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8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3종세트,뱅갈모녀와 먼치킨,월간낚시,월척,2021년 홍단,도도,짤뱅

2021년에도 낚시는 계속 됩니다 9살 뱅갈엄마 도도 8살 뱅갈 딸 홍단 7살 먼치킨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짤뱅군 여전히 미끼를 던지면 열심히 물어온답니다!!! 크...손맛이 끝내줘여!!! 귀여움이 걸어온다!!! 크억 물론... 파닥파닥 열심히 흔들고 있는 낚시대로!!!! 항공샷!!! 크어..... 뱅갈모녀는 철저히 외면하는 척 하지만 아닙니다 +_+ 훼이크 중!! 항상 같이 달려들고 싶지만 막내가 열심히 달리는 동안 한껏 시크해지는 것이 바로 뱅갈모녀~~ 짤뱅군은 여전히 막내 막내합니다. 친구님 왈, 늙었어, 중년이야 그러지만..여전히 아깽 아깽 반응도 아깽 아깽!!!!! 달려라, 뛰어라!!! 물어라!!!!! 하지만 들이대면 +_+ 뱅갈모녀도 사방주시 중임!!! 본능은 어쩔 수 없어요~~~ 다만, 발동이..

[적묘의 고양이]지붕위 3종세트,턱시도냥의 월간낚시,파닥파닥,동영상

사료셔틀로 전락한지 어언 2달 이른 아침에 늦은 저녁에물이랑 사료주는 낯선 사람 그래도 2달인데...ㅡㅡ;;; 부비부비는 안해도화들짝 놀라지나 않길 바라지만 그런걸 기대하면 안되는 줄 알고 살았는데 사료도 사료지만 역시...배가 부르면유흥을 제공해야 하는 거였습니다!!! 낚시대의 등장으로그대로 낚여주는 아기 고양이들 크.... 이리 쉬웠다니!!!! 물론 육아와 수유에 지친 엄마는 너 우리 애 다치게 하면 가만 안둔다라는 식으로 바라보긴 하지만 이미 얼굴보면 사료달라고 애옹대는 사이라서..;; 손가락으로 슬슬 만지는 수준까진 가능.물론 바로 움찍하고 뒤로 물러서거나 아래로 뛰어내려버리니잡는 건 불가능합니다. 잠깐 놀고 또 저리 후퇴..;; 후퇴했다 하면 지붕 하나 저쪽으로 건너가버리는 아가들 낯가림은 끝났..

[적묘의 고양이]월간낚시, 낚았다,지붕위 아기 고양이,파닥파닥

경계심이 하늘을 찌르는아기 고양이 두 마리 지붕 위 고양이들을이렇게 찍으려면 두 손이 모자랍니다!!!! 역시 엄마고양이는 시큰둥 그러나 바로 발걸음을 옮기는 삼색아기냥 눈 앞으로 똭!!! 이렇게 꽉 물고!!! 버티기 중 손맛이 손맛이!!! 그러나 이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가 있는 쪽에 비집고 앉아서 아래쪽으로 휘둘러야 하는 상황이라서 한 손엔 카메라한 손엔 낚시대 자리는 불편해고양이 귀여워 난간 사이로 몸을 내밀거나있는대로 손을 내밀고 살짝살짝 미끼를 던져봅니다. 긴장 10000%인 턱시도 아기냥 갑자기 이렇게 호기심+승부욕으로 가까이 오다니 처음이예요. 항상 삼색아기냥이 더 빠릅니다. 빨리 다가오고빨리 물고 그런데 낚시 놀이에서는발동이 걸리면 턱시도 아기냥도 정말 빠릿빠릿 훅 뛰어 올라서낚아채는 ..

[적묘의 페루]크림색 고양이와 월간낚시 촬영 중

9월의 월간낚시! 크림색 고양이가 특별 출연~ 역시 노랑둥이도 이쁘지만 약간 연한 크림색~고양이의 매력은 뭐라 말할게 없을만치 이쁘네요~ 게다가 혼자서 빨대가지고 놀고 있는거 보니까 같이 놀아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혼자 놀기의 달묘지만 그래도 같이 노는게 더 좋을 걸 후훗! 빨대를 들고 살짝 까딱까딱 눈이 반짝반짝! 수염 끝까지 집중력 짱! 미라플로레스 성당을 배경으로 우아하게 있던 고양이가 망가지는 건 순간! 엉덩이는 땅에 붙이고서 엉덩이 뗄 기운이 없남? 아그작 아그작! 옆엔 꽃박람회가 한창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데 전 한쪽에서 이렇게~ 일어나란 말이닷! 나랑 더 신나게 놀아달라고!!! 오오오오~~ 그러다가 뒤로 넘어가겠는데? 정말 마음 같아서는 이렇게 화사한 장식이 되어 있는 이 가로등까지 좀 ..

