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4

[적묘의 페루]리마, 여행 중 해먹기, 토마토 양파 샐러드,아보카도,블루베리,과일,빵과 요플레, 된장국,양파간장피클,현지시장가기

한국에서도 밥을 굳이 챙겨 먹지 않는지라... 해외에서는 현지 과일과 고기, 빵을 더 많이 구입하는 편이예요. 한국에서도 면과 빵, 고기를 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물론,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돼지국밥, 김밥 등은 한국오면 꼭 먹는!!!! 한국에서 먹는 집밥이나 외국에서 해먹는 것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과일인거 같아요. 김치보다 편하게 먹는 토마토+양파+식초+후추 양파 손질해서 간장+식초+설탕 끓인 물 부어 만드는 간단한 양파간장피클 매운거 좋아하면 남미에서는 할라피뇨 넣으면 되고, 한국에서는 매운 고추 넣으면 되죠 그렇게만 해 놓으면 나머진 뭐 있는대로~~~ 고기 굽고, 밥이나 빵에 곁들여 먹으면 간단!!! 된장국은 친구가 좋아하는 메뉴 이건 그냥 샐러드용으로 마요네즈든 요플레든 있는거 암거나!!!..

[적묘의 인도네시아]아보카도 생과일 주스 한잔 생각나는 날

정작, 아보카도의 원산지인 남미에서는 마시지 않는 아보카도 주스입니다. 갑자기 생각이나서 검색....을 하니 제 블로그 2011년 글이 나오네요. 한끼 식사도 되고 편하게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 즐겨 먹었던 길거리 음식!!!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우리나라로 치면 경주 에서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것 중 하나랍니다 ^^ 주로 어디서 사먹는냐!!! 에 따라서 가격이 극과 극..;;; 공항이나 멀쩡한 호텔 라운지 같은데서 마셔주면 한국돈으로 2천원에서 4천원 사이!!! 그러나 이렇게 길에서 마시면 당시 환율로 400원에서 700원 사이랍니다. 시내에는 버스와 시클로가 함께 다닌답니다~ 동남아 어디나 그렇듯이 오토바이도 많고요 베트남 생활보다 인도네시아 생활이 정말 좋았어요 ㅎㅎ 저렴한 먹을 것들이 많고 공기가 훨..

[적묘의 페루]열대과일이 한창인 한여름의 리마, 로컬시장

항상 좋아하는 로컬시장!!!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사람사는 구경이랄까요? 이 동네는 지금 한창 여름이고 리마 말고 샐바 지역과 시에라 지역은 지금 한창 우기랍니다!!! 리마는 코스타 지역이라서 따로 건기 우기 없이 건조하지만 겨울-우리나라로 치면 7,8,9월-은 안개가 자욱하지요. 지금은 그래서 나오는 과일들이 조금 달라요! 사실 제가 살고 있는 막달레나 델 마르라는 곳은 코이카 단원들이 사는 곳은 아닙니다 ^^;; 약간 위험한 동네거든요. 그렇지만 제가 사는 곳은 위험한 동네 중에서 안전한 곳이예요. 그런데 이 시장은..;;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다만, 낮에 다니는 건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시장 보면서~~~ 카메라 꺼내들 만한 곳은 절대 아닙니다!!! 위의 사진...다시 보니까 비..

[인도네시아 과일들] 열대과일의 즐거움!!

망고스틴에 멜론, 파파야, 두리안 구아바와 살락 람부탄, 패션 플룻 등등등.. 에...또..이게 이제 영어 이름이랑 베트남 명칭이랑 인도네시아 이름이랑 머릿 속에서 섞이기 시작하네요. 넘어갑니다.. 뒤에 못생긴 과일이 구아바. 옆에 뱀껍질 같은 것이 살락 앞의 저 과일은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요. 어딘가 사진이 있긴 한데..;; 그냥 싱거운 사과맛이예요. 굳이 추천 안합니다. 살락은 강추!!! ㅎㅎㅎ 뭔가 중독성이!!! 따로 한번 포스팅을 할게요. 구아바는 잘 익은 건 이렇게 안이 붉은 색 달콤한 복숭아에 약간 더 맛이 가미된 기분? 롱간이었던거 같은데..; 이름이 가물.. 리치와 람부탄의 중간 맛인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저렴한 편의 과일.. 나무를 꺽어서 묶어서 파는 걸 사서 과일만 따서 먹어요~ 손으로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