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28

[적묘의 벡스코]2018케이펫페어,부산,생생후기,반려동물을 위한 박람회

반려동물과 같이 갈 수 있는 박람회같이 가고 싶은 고양이 그러나 묘르신 3종세트는 도저히 같이 갈 가능성이 없으니... 대타로 3디 고양이, 적묘를 데려가봅니다. 뜨억.. 목줄을 착용한 반려동물만 케이펫페어 입장 가능하니까요~ 목줄없는 3디 고양이도 잘 넣어둡니다.실은 잃어버릴까봐..ㅡㅡ;;꼬리 잃어버려서 찾는다고 고생했었거든요. 주로 케이펫페어는 제 2 전시장벡스코 신관입니다. 이렇게 다리를 통과해도 됩니다. 꽃잎 날리고 중간고사 끝나고11년만의 남북정상회담 뉴스도 봐야 하는데 +_+ 집사는 먼저 케이펫페어에 가서뉴스는 스맛폰으로 읽어줍니다 +_+ 입장권은 팔찌!!! 메인스폰서는 네발입니다.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많아요.허락받고 담았답니다. 전반적으로 강아지들이 많이 즐거워서 +_+보기도 즐거웠어요...

[적묘의 고양이]캣닙쿠션!!2017 케이펫페어,벡스코,반려동물산업박람회,지름신 영접

깜찍양이 좋아할 만한 것들 정말 많은 부스를... 케이펫페어에서 보고 너무너무 ...탐났지만 백수인 제가 뭘 하겠어요. 깜찍양을 저 부스에다 보내버리고 싶은 그런 기분적인 기분? 그 부스란 바로!!! 두둥.. 요런 곳이예요. 예전부터 어디 다니다가이런 고목들로 만든 거 보면 와..캣타워로 좋겠다 싶었는데.... 허허..이미...저집 고양이들은원목 가구에 캣타워에 해먹에...침대에.. 예쁜 삼색이랑 노랑 포인트 고양이가딩굴딩굴하는 사진을 보다가 무슨 이집 고양이들은 전생에 나라 구했냐고!!!!우리집 애들은 뭐냐면서... 원목가구 공예하시는 분이 가게에 들어온 고양이키우다가시작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손님도 많았는데폭풍 수다를..;;;; 오라버니 분은 요렇게 원목가구 동생분은 이렇게 캣닢쿠션이랑 여러가지 소품..

[적묘의 부산]2017 벡스코 케이펫페어에서 만난 강아지들과 여러 부스들

부산 벡스코 케이펫 페어4월 마지막 주말,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토요일엔 강의 들으러 가야해요..ㅜㅜ 포기 정보가 없어서 못갔다는 분들도 계셔서 살포시 공식 홈페이지 주소도 올립니다. 관람기간: 2017. 4. 29(토) ~ 4. 30(일)관람시간: 10:00~18:00 관람장소: 제2전시장 1층 4(A,B,C,D,E,F)홀홈페이지: http://www.k-pet.co.kr 한번 등록하시면 쭉 문자로 보내옵니다. 각 지역에서 하는 케이펫페어 박람회 소식이 다 오니까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가보셔요~ 그러나 대부분이 강아지용이라는 것도 감안하시구요 ^^;;; 즐겁게 만났던 봉구~~ 완전 행복한 강아지였어요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나들이~ 무지 부러웠습니다!!!물론 고양이 데려온 분들도 계셨..

[적묘의 부산]2017 벡스코 케이펫페어에서 만난 고양이들과 여러 부스들

역시 +_+ 오랜만에 돌아온 부산이라서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고양이키우는 친구들은 전부 여기 케이펫페어에서 번개하게 되네요 ^^;; 이런 박람회는 사진을 찍을때사람없이 찍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어케저케 다 초상권 침해 안하려면가까이 가서 찍거나 위쪽으로만 찍게 됩니다. 멍때리는냥 부스는 생각보다 컸어요. 고다에서 보고 갔는데오오... 일단 확인 +_+ 진짜 여기 탐나는 간식들이 ..... 수입 간식들이 가득!!!고양이들 좋아하겠당.... 으아 샘플도 있고..대용량도 있고 고양이들 데리고 온 분들은 다 여기서 마주친거 같아요 ^^;; 요렇게 시식용으로몇개씩 따놓으셨더라구요. 우리 노묘 3종 세트가 올 수 있었다면참 다양하게 테스트해보고 좋았을테지만불가한 것은..불가한 것으로..ㅜㅜ 초상권 보호를..

[적묘의 부산]벡스코,2017 케이펫페어,반려동물산업박람회,관람후기.제2전시장

부산 벡스코 케이펫 페어 4월 마지막 주말,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노묘 3종세트를 위한 고양이들 사료랑 캔 샘플들을 기대하고 갔어요. 관람기간: 2017. 4. 29(토) ~ 4. 30(일)관람시간: 10:00~18:00 관람장소: 제2전시장 1층 4(A,B,C,D,E,F)홀 벡스코에 도착해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연결 구름다리로 가도 되고그냥 바깥쪽 건널목을 건너도 된답니다. 케이펫페어는 보통 제 2 전시장에서 하더라구요. 날이 워낙에 좋아서편하게 시원한 실내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저기 친절한 안내가 있어서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사전등록은 시기에 따라서 5천원, 7천원, 현장 입장권 구입의 경우는 10,000원 홈페이지: http://www.k-pet.co.kr 모바일로 등록하면 더 편하고줄을 길게 서지 않..

