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 7

[적묘의 고양이]루이,집사급구,친구님네 임보냥, 2개월령 태비냥이,심장폭행,입양완료

한해 지났다고성큼 커버린 우리 루이~ 여전히 핑크젤리는 보들보들예쁜 양말도 딱 마무리 잘해서귀엽귀엽 아 단렌즈로 찍어서사진 가득 크게 나올 뿐 실제 크기는 아직도 요만해요~ 호기심 많고잘놀고 건강하고 이제 살짝 눈 색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어요. 루이의 m자형 이마와선명한 흰 양말은 매력포인트 중 하나죠 꼬리는 행운의 열쇠라고 불리는안에서 살짝 꼬여있는 짧은 꼬리. 베트남에서는 돈이 들어오는 열쇠라고 해서인기가 많답니다~ 휙 휙~~ 낚시놀이에 최적화된 나이~ 적절한 고냥이~ 얼마나 잘 낚이는지 미끼도 없는데그냥 덥썩 귀여워서 지구 뿌셔뿌셔 시전 중 창문에 자꾸 미끄러지는 앞발도 심장 쾅쾅쾅 시전 중 왜 안데려가는 거예요나의 집사님!!!!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요오오~~~ 안오면 울어버릴꺼야~~~ 빨리 날 ..

[적묘의 고양이]루이비통 몰고가세요,집사급구,친구님네 임보냥, 2개월령 태비냥이, 입양완료

반짝반짝세상의 모든 것을 담는 눈동자 귀여운 핑크 젤리세상의 모든 것을 밟아버려랏 발바닥 세상이 하나하나 다 재미있어서신나게 놀다 보면 코~~ 잘시간 까무룩 잠이 들어도 좋은보람찬 하루하루들 형아도 좋고 누나도 좋은데~ 형이나 누나에겐그냥 스쳐가는 동생인 루이비통 그래도 나를 예뻐해줄 평생 집사가 필요한데 신나게 놀고예쁨 많이 받을 수 있는 요즘 집사님이 나타나면꼬옥 잡고 절대 안 놔 줄텐데 치마자락 바지가랑이 꽉 잡고 유리벽 너머의 저어기 어딘가에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신나게 놀아줄 나만의 집사님이 금방이라도등장할 거 같은데 눈을 꼬옥 감고 어느날 눈을 뜨면 집사님 품에서 그릉그릉대면서집사님 무릎에서 골골송을 부를 루이가 여기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8/12/17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먼..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루이비통, 2개월령 태비냥이,월간 파닥파닥,입양완료

부들부들하게 예쁜 아기 고양이를만난지가 언제던가요 친구님에 임시 보호로 와 있는 아기 고양이를 만나러 왔답니다. 토실토실깨끗하게 부드러운 전형적인 2개월짜리순진하고 발랄하고 정신없는 귀여움 아기냥 장난감을 흔들자 마자바로 달려오는 로딩이 필요 없는 아기냥!!! 나에게 오라!!! 저 말랑말랑한 부드러운젤리를 쫙 펼치고!!! 냉큼 확 잡아봅니다. 낚았다!!!! 집사님도 이렇게 오세요!!이렇게 한번에 보들보들한 젤리발로 잡아드립니다~~~ 연말연시~ 고양이 한마리 몰고 가세요오~~~ 3줄 요약 1. 겨울에 구조한 아기냥, 겨울엔 집 찾아주자!!! 프로젝트 되겠습니다. 2. 태비,남아, 깔끔, 건강, 고양이 좋아함, 사람 좋아함. 3. 입양 진행 중입니다. ^^ 무사 입양 기원합니다!!! -입양완료되었습니다. 꽃..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페르시안 고양이,안소니,럭셔리,월간파닥파닥,도시어부

