸 몰래 훔쳐와서 버린듯 하데요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여러 손을 거쳐 적묘의 지인분께서 육아 중.. 곧 입양공지 올릴 거예요~ 두 손에 쏙 들어오는 꼬맹이지만 그루밍도 하고 하품도 하고!!!! 세상에나!!!! 지도 고양이라고 하악도 한답니다 ^^ 이 사진이 처음 데려온날 미유님이 담으신 사진!! http://sain..

[아기고양이] 지금, 눈을 떴어요!!! 입양예고

젤 활발하고 씩씩한 녀석인 젖소 남아가 잭이고요. 얌전하고 어리광쟁이인 턱시도 남아가 찰스, 억울한 눈매의 당찬 아가씨인 삼색이가 클라라입니다.^^ 눈도 뜨지 못한 아기 고양이들을 재활용쓰레기장에서 구조했다고 합니다. 지금 지인께서 임시 보호 중입니다. 이제 분유 갓 떼고 고양이틱해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오래오래 함께 해줄 반려인이 필요하답니다. 2011/05/24 - [지붕위 아기고양이] 3종세트 교환해주세요!!! 2010/08/25 - [아기고양이의 효능탐구] 피로에 특효약!!! 2011/02/24 - [변신모드] 아기 고양이가 고슴도치가 된 이유는? 2011/04/23 - [고양이 변신은 무죄] 식탁 밑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2010/10/04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냥이덩어리로의 변신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