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낚시 49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새 장난감으로~월간 낚시 파닥파닥

고양이들 간식 주문하면서 무료배송하려고 뭘 주문하지 고민하다가 친구님네 아가들이 워낙에 잘 노니까 새 장난감 한번 들고 가 볼까~하고 질렀습니다. 반응...좋아요 +_+ 역시 2~6살 고양이들과저희집 노묘들... 12~18살 고양이의 차이는하늘과 땅이군요. 음..뭐 왔네? 박스엔 관심 일단 줍니다 +_+ 색상이 다른 두개의 오뎅꼬치~라고 흔히 부르는 짧은 장난감이예요. 근데 생각보다 짧았어요..;; 게다가 울 애들은 냄새만 한번..슥.. 친구님네 출동 +_+ 엄마 고양이 도도 도도하게 눈을 똭... 도도하게 코에 딱... 도도는 정말 도도하게도캣타워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고 있..;;; 그리고..한번에.. 터프하게!!!! 두 손으로 덩크? 뱅갈들이랑 놀때는 사실 사진은 거의 포기해요. 그리고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손은 눈보다 빠르다,월간 낚시 파닥파닥

손은 눈보다 빠르다너를 믿어라 뱅갈은 언제나 낚기 좋은 월척거기에 손맛좋은 힘 좋은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닥파닥 정도가 아니라 퍽퍽퍽의 느낌으로..;;; 고양이계의 비글 절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계의 파워냥이들 에너자이저 빛의 속도로 올라간 캣타워 자아 다시 게임을 시작해보지 손도 빠르고 입도 빠르고 낚시대로 한번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파워냥!!! 손은 눈보다 빠르다 카메라는 따라갈 수 없다..;;; 한손엔 낚시대를한손엔 카메라를! 월간 낚시 파닥파닥을 위한 특종 오늘 이 시간을 기다려왔다!!! 이미 미끼는 던져졌다!!!! 이미 눈으로 잡혀있는 중 파닥파닥 눈이 몰린다!!!! 그렇게 눈보다 빠르게 손이 잡아낸다!!!! 카메라는 포기!!! 내려놓고 본격 놀아주기 돌입합니다 +_+ 진정한 월..

[적묘의 고양이]낯가림 끝,파닥파닥,월간낚시,스코티쉬폴드, #나만고양이없어

어디에서 다칠지누구에게 놀랄지알수없는 세상에서 낯가림이 없다면경계심이 없다면알수없는 것이니처음에는 조심히우리가 서로 거리를 두는 것은 당연한 것 이만큼 나와 있기 이만큼 거리 두기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이랑 신나게 노는 건 부러워.... 나도 잘 놀 수 있는데... 나도 좀 노는 고양이~ 소심함은 낚시대 장난감에 낚여 사라지고 한마리 야수가 되어신나게 뛰어본다 아르르르르르르~~~~~~ 잡았다 요고 요고~~~~ 꿩 정도는 순식간에 덥썩!!! 저어기요..;;; 책장 아래 들어가서 안나오던 그 고양이는... 그 참하던 소심하건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용? 순식간에 꿩 깃털을 물고 쭈우우우욱!!!! 밀당 중 +_+ 낯가림 따위 없습니다앗!!!! 허허허허허 있는대로 낯가림하고 이렇게 당차게 낚아채는거 보니 참으로 건강..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 초단이가 신경쓰는 것은?

조그맣고 발랄한 캣유딩아기 고양이가 있고 탄탄한 캣타워가 있는 따뜻한 방 안에 또리 또리한 눈을 똭!!!부리부리 뜨고 있는 뱅갈 고양이의 이름은초단이랍니다~ 유난히 입주변 하얗게 예쁘고눈이 또랑또랑한 고양이지요 인간 친화적이고영리하면서애교도 많은 뱅갈~~~~ 무엇보다 운동량이 엄청나서신나게 놀아줘야 하는 고양이들 열심히 놀아줍니다 +__+ 아기 고양이에게도친절한 초단이~~~ 초단이 한번 놀고아깽이 한번 놀고~ 참고로 이 집엔뱅갈이 4마리~~~ 원래 한가족이랍니다 ^^ 이렇게 빛의 속도로등장하는 고양이들이 여기저기날아다니고 있습니다 +_+ 바둥바둥... 아깽이가 팍 팍 치고 올라가는 중에도 초단의 눈동자가 딱 박힌 곳은? 주르르륵 아깽이가 내려와도 초단의 눈동자는 무언가에 딱!!!!! 고정 중입니다. 낚시..

[적묘의 고양이]완벽D라인,12살 노묘의 운동법, 월간낚시,파닥파닥

오랜만에 소파 아래서 나온 깜찍양 계단 위에서 열심히 낚여주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찍은 월간 낚시, 파닥파닥입니다!!! 물론 이런 놀이는 항상막내 몽실양이 덤비지요 그래도 은근히 빠지지 않는 깜찍양~ 난간에 기대서열심히 낚시대를 파닥이는 보람이 있어요. 낚시대가 왔다갔다 할때미끼를 따라 움직이는 고양이들의 고개짓!!!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당께!!!! 입맛만 다시고빠져나간 미끼 아 저 맛!!!! 어렸을 때처럼점프하면서 쫒아다니지는 않지만 눈 앞에 온손 앞에 온미끼는 내것 그러나... 순식간에 즐거움은 빠져나가고 허탈하게... 묘생은 무상한 것을... 빛의 속도로덥썩!!!!! 그래도..한살이라도 어리다고 몽실양도 할머닌데~~~ 덥썩 미끼를 잡아줍니다!!!!! 자아...집사야~~~~ 이제 3파전이..