지난 여름 털이 엉긴 채로아파트 단지에서 오가던 펠샨을 발견한 친구님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드디어 구조에 성공 이젠 임보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랍니다. 3줄 요약 1. 여름에 구조한 펠샨, 겨울엔 집 찾아주자!!! 프로젝트 되겠습니다. 2. 중성화 완료, 남아, 깔끔, 건강, 캣닙좋아함, 사람 좋아함. 3. 입양 진행 중입니다. ^^ 무사 입양 기원합니다!!! 입양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페르시안 고양이,안소니,럭셔리인테리어필수요소

지난 여름 털이 엉긴 채로아파트 단지에서 오가던 펠샨을 발견한 친구님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드디어 구조에 성공 이젠 임보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랍니다. 그래서 이제 엉긴 털들도 깔끔하게 정리하고목욕도 하고 오랜만에 보는 김에 이렇게 캣닙줄기도 말려서 들고가니까 잠깐 냥리둥절하더니만 이렇게나 좋아라 가지고 놀면서터럭을 가득 묻혀놨어요. 내꼬야 모드!!!그래 니꼬야~ 너 주려고 만들어 왔어 흐음이것이 바로 그 캣닙줄기라는 것이군 스멜~~~ 우적우적 다 씹어 버리겠다 하아~ 쪼아쪼아쪼아!!! 너무 너무 좋아 미치겠어!!!! 살짝 진정하고다시 찬찬히 맛보는 중 와하하하하하 나는 아무것도 안했지 말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는우아하고 고상해서 그냥 딱 자리에 곱게 자리잡고 앉아있는살아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럭셔리..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노랑둥이,업둥이 입양성공,꽃길만 걸어,축하축하

며칠 사이에 쑥쑥 자라는 노랑둥이 업둥이는 길가에서 데려온 눈도 못 뜨는 꼬맹이 뽀시래기였답니다. 겨우 열흘, 이주 사이에 훅 자란 귀여운 노랑둥이 이젠 눈도 잘 뜨고 콧등도 뽀송뽀송해지고 짤뱅이 형아 꼬리 반토막도 안되던 그 작은 뽀시래기 2등신을 간신히 벗어나려는 중 눈물과 콧물을 약과 보살핌으로 잡아가던 중 뽀시래기가 고양이가 되려면 쥐 정도는 앞발로 잡을 줄 알아야 하구요 어떤 쥐를 만나도 최선을 다해서!!! 온몸을 다해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이렇게 열심히 자라는 중 이렇게 열심히 집사를 기다리다 보니 가족이 등장했답니다!!! 좋은 고양이가 되려면 IT는 당연히 필수!!! 셀프 홍보글과 메신저 정도는 기본!!! 아기자기하게 가방에 쏙 들어가고 품에 폭 안기고~ 이렇게 그렁그렁하게 바라볼..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 아기냥들,입양,성공적,축하축하, 감축감축

묘르신 3종 세트를 모시다보니 이젠 아가냥들만 보면 왜 이렇게 심쿵인지!!! 친구님네 임보 아가냥들 보러 갈 시간이 없는데도 억지로 밤에 강의 끝나고 가고 강의 전에 들리고 과로 상태에서도 무거운 DSLR 들고 가게되는 것이지요.올림푸스 카메라 수리 포기해서 이제..가벼운 카메라가 없어요. 카메라 오랜만에단렌즈 달고 갈 이유가 분명한 이 어여쁜 아기냥들 엄마가 이소하면서 사라진건지계속 지켜봤는데 애들만 두고 안오더래요 그래서 구조 4마리 아기냥 중에서 삼색이랑 노랑이가 친구님네로 왔어요. 왜 이렇게 이쁜가요 너는 왜 이렇게 나를 심쿵하게 하느냐옹? 아직 눈색도 안나온꼬물꼬물 뽀시래기 아기냥이들이 그래도 고양이라고 둘이서 투닥투닥 놀아요 늘씬하게 몸도 쭈욱 늘일 줄 알고 고양이 맞다면서 인증 인증 ^^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