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16

[경남, 상림 물레방아골 축제]원앙을 담는 조건! 망원렌즈 E-PL2+40-150mm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가 올해도 9월 23일 부터 열립니다!! 벌써 내일이네요~~~ 전 조금 일찍 다녀왔어요 ^^ 9월 23일부터 27일까지랍니다 여러번 명칭을 바꿔왔는데 통칭 이번이 제 50회라고 하네요~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의 좋은 휴양림이 많은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함양 상림은 천연기념물 제 154호기도 하구요 공기도 깨끗하고 말이죠~ 전국 시조경창대회와 취타 및 농악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일정도 있다고 해요 자아..오늘 망원렌즈를 달고 신났던 이유는!!!! E-PL2+40-150mm 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최단촬영거리 9cm 크기 63.5x83mm 무게 190g 40-150mm(35mm 카메라 환산시 80-300mm) 연꽃을 담으러 여러번 갔지만 그때..

[부산,기장 은진사] 연꽃에 취하다 [공감블로그]

한창 흰 연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는 장마 끝무렵입니다. 홍련은 조금 더 늦게 8,9월까지 꽃이 가득하지요. 부산에는 바다뿐 아니라 여기저기에 연꽃밭, 연지도 많답니다. 장전동의 소류지나 경주의 사출지도 아주 멋지지만 올해는 여기, 기장의 은진사를 소개해 드려요. 무엇보다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기 때문에 이렇게 절과 어우러진 모습이 더욱 멋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종교와 관계없이 들꽃과 연꽃을 가득 가꾸어 놓아 은진사 자체가 워낙에 예쁘답니다. 은진사나 길천성당으로 네비게이션에 찍고 기장 방향으로 갑니다. 길천성당 표시 나오면 바로 옆이 은진사예요. 무료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어요. 눈 앞에 펼쳐진 연꽃밭의 규모는 예년 보다 조금 줄었지만 한 여름철 시원하게 펼쳐진 녹색의 향연에 기분 좋게 피어나는 연..

[부산,기장은진사] 연꽃, 눈물

툭...놓아버린다 조금씩 고인다 그렇게 숨죽여 흘러내려도 이상할것 없이 가득 맺힌 눈물인데 갑갑한 가슴을 가득 메우고 결국은 말라 버릴거야 속시원히 목놓아 울어보지도 못하고 가득 고여있다 썩어가다 결국 말라버릴꺼야 2011/07/06 - [적묘의 사진 tip] 2003년에도 고양이의 눈을 담았다!! 2011/07/01 - [2011년 7월 첫날] 연꽃 필 무렵, 고양이는 사치품이 된다. 2011/06/20 - [아기사진 tip] 햇살이 정답!! 무조건 출사 +_+ 2011/06/05 - [울산대공원,6월 출사] 나비원과 곤충생태관으로 나들이 가요 2011/06/03 - [서울, 선유도공원] 주말출사 나들이, 도심 속의 싱그러운 여유 2011/05/27 - [부산 남항대교] 주말출사 추천! 밤바다 야경은 ..

적묘의 단상 2011.07.12

[2011년 7월 첫날] 연꽃 필 무렵, 고양이는 사치품이 된다.

파릇파릇.. 연꽃은 연뿌리를 사다가 넣어 놓고 잊어 먹고 있으면 비와 햇살로 쑥쑥 자랍니다!!! 부산은 비와 태풍 그리고 간간히 햇살에~~~ 찜통 더위~~~ 묘피를 입은 초롱군은 코트도 못 벗고.. 그냥 초식남이 되어갑니다. 아 초롱군 꼬리에 걸려있는 저것은.. 폭풍 성장 중인..;;; 캣닙 초롱군 머리 맡에는 연꽃도 한송이 말그대로..ㅡㅡ;; 초식남 모드의 초롱군 역시 혀말기 우성인자를 확인시켜 줍니다 +_+ 아 애완동물 부가세는 공짜로 받아온 이런 나이 먹은 노랑둥이 초식남에게도 해당되나요? 7월 1일부터 쌍꺼풀 수술, 코 성형, 유방확대 및 축소술, 주름살 제거술, 지방흡입술 등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을 받으려면 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 -참고로..;; 유방축소술은 생활의 질과 생존의 문제로 유럽쪽 ..

[연꽃이 질때] 가을이 시작된다

사시사철 피는 여름 나라들의 꽃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철마다 달라지는 꽃들은 그야 말로 시간을 보여준다. 베트남에서야 거의 1년 내내 피어있는 국화지만 우리에겐 푸른 여름을 보여주는 꽃, 연꽃 수련과 연꽃의 차이는 수면에 닿아 물위에 올라가 떠 있으면 수련 수면에 닿지 않고 줄기를 쭈욱 뻗어서 꽃대와 잎이 올라와 있으면 연꽃이다 영어에서는 수련과 연꽃을 모두 루터스라고 부른다 꽃이 피는 시간은 이른 아침 물을 머금고 올라오는 꽃은 오래 피어있지 않는다 꽃은 피고 지고.. 하나씩 해체하여 떨어뜨리는 과정이 없으면 새로운 꽃도 피지 못한다. 시간을 주고 뜨거운 가을 볕은 열매를 영글게 한다 뜨겁게 하나하나 또 다른 꽃을 품고 또 한해의 한 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 있다....

적묘의 단상 2010.09.23

[베트남항공] 밤비행기 기내식의 비밀 +_+

밤비행기 타면 밥이 나와요? 답부터!!! - 넵 나옵니다. 누군가가 물어보더라구요 호호호 뱅기 안타본 친구들에게 하는 이야기들 몇가지가 있죠 1. 비행기는 신발 벗고 타는거야 2. 화장실은 2분 만에 자동으로 열려 3. 물이랑 밥도 돈주고 사먹어야해 아아..;; 사실 요즘 저가형 항공은 물도 사먹는거 맞아요~~~ 그러나 베트남 항공은 메뉴판까지 줍니다. 저도 베트남 항공은 처음인지라 ^^ 경험담 풀어 놓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었죠!! 가장 맛있는 음식은 기내식이라고 ^^ 공감 또 공감 하늘을 내려다보며 하는 식사란 정말 멋진 것!! 물론 출입국 심사 카드를 쓰는 법은 미리 알고 가는게 편하답니다 대략 다 비슷비슷합니다. 개인 정보 쓰고 오가는 편수랑 묵어가는 곳 주소를 쓰면 되지요 비행기 타면 바로 물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