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숏헤어 13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아메숏빙의,입양성공축하글,꽃길만 걸어~

귀여운 업둥냥은 곤하게 잠들어 있어요. 눈도 이렇게 꼬옥 감고앙증앙증 앞발로 턱을 괴고~ 구조자는 따로 있고, 임시보호는 제 친구에게 와 있었답니다. 왜냐면... 아까 낮에 스파이더냥도 했다가 쭉쭉 길어지기 신공도 펼쳤다가!! 재미난 놀이도 발견!!! 무한동력을 가진 듯한 도도의 꼬리꼬리고양이 꼬리 휙휙!!! 물론..;; 도도의 입장은 감안하지 않은 놀이지만요 그리고 또 짤뱅이 형아랑 놀기!! 레슬링으로 키우는 체력!!! 덤벼라!!! 지지않는 것은 끝없는 체력!!! 짤뱅이가 눌러보지만훗.. 발버둥 와중에..;; 업둥이 성별확인도 슬쩍 하고 갑니다!!! 그뿐인가요 짤뱅이 형아의 베스트 놀이인 낚시도 파닥파닥 먼저 선점!!!!!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 다 잡아버릴테야욧!!! 그렇게 놀고나면다 불태운 체..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초미묘 아기냥,월간파닥파닥,날데려가요,집사급구,#너만없어고양이

이봐요~ 귀여운 아기냥님~ 오늘의 월간 파닥파닥 모델님오늘의 거울반사 모델님~ 너님은 이렇게 이쁜 아기냥~ 너님은 혹시 아메숏인가요? 너님은 어떻게 이렇게 타고난 아이라인까지 예술인가요? 우리 본지 1분 밖에 안된거 같은데이렇게 장난감만 흔들어주면 모든 세상 걱정근심 사라지고 찰칵거리는 커다란 셔터 소리도신경 쓰이지 않는 완벽한 데칼코마니 포즈를 보여주는 너님은 타고난 모델냥이신가봐요 갸우뚱 갸우뚱 이렇게 잡을 수 있나요저렇게 잡을 수 있나요 어떻게 평생의 집사를 잡을 수 있나요 요렇게 휙 잡으면 되는 건가요? 누구의 마음을 덥썩 잡아야 멋진 집사를 잡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목이 빠져라 기다려요 이렇게 눈을 크게 뜨고 기다려요 집사님 너님의 나의 집사님 나는 그대의 반려고양이~ 빨리 날 데려가요 그동안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 유메] 아기고양이의 사냥본능을 깨우다

수많은 고양이의 본능 중에서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 그것..;; 아 ...왜 이걸 건드렸을까 고민하면서도!!! 툭...건드리게 되는 그것!!!! 한번 흥분하면 피곤해 는 바로 그것! 눈 앞에서 팔랑거리는 저것!! 잡아야겠어!!! 응? 어디로 가는거야? 어디로?? 여기 뒤로 숨었나? 저쪽으로 갔을까? 호오잇!!!! 저기야...+_+ 응? 뭐야!!! 어디로 간거지? 덥썩!!!! 파닥파닥!!!! 귀로도 날겠다~ 난 이거 놓칠 수 없어!!!! 2011/08/18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 유메의 노란가방에 대한 집착? 2011/07/26 - [나오젬마님네 요크셔테리어] 11살 몽실이의 사랑고백 혹은 껌딱지? 2011/07/12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아기고양이는 에너자이저 2011/07/09 -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 유메의 노란가방에 대한 집착?

살포시 이런 저런것들을 담아갔던 노란가방!!! 유메의 눈에 딱 들어왔나 싶더니만 어느새 팔을 끼워 버립니다 너님꺼임? 손잡이에 쏘옥 끼워서!!! 뒤에서 불러도 고개만 휙! 앞쪽에서 장난감을 흔들어도 고개만 왔다갔다 가방도 내꺼고 장난감도 잡아야겠는데!!!! 꽤나 오랜 고민 끝에!!! 벌떡 일어난 유메는 어디로??? 2011/01/30 - [애교백단] 러시안블루의 럭셔리함에 대한 고찰 2011/04/26 - [느끼는 고양이] 러시아블루의 우아한 발집착 2011/05/03 - [변태고양이] 신발페티쉬 인증 중입니다 2011/05/03 - [햇살 고양이들] 무채색 자매들의 오후 2011/05/06 - [페르시안 고양이] 럭셔리여왕 케이린의 취향!!! 2011/06/23 - [적묘의 착각] 고양이 장난감에 러시..

[나오젬마님네 요크셔테리어] 11살 몽실이의 사랑고백 혹은 껌딱지?