[적묘의 페루]월간낚시 월척,노랑고양이는 파닥파닥

제가 항상 가는 시장~~~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긴 한데 바로 걸어서 가득가득 두 손에 물건 들고 돌아올만큼 가까운 곳에는 큰 마트도 시장도 없답니다. 그리고 마트보단 시장을 선호하는 편인 적묘는~ 오늘도 룰루랄라~~~ 시장가방 챙겨서 버스를 탑니다~ 2012/06/21 - [적묘의 페루]공존의 미덕,시장 고양이가 부러운 이유 2012/04/13 - [적묘의 페루]로컬시장 먹자골목에서 마시는 과일주스~ 2012/04/07 - [적묘의 페루]엄마고양이는 묘체공학 신비의 완성체 2012/02/04 - [적묘의 페루생활] 외국에서 꼭해야 하는 일!! 거리 분위기 파악 2012/02/01 - [적묘의 고양이]페루 로컬시장에 가면 아기고양이도 만나고! 2012/01/19 - [적묘의 새콤달콤..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루이, 남자의 품에 안기다

그윽하게... 바라보며 아이컨택~ 마음을 열고 눈을 바라보며...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과연 그럴까요? 이미 루이는 입맛을 다십니다!!! 눈은 이미 무언가를 포착했어요!!! 분명히 루이입니다 +_+ 제가 이거 찍고 감동먹었어요!!! 고양이는 정말 빛의 속도라니까!!!!! 하아아아아~~~ 오오오오~~~~ 나는 댄스를 사랑해~~~ 잠깐 누워 쉬더라도 저 뒤쪽의 핀아나 바로 뒤의 나나와는 달라 난 쉽게 낚이는 고양이!!! 날~~~ 낚아줘~~~~~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네~~~ 난~~~~ 나랑 놀아주는 사람이 최고!!!! 꺄아!!!!!! 좋아 좋아 좋아!!!! 에또....루이맘님께 당일날 전화해서 급히 선배님 한분 잡아다가 댕겨왔습니다 ㅎㅎㅎ 루이에게 폭 빠지셨다능... 2011/09/..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짧지만 매력적인 핀아의 앞발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핀아의 오동통한 찹쌀떡 추석 송편보다도 더 탐스럽기 그지 없구랴!!! 게다가 요렇게 요렇게 날아다니는 깃털을 잡으러 다닐 수도 있어요 잽싸게 훅을 날릴 줄도 알구요!!! 입에 꽉 문 깃털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있는 대로 앞발에 꽈악!!! 힘을 줄수도 있지요!!! 그리구요~ 사랑하는 엄마 품에 가면~~~ 나를 안은 엄마의 손을 꼬옥 잡을 수 있는 그런 앞발이랍니다!!! 2011/09/08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손맛 좋은 월척,핀아의 낚시놀이!! 2011/09/07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나나] 완전무결하게 사로잡다 2011/09/01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아기고양이 핀아의 변신은 무죄!!! 2011/08/31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손맛 좋은 월척,핀아의 낚시놀이!!

호오~ 덥썩덥썩!!! 깃털 몇개면 바로 낚을 수 있는 핀아입니다 +_+ 두둥!!! 흔들리고 초점 가출해도 이런 사진들은 지울 수가 없어요..ㅠㅠ 콰악..입에 물었던 걸 빼옵니다. 호이호이!!! 호이짜아!!!! 드디어 공중부양까지!!!! 낚는 재미가 탁월한 먼치킨 고양이 핀아입니다. 후훗... 제대로 쭉쭉 늘어납니다 +_+ 오빠 루이는 일찌감치 지쳐 저쪽에서 쉬고 있구요 막내 나나는 관심은 있지만 엉덩이가 조금 무겁구요 핀아는요? 과로사 하면..ㅠㅠ 어떡해!!!!! 잠깐 배깔고 누웠다가 한여름 강아지마냥 헥헥헥 해태로 변신합니다. 헥헥헥.. 그리고 베이비 원 모어 타임~~~~ 누가 너의 다리가 짧다고 하였던가!!! 고양이가 아니라... 이건.. 페럿??? ferret, 페렛 식육목(食肉目) 족제비과의 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