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13

[칠지도님네 버만고양이 미몽] 눈빛공격의 달묘들 +_+

슈렉고양이 눈빛 빰치는!!! 이 고양이들의 애절한 눈빛 공격은 어찌합니까!!! 어떠케에 할까요오오~~~~ (임재범으로 빙의한다 +_+) 우유나 요플레 정도면 뭐.. 지네가 먹겠다면 +_+ 쿨하게 한 스푼 정도 줍니다~~~ 나 그정도 능력있는 여자니까 +_+ 그러나 노리는게 이거라면..ㅡㅡ;;; 저 뚜껑을 열겠노라는 강력한 의지까지.ㅜㅜ 뭐..간단해요 안열면 됩니다 +_+ 지가 열면 바로 방송타는겁니다 흐하하하~~~~ 사실..아이스크림을 그렇게 막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닌데 칠지도언니가 좋아라 해서 그리고 또 하나..ㅡㅡ 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서 사온 엄청난 사이즈의 빵..ㅠㅠ 슥슥 잘라내서 요렇게 +_+ 먹어도 짜더군요 아흑.ㅠㅠ 유제품을 사랑하는 키사와 미몽은 끝까지 남아서 한입씩 거들었구요. 나머지 ..

[서울,w몰] 책읽고 발 쉬기 편한 카페 7그램[공감블로그]

이상하게 올해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약속이 좀 많았습니다. 옛 친구들이나 학교 선배 거기에 베트남에서 만났던 학생 중 한명도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만났거든요. 그 중 맘에 드는 카페랍니다. 역시 푸드코트가 있는 층에 있는 커피숍인데 지하보다 전망도 좋고 천장이 높아요!!! 일단..부산에선 못본 카페라서 좀 그랬는데 서울엔 몇개 생겼더라구요. 어느새 마일리지 카드도 만들..;; 인테리어 보시면.. 목각 고양이!!! 그렇죠 +_+ 인도네시아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2011/07/11 - [발리,게와끄 조각공원] 조각남 위쉬누신은 가루다를 타고 난다 2011/07/11 - [인도네시아,발리] 우붓, 예술가들의 마을 혹은 지름신 영접 요런데서 딱 지름신 만나기 좋은 애들 ㅎ 서가도 작지만 있어서 책을 골라볼 수 있어요..

[몽골,울란바타르] 무슨 반~~찬?

몽골에는 2번 모두 봉사활동으로 다녀왔답니다. 2006년 단기 2주 가량, 2007년엔 장기로 6개월 있다가 왔지요. 단기로 갔을 땐 완전 게르생활..ㅜㅜ 아 그때 정말 추웠어요. 결국 냉방병이 지대로 걸려왔지요. 사막기후의 일교차를 몸으로 느끼고 나중에 수업할 때 잘 써먹었지만 말예요 ^^;; 장기로 가게 되면 숙소를 지정해서 거기서 살게 됩니다. 아론고로...음...13구역인데요 부히우르그..씨름궁전이라고 해야 하나요? 네..그 건물 뒤쪽으로 가면 아파트가 있지요 이쪽은 전부 아파트 단지들.. 역시 키릴 문자는 거의 기억나지 않습니다.ㅡ.ㅡ; 지금은 읽으라고 해도 못 읽겠어요 바로 근처로만 봐도 게르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울란바타르는 수도지만 버스가 끊기는 곳으로만 가도 바로 이런 풍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