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20

[적묘의 맛있는 페루]론리플래닛의 카페 파즈,LA PAZ에 가다.

여행안내 책자 중 하나인 론리 플래닛에 꽤나 오래 전부터 리마의 맛집으로 올라와 있는 카페 라 파즈 = 평화 위치는 미라플로레스 시청-> 미라플로레스 성당을 끼고 -> 돌면 바로 있습니다. cafe de la paz Calle Lima 351, Miraflores (Parque Kennedy) 밖은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리마는 아직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중이라서 선선한 밤바람을 즐기려는 이들이죠 조용한 실내로 들어가 보았어요. 마그리뜨의 비둘기부터 여기저기 비둘기 그림이 많았답니다. 상징이니까요.. 평화스럽진 않지만 인간들의 정의에선 평화의 상징이니...여기저기 비둘기! paloma!!! 음식값은... 론리플래닛에 올라왔던 식당들은 모두..;; 비쌉니다. 라고 생각하면 간단!!!! 제일 저렴한 음식..

[적묘의 맛있는 페루]유적지에서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huaca pucllana

지난 번에 소개했던 특별한 레스토랑이랍니다. 사실 저녁에 조명 때문에 더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뭐~~~ 제가 저녁에 갈 일이 있을지 ..;; 일단 페루에 와서 먹었던 가장 비싼 식사입니다..;;; 살짝 소개를! 2011/12/25 - [페루 리마,피라미드]특별한 유적지 레스토랑,huaca pucllana 이렇게 좌석들이 유적지와 바로 붙어 있답니다. 어떤 메뉴를 시킬까 고민하기 전에 먼저 한바퀴 돌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앉기는 제일..;; 안쪽으로 볕이 정말 쨍쨍하거든요!!! 메뉴는 식사와 음료가 다른 책자로 나와있어요 가격은... 여기서 14솔인가..더 붙습니다. 전채요리와 메인디쉬 그리고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지요. 대략 가격을 보니.. 요즘 환율로 1솔이 약 2.65솔 1솔=460원? ..

[강남,세븐스프링스] 늦은 점심, 샐러드바와 스테이크를 즐기다

굳이 강남까지 간 이유는 서로 이동해야하는 거리가 있어서 ^^ 그렇기도 하지만 부산에는 세븐스프링스가 없답니다..ㅠㅠ 그래서 친구가 가자고 할때 안가봤으니 덥썩 +_+ 그래 가자~~~고 했는데 가방이 무거워서 좀 곤란했었다지요~~~~ 강남역에서 꽤나 걸었거든요..ㅡㅡ;; 에또..역삼점인데 어중간해요~~~ 역에서 걸을 땐 좀 어중간??? 자아.. 배고파요...둘다 급하게 들어갑니다 +_+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점이라서 사람도 거의 없답니다. 커다란 샐러드볼도 있습니다만 훗.. 이런 건 무시 +_+ 일단 역삼점은 3시 30분 부터 5시까진 문을 닫는다고 늦게 들어가니까 미리 말하더라구요. 시간 괜찮겠냐고 대~~충 1시간 먹으면 충분하죠 휙휙 둘레둘레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으니 일단 +_+ 맛있게 먹기 시작..

[홍대앞,이뜰] 서비스가 아쉬운 무한리필 스테이크집

한동안 만나지 못했거나 당분간 만나지 못하거나 뭐..앞으로 보지 않을 사람들도 이래저래 많이 만난.... 그런 지난 주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사달라고 문자 한통에 호쾌히 콜을 불러주는 선배! 알아서 맛집 검색해서 갑니다 ^^;;; 저 그런 무서운 후배인겁니다. 남의 살 먹기 좋아라 하는거죠 ㅎㅎㅎ 만원 스테이크 따위 눈에 안들어옵니다. 무한 제공 스테이크!!!! 문제는..;;; 뭐...5분 10분 늦게 열었다는 거? 주문하고 한참 걸렸다는 거? 선배한테 요만큼 미안해지다가..;; 서비스맨들은 도저히 눈이 마주치지 않고..ㅠㅠ 드디어 나온 기본.... 밥과 소스가 영 별로입니다..;;; 고기는 좋았어요 웰던으로 주문하면 좀 이가 아픕니다 미디움 웰던과 미디움 레어 사이를 오가는..;; 그리고 꽤나 짭쪼롬..

[인천,예술회관 옆 씨앤블루] 스테이크가 맛있는 씨푸드뷔페

어찌하여.. 아주아주 오랜만에 인천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약속 전 낮시간이 비어서 인근에 서식 중이신 오래된 블로그 친구님께 같이 차이나 타운이나 가자고 한번 슥...던졌지요 그날 따라 날이 왜 이리 더운지!!!! 다 때려치고 맛난거나 먹자!!! 라는 베거님의 말에 넵!!!! 한시 예약!!! 착하디 착한 적묘라서 말 잘듣는 거 아님..; 맛난거 사준다고 하면 낯선 사람도 따라가는 쿨럭..;; 깔끔한 내부!!!! 손님 다 빠진 다음에 찍었어요 ^^:; 긴말 필요 없지요.. 야금야금 소라야..너도 노래 하나 할래? 아...썰렁해야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 다고 우겨봅니다 ^^;; 나이를 먹을 수록 딱.. 부페에서 무작정 퍼 먹기 보다는 좋아하는 것만 공략하게 된달까요? 대충 몇개 먹어 보..