[적묘의 고양이]시크하게 낚이는 스코티쉬폴드.월간낚시 파닥파닥

훗~ 리본 따위에 낚이지 않는다 시크하니까~~~ 시크하게 무심하게우아하게 솜방망이 앞발은요로코롬 앞으로 눈 앞에 왔다갔다하는 것에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저 .... 움켜잡을 뿐!!!!! 그냥 리본이 오니까... 그런데 앞발에서빠져나가려고 하니까 아.....도망가려니까 입에 살짝 대어보는 건 뒷발에 감아버리는 건 그냥.... 낚인게 아니라고 놔주진 않겠지만잡으러 뛰어가지도 않을거야 리본 하나에 흔들리는 가벼운 고양이가 아니라고!!! 시크시크~ 2016/06/06 - [적묘의 고양이]스코티쉬 폴드와 곰돌이의 조용한 연휴 아침 모델놀이2016/05/09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렉돌 낚기, 월간낚시 파닥파닥2016/03/03 - [적묘의 고양이]봄이 업그레이드 되어 직박구리 폴더 열립니다.2016/02/..

[적묘의 페루]월간낚시 실패,검은 고양이와 아수라 고양이

오랜만에 올리는 월간낚시 꾸준히 올리고 싶어도 낚시 놀이 실패..;;; 그래도... 안 올리는 거 보다는 나을테니~ 후딱 올려봅니다. 성공 사례는 아래 링크를 참조! 2013/03/11 - [적묘의 페루]파닥파닥 아수라 고양이,월간낚시 2012/11/22 - [적묘의 고양이]월간낚시,페루 잉카옷을 입은 러시안블루 2012/10/08 - [적묘의 페루]고양이 월간낚시, 그 최후의 승자는 노랑둥이 2012/10/03 - [적묘의 페루]크림색 고양이와 파닥파닥 월간낚시는 빨대! 2012/08/22 - [적묘의 차차포야스]깔도 데 가지나와 월간낚시, 진리의 노랑둥이 2012/08/13 - [적묘의 페루]월간낚시,고양이 미끼로 좋은 trucha 송어튀김 2012/08/03 - [적묘의 페루]월간낚시, 개와 고양이..

[적묘의 페루]직립보행하는 노랑둥이 고양이,월간낚시

낚시의 즐거움은 손맛! 미끼는 햄~ 낚을 대상은!!!! 역시나 고양이~~~~ 장소는 미라플로레스 고양이 공원 입구쪽 노랑둥이 한마리가 열심히 야금야금!!! 조금씩 낚이기 시작!!! 고양이는~~~ 많은 비밀이 있는 동물임이 분명합니다!!!! 알고보면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은 사슴이 아니라 고양이었던 것!!! 그리고~ 도도한 고양이라는 것도 역시 .... 무조건... 미끼를 따라서 왔다갔다~~~ 직립보행도 자유자재!!! 쭈욱 올라왔다가 입에 넣어주는 것도 넙죽 넙죽 잘 받아 먹는 거 보면... 너의 도도함은 어디에 있는거냐!!! 고양이는 도도하다고 하지 않았더냐!!! 훗... 썩소를 날려주는... 햄이나 내놓으셔~ 아아... 항상 궁금합니다. 미끼를 제공하는 쪽이 낚인 거 맞죠???? 2012/09/21 - ..

[적묘의 페루]파닥파닥 아수라 고양이,월간낚시

개인적으로는 어떤 동물이든 털이 복실한 동물을 예뻐합니다. 그리고 동물은 동물이고 내 애완동물, 내 반려동물은 내 것이고 길에서 만난 남의 애완동물과 길에서 사는 다른 동물들에 대해서도 각각의 다른 성향에 대해서 확실히 인지합니다. 개와 고양이와 새와 페렛과 사막여우와 다람쥐와 호랑이... 그 모든 동물들은 저마다 다른 특성이 있으니까요. 사람과는 다른 존재라고 명확하게 분리합니다. 특히 도시 생태계에서 절대적인 약자 사람이 약을 풀거나 잡아 들이거나 유해조수로 지정되는 경우 전문적인 사냥 대상이 되기도 하고... 사실 집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그저 집을 더럽히는 것 이외엔 사랑스러운 거 빼면 아무것도 없는 그런 애완동물.. 도시 생태계 중에서 인간의 의지로 자신의 집 안에 들여와서 함께 살아가는 ..

[적묘의 고양이]월간낚시,페루 잉카옷을 입은 러시안블루

우아한 러시안 블루는 미묘한 느낌의 모피와 일반적인 고양이 묘상과는 또 다른 느낌인 얼굴에 또 성격적으로도 매우 친인간적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로 선호 한답니다. 김희철 고양이나 김정은 고양이, 유해진 고양이 씨스타가 숙소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러시안 블루~ 적묘네집 막내도 러시안 블루!!! 무려...7살... 이제 초등학교 갈 나이~ 잉카 천의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아야꾸초의 기념품이 잘 어울리는 그러나.... 정작 본인은 옷을 별로 입어본 적 없어서 마음에 안들어 그렇지만 쥐돌이 낚시에 금방 정신을 낚이는~ 울 이쁜 몽실양~ 옷은 가슴쪽에 똑딱이 세 개 몽실양은 신나게 앞발을 바둥바둥! 탁!!! 낚아주는 것이 낚시의 진정한 재미 아따 손맛 좋다!!! 몽실양도 못본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