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5

[적묘의 고양이]겨울초입,따뜻한 날들, 묘르신들의 애정행각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가기 부드럽게 들이대기 졸다가 자다가 하품하는 것이 24시간 모자란 우리 묘르신들 신나게 하품 해주고 뚱하게 있다가 요래 자다가저래 자다가 이렇게 또 늘어져라 있다가 이 사진만..;;; pl6인데 색감차이가 크네요. 다른 사진들은 650d 자리를 바꿔가며 햇살 아래 그릉그릉 이렇게 그루밍 저렇게 그루밍 몽실양은 그루밍 안해주면서맨날 그루밍만 받는 막내랍니다 할짝 할짝 그래도 셔터 소리엔 좀 신경 쓰였나? 설마요..;;; 18살 묘생 내내 모델했는데이 정도 가지고~~~ 따땃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13 - [적묘의 고양이]18살 오빠와 12살 여동생의 그루밍, 노묘 계단 오르기2017/06/26 - [적묘의 고양이]처용가? 다리가 너무 많은데~뉘 것인고~2017/11/08 - ..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 세트,시간의 흐름기법

여동생 깜찍양에게 전달 중 할짝 할짝~~ 그거 알아? 집사가 길냥이 밥주고 창가에 기대서먹는거 보고 있는데갑자기 삼색고양이 모녀가 화들짝 도망가더래 차 아래로 쏙 몸을 숨기길래 뭔가 했더니 갑자기 주차장 뒤로젊은 남자가 들어오더니 노상방뇨를 하려고 하더래 그래서 놀란 집사가 가정집인데 여기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지도 놀라서 사과하고 가더라는거야. 여동생 몽실양에게는 또 다른 소식 전달 그거 들었어? 듣기 싫어... 더워 나도 졸려.. 그런데... 내가 뭘 말한다고 했었어? 오후 2시가 넘어가면서 온 집안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고양이 시간의 흐름은 녹아내리는 기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_+ 2016/08/16 - [적묘의 고양이]계단 위 생체 부비트랩 조심. 대리석타일 비용은 절약2016..

[쭌님네 고양이들] 온몸 애정고백, 오빠아아아아아~~~

오빠는 나이가 많아요~~~ 요즘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그냥 햇살 따뜻할 날에 딩굴딩굴 하고 싶어요 우리 티미.. 잠깐...혼자 놀면 안될까? 원래 오빠들은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 그러니까.. 좀.... 저기 가서 놀면 안되겠니? 아아아아아아앙 오빠아.. 아앙... 나 그래도 오빠가 좋은데 오빠..나랑 놀아주면 안되는거야? 응? 티미야... 오빠는 요즘 피곤해 잠깐 저리 가서 놀면 안될까? 그러니까 내가 부를 때까지 오지마 고릉고릉 한살 짜리 발랄한 티미가 여섯살 넘은 레오에겐 너무 힘드나봐요. 2011/05/30 - [쭌님네 티미] 슈렉,장화신은 고양이의 폭풍성장 2011/05/18 - [쭌님네 라오스고양이]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하늘색 고양이 2011/05/16 - [쭌님네 투슬리스] 검은..

[쭌님네 고양이들] 온몸 애정고백, 오빠 좋아해요

티미는요~~ 레오 오빠가 좋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원래 그렇잖아요 너무너무 좋아해요 레오 오빠한테 찰싹 붙어 있고 싶어요 너무 좋아하니까.. 오빠와 같은 곳을 보고 싶어요 잠깐 떨어져 있어도 금방 다가갈게요 그리고 오빠의 시선을 따라 갈게요 오빠가 식빵을 구우면 티미도 옆에서 식빵을 구워요 설희 언니보다 내가 오빠를 더더더더더더더!!! 좋아하는 거 알죠? 우리 함께 한 시간은 짧지만... 꼬리 털 갯수만큼 이불 줄무늬 갯수만큼 그렇게 오래오래 우리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항상 옆에 있어줘요 티미를 예뻐해주세요 반년 전에도 티미는 레오 오빠옆에 있었답니다 2011/05/30 - [쭌님네 티미] 슈렉,장화신은 고양이의 폭풍성장 2011/05/18 - [쭌님네 라오스고양이]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하늘색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