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너리플라워카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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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카페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에 들어가서눈이 즐거웠던 고운 꽃 이름을 들어 놓고 또 적는건 깜빡했네요...ㅠㅠ 지난 번엔 비가 많이 와서고양이들도 못보고 밖의 사진도 못 찍었는데 날 좋은 주말 오후 가게 안 쪽으로 들어와 있는고양이가 졸고 있는 박스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는싱그러운 꽃들과 예쁜 도자기들 맛있는 커피 뭘 고를까 아직은 낮엔 더워서차가운 커피~ 달콤한 카라멜라이즈한 멋진 프렌치토스트 중독성 돋는 부드럽고 달콤한 유혹이죠 홀짝 커피 한모금 달달 빵 한조각 상큼 과일 한 조각 그리고 잠깐 나가서 놀아주는 착한 삼색냥의 접대를 받는 중 니가 울집 깜찍이보다다정한거 같아~~~ 꺄아 친절한 그루밍 손으로 집어먹은 거냐!!! 아닙니다아~~~ 포크를 썼어요오!!! 그리고 옆에 있던 오토바이에도 다정하게..

[적묘의 부산]오디너리플라워카페,프렌치토스트,맛집,ordinary,가게 이전

수다 떨기 좋은 시간 점심 잘 먹고 또 이야기 좀 더 하다가 바이바이 하자고 오랜만에 간 카페 1년 3개월만에 갔네요 그 사이에 가게 위치 이동했어요. 빵이랑 메뉴 맛은 그대로!! 매력적인 빵~ 진한 커피 3줄 요약 1.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과 진한 커피의 앙상블 2. 친구님 덕에 좋은 곳 다녀왔어요 ^^ 맛있었어요. 3. 장소 이전했는데 그 앞에도 길냥이 밥자리 있어요!!! 비 많이 와서 못 찍었네요.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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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친구님의 호출에음 그래? 나가볼까? 그렇게 갑자기 부르지 말라고툴툴대면서도 도착해서는 꺄아 꺄아 문 열고 들어와서 주문하고 다시 나가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_+ 한국에서도 이렇게 한가로운 길냥이가 있는 창가의 카페가 있다니 저희가 이 카페 마감하는 시간의마지막 손님으로 간거라 테이블이 전부다 빌때까지 기다려서사진을 담았는데 옆테이블들 다 차 있었고 창가의 저 의자들은 웨이팅용이랍니다. 더운 날 시원한 화이트플랫커피 그리고 또 진한 따뜻한 커피는 친구님꺼 안녕 낯선사람 참 예쁘고 친절한 말이네 싶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며커피를 마시는 중에 옆에 와서 느긋하게 또 자리를 함께 즐기는 중이에요 창 밖엔 고양이가 테이블 위엔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가 도톰한 빵이랑 단짠단짠의 고소함에 과일의 상큼함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