베이지색 꽃무늬 별무늬... 화사한 색상에 발라한 느낌이 나는 폭신하고 따뜻한 쿠션 어린 저것은.. 딱딱하고 차가운 테이블 위에서도 잘만 놀지만 난 아냐.. 난... 엄마가 필요해 평생을 엄마만 보고 살아왔으니까 서클렌즈를 끼지 않아도 큰 눈망울 눈물렌즈를 끼지 않아도 언제나 그렁그렁한 눈망울 눈망울에 맺혀있는 건 언제나 우리 엄마 내가 기댈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엄마의 따뜻한 허벅지 오로지 믿고 몸을 맡기는 건.. 엄마의 두 손 좀더 오래오래 엄마 품에 있고 싶은 마음 2011/07/12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아기고양이는 에너자이저 2011/07/09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캣닙 무반응 고양이 2011/07/08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2011..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아기고양이는 에너자이저

인형 아냐? 솔직히 말해봐!!! 너 인형 맞잖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아아... 너무 발랄하게 움직여 주셔서..;;; 고양이 인정!!! 거 좀 놀았다고.. 헥헥대면서 추욱.. 아 저 완벽한 무늬를 잠시 감상!!! 저 원근법을 무시하는 도톰한 꼬리는 어쩔!!! 이내...바스락 소리에 반응!!! 짱 빠른거 보면 너 정말 제대로 아기냥이구나!!! 아아...완벽한 퀘스쳔 마크!!! 너의 그 존재 자체가 의문이다!!! 어찌 이리 완벽하게 만들어 졌을까!!! 넌 어찌 그렇게 빛의 속도로 내 앞에 덥썩!!!! 그 야무진 앞발로 무얼 할려고!!!! 날아갈 듯 커다란 귀와 호동그란 눈동자는 어쩔 것이야!!!! 그래 놓고 날름.. 나도 고양이~라는 포스로 앞발 그루밍... 이 귀여운 유메!!! 잠시도 쉬지 않는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캣닙 무반응 고양이

유메의 호기심은 그저!!! 새거다 새거!!!! 이건 뭐지? 모드!!! 자아.. 캣닙을 좋아하는 것과 그냥 캣닙으로 노는 아이의 구분!!! 이건 뭐지염? 두둥...갓 밭에서???? 캐 온 신선한 캣닙??? 뭐 일단 반응 있음 나오젬마님도 키워 보고 싶다고 해서 그냥 쑥..뽑아 갔거든요. 진짜 제대로 된 큰 뿌리 몇개랑 얘는 캐다가 끊어진거임 아흑.. 역시나..;;;; 기냥 새거라서 뭔가 궁금했던거지?? 톡톡 앞발로 건드려 보고 킁킁 코대고 냄새도 맡고 정작 눈은!!!!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순식간에 찍사를 난감하게 날아오르게 한 것은??? 캣닙이 아니었어요!!! 2011/07/08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캣닙에 제대로 반응하는 고양이들 모음 2011/07/..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5개월 공주님을 만나러 갔지요~~ 꿈이라는 이름이예요~~ ^^ 사실 블로그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것을 요구하는 분들도 많지만 - 자기 책에 제 사진 쓰고 기념으로 한권 줄께라던가 생판 알도 못하는 사람이 같이 밥먹자던가, 어디 가자던가, 가이드 해달라던가 자기 고양이 저한테 키우라던가..;; 판다던가.. 전 좋은 만남들.. 진짜 대한민국의 온라인은 오프라인을 지향한다고 생각해요 나오젬마님도 잠깐 댓글로 오갔지만 여러 번의 전화 통화로 얼굴을 보자 마자 폭풍 수다 모드로!!! 정작 유메를 보러간 것은 꽤나 시간이 지나서 ^^ 역시나 제가 노렸던 하악샷따위..없습니다.ㅠ.ㅠ 그러나 하품샷은 있습니다 +_+ 여러번 이야기 했었지만 저는 아깽이와 인연이 참 없어서 냥이덩어리들과만 살다 보니 이렇게 어리디 어린 ..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바쁜 하루

타로는 너무 피곤해요 타로는 그냥 마냥 여기서 잠들고 싶어요 오늘 타로의 하루는 예상치 못하게 힘들었거든요 갑자기 들이댄 신상에 눈이 멀어버린거예요 엘님이 손수 적묘네 3종세트 주라고 준거지만 타로군의 반응이 너무 잼나서 하나 줘버리고 말았어요!!! 뚱하게 있다가~ 헉... 어우~ 갑자기 똥꼬발랄해지면 난감.. 묘권은 없어..;; 심각하게.... 터프하게 그리고선... 난 이미 방전되었다!!! 쇼파에 멍..하니 있더니만 귀한번 긁어주고는 컴터 앞으로 달려가서는 한번에 점프..;;; 컴하는 칠지도님 품에 안착!!!! 나를 받치고 그릉그릉하게 도닥도닥하여라!!!! 눈이 감겼다가 뜨였다가...무한 반복!!!! 칠지도 언니가 팔에 쥐난다 어메를 죽는다!!! 하고 내려 놓을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에게 아이패드보다 소중한 것

일찌기 잡느님의 선견지명이 있으셨사와 쥐를 잡고픈 고양이의 마음을 헤아려 고양이에게 아이패드를 선사하셨다!!! 고양이의 앞발은 부드러운 털로 덮혀있고 말랑한 젤리로 마무리되어있어 꾸욱꾸욱 스크린에 기스가 나지 않았다 한다 음??? 근데 쥐는? 쿨럭... 타로군은..ㅡㅡ;; 지금 쥐가 아니라 너님 얼굴 감상 중? 응? 미몽이도? 쥐보다는 얼굴 감상.. 역시.... 리얼월드에서 놀아주는 장난감을 잡느님의 아이패드는 따라 올 수 없다는 것!!!! 2011/06/09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드리] 여배우 고양이의 거울놀이 2011/06/11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호츠,표범처럼 날아오르다 2011/06/13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드] 호방군의 여덟살 묘생 2011/06/03 - [서울국제도서전] 아이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