[적묘의 부산]벡스코,2017 케이펫페어,반려동물산업박람회,제10회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2017.4.29(토)~4.30(일)

작년에도 정말 즐겁게 다녀온부산 벡스코 케이펫 페어 올해도 4월 마지막 주말에 합니다.물론 당연히 저도 간답니다 ^^ 노묘 3종세트, 고양이들 사료랑 캔 샘플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관람기간: 2017. 4. 29(토) ~ 4. 30(일) 관람시간: 10:00~18:00 관람장소: 제2전시장 1층 4(A,B,C,D,E,F)홀 입장료: 10,000원 홈페이지: http://www.k-pet.co.kr 2017 케이펫 페어 in 벡스코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산업박람회 케이펫페어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 간입니다. 국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그 모든 것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산업 전문 전시회랍니다. 지난해 부산에서의 첫 전시회 개최 사진들이예요...

[적묘의 고양이]마법진 연성,18살 고양이의 마법, 호그와트 입학예정?

18년 동안 모태솔로였으니마법사가 된다는? 아...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무슨 일본 만화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네요. 모태 솔로, 동정으로 살아가면 흑마법사가 된단 내용이 있다고 하네요. 솔로라는 이름의 마법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또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anyway~ 그런거 상관없이초롱군은 그렇게 SOLO로 살아온 묘생 게다가 마법진도 있습니다. 후후후후후 딱 마법진 연성까지 완성되어있는 마법사 초롱군의 깊고 깊은 눈...눈꼽? 눈꼽!!!!!! 나이를 알려주는 초롱군의 눈꼽은 슬프네요. 그리고 저 발끝을 감는 예쁜 꼬리가바로 마법의 완성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나 역시 나이가 느껴지는..다리가 딱 붙지 않는.. 초롱군의 묘생이 느껴집니다. 예전엔 터럭도 무지 윤기나고다리도 찰싹 이쁘게 들러붙고꼬..

[적묘의 고양이]노묘들의 사진을 포기한 이유, 카메라 내려놓기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노묘들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유일한 미끼는바로 간식 +_+ 친구님 제공 간식을 덥썩.... 물론 뜯기 전엔 그냥 비닐 소리에만 반응합니다. 소리만 내고바닥에 놓고서는 카메라를 들었죠. 바스락 바스락 뜯는 소리에 이미 몽실양의 사진은 반 포기해야 합니다. 소리가 들리는 듯맛이 보이는 듯 눈을 떼지 못하지요 뭔가 주려나봐 기다려봐~ 항상 끝에 등장하는 깜찍양이라서.. 역시 오늘도 사진엔 깜찍양이 없습니다. 그나마 화사한 초롱군은 사진찍기 좋은 피사체~ iso도 있는대로 올리고찰칵찰칵 항상 오빠 먼저!!! 기미상궁은 아니고그냥 일단 오빠가 먹는지 먼저 확인 초롱군이 잘 먹으면무조건 그 간식은 초롱군 위주로 주게 됩니다~ 몽실양은 과일류를 제외한 모든 간식에 격하게 반응하지만초롱군은 완전..

[적묘의 고양이]심장이 덜컥. 팻로스, 상실을 생각하다.

이른 아침 눈을 뜨고 초롱군의 야옹소리에 따스한 터럭의 온기에 부비부비를 날려주니그만 만지고 빨리 정원문을 열라고목소리를 키운다. 풀이 먹고 싶었는지올라와서 바로 풀 뜯는 우리 초롱군 여름에 마지막으로 뿌린 씨도이렇게 자라고 ...진짜 폭염에 죽은 줄 알았는데몇개는 싹을 틔웠구나 +_+ 성공!!!! 나머지는 이렇게뜨거운 태양 아래 씨앗이 까맣게 여물어가고 초식 고양이 초롱군에게 한입씩 따먹히는 중 오늘은 정말 너무나 오랜만에 초롱군이 정원으로 나가겠다고 올라와서 거의.... 여름 시작하고는 처음인 듯? 갑자기 울컥해졌습니다. 몇년을 아침에 깨우던 고양이가언제나 눈뜨면 달려오던 따뜻한 생명체가 이 더운 폭염에 한동안은 소파 아래 시원한 자리에만 틀어박혀서우리집에 노랑고양이가 없었니? 그런 기분이 들 정도였..

[적묘의 벡스코]2016년 부산케이펫페어, 애견박람회,대형견들, 도베르만, 썰매개, 레브라도

부산 케이펫페어 두번째날이네요.저는 그냥 두번째날은 패스~ 티켓이 있어도 사전등록을 거기서 스마트폰으로 해야하고참가 인원들이 많고 일단...실내에 많은 반려동물들이 많아서제 기관지로는 무리.. ^^;;하루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봄날이란 주제답게다양한 반려동물들이 오려니 했는데- 이구아나, 조류, 설치류...등등 기대가 컸었거든요~ 거의 애견박람회 모드였고비슷비슷한 소형견들이 워낙에 많았어요. 그중에서 눈에 띄게 사진에 담고 싶어서견주님들께 말씀드리고 담은 대형견들이랍니다. 나와서는 바람이 좋아서빨리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고양이 사료샘플은 주는 건 다 받은거 같고좁은 곳에서 배변처리를 신경 써서 한다고 해도아무래도 공기가 갑갑했거든요. 어제는 빨강, 오늘은 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