[베트남 호치민] 오페라하우스 옆, 까라벨 호텔의 전망좋은 레스토랑

호치민 중심가엔 웬만한 호텔이란 호텔은 다 모여있어요 ^^;; 사실 꽤나 긴 여행을 하고 있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여행자 거리는 벤탄시장 앞쪽이예요. 제가 묵었던 숙소도 그쪽에 있는 작은 호텔이지만 역시 야경 구경은 하러 나가야죠!!! 그리고 바로 그 옆에 호텔... 아아..들어가 버렸어요..;; 너무 더운데다가 저녁 먹으려고 갈려고 한 곳이 영업을 안한데다가 거리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어져서 결단!!! 호텔이름은 Caravelle Hotel 꺄라벨, 카라벨 뭐 그정도?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을 덥썩!!!! 완전 초호화 디너를 누리는 건 여행의 마지막 날이어서 입니다 ^^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아요 가격이 만만찮은.. 뭐 한국보단 쌉니다 ^^ 전망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창 밖..

[까르니두 브라질] 무한제공 스테이크

신기하게도 인연은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처음 인터넷으로 만났다가 집이 가깝네 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또 몸은 멀어지고 다른 땅에 살고 있어도 다시 한번 또 만나게 되네요 ^^ 오늘은 그 인연 중 하나 친구님께서 고기!!!! 먹으러 가자고!!! 강남 오갈 때 보던 그곳에 가보게 되었답니다. 주말 점심이라서 1인당 2만 7천원 스테이크 세트를 먹었답니다. 기본 세팅 간단한 샐러드와 볶음밥 피클, 비나그래찌-브라질식 김치? 달콤 쫀득했던 감자 샐러드 주말 점심이라서 더 정신없었던 홀 사람 없을 때 찍으려고 노력 했음다 ^^;; 요 기본은 리필된답니다 먹는 방식은 꼰뜨아필레-채끝, 부드러운 살코기 후추와 소금을 취향대로 뿌려 먹으면 되구요 굽기 정도는 미리 종업원에게 이야기 하면 됩니다. 전 이정로 레어는 안 먹..

[하노이맛집] 무 스테이크에서 미디움 웰던을!!!

하노이 맛집 중에서 무 스테이크를 여러번 각각 다른 분들께 들어왔는데 모 님께서 ^^ 맛난거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덥썩!! 나갔답니다!!! 항상 먹는 것에 넘어가는 적묘입니다 +_+ 위치는 하노이 쭝화 거리의 k-마트(한국마트) 맞은편으로 보시면 어린이 집이 있어요 거기에서 안쪽으로!!! 이런 가게가 보인답니다. 페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이구요 가격은.. 10만동, 20만동, 30만동 대에 메인 디쉬...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 참고로..미국산입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들은 대략 2만동에서 10만동 사이 술을 시키면 부가세가 따로 있는 듯 하노이의 당근은 정말 달달구리!!!! 까롯을 시켰지요 오랜만에 보는 포카치아빵!! 기본으로 나오는 빵이 바게뜨 종류가 아니라 포카치아라서 더 반가웠답니다 ^^ 납작한 모양..

[하노이,핫락] 뜨거운 돌판 위의 스테이크

꽤나 유명한 집입니다. 베트남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랄까요?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층도 여러층이고 안쪽으로 방이 여러개가 있어요. 기본세팅이나 조명도 여느 한국의 팸레랑 비슷한 기분? 기본세팅부터 고기를 부르는 칼!!! 핫 록 카페~~~ 베트남에서 보기 힘든..;; 테이블별 주문 +_+ 모니터까지!!! 가격은.. 음..;;; 일단 기본이란게 없다보니 음료수, 빵, 샐러드 그런거 다 일일이 주문 생각만큼 저렴하진 않습니다. 이 빵도 3만 5천동이니까요. 갈릭브레드였는데..ㅡㅡ;; 그냥 그랬어요. 샐러드 대신에...보일드 베지터블 왜 이런거 시키냐면,;;; 여기 물이 깨끗하지 않은데다가 그냥 일반 샐러드는 차게 나오는데 어케 어느정도 씻었는지 약간 아리송 물론 정기적으로 구충약 먹어주시는 것이 제일 안..

[탑하노이4층,자스파스] 칼질을 원하신다면!!!

베트남 하노이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하는 집이 많다고는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갈일은 별로 없.. 게다가..;; 정작 또 저는 다른 메뉴를 시켰지요.. 그래도 가장 추천 메뉴이기도 하고 많이들 스테이크를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담아왔습니다. 호아로 수용소 있는 곳의 바로 그 탑 하노이 음.. 서머셋 아파트 겸 호텔? 뭐 그런 복합 건물의 4층에 있답니다. 4층엔 이렇게 수영장도 있지요. 도시 한가운데... 은근히 매력있는 수영장!!!! 베트남에 와서 한번도 아직 수영장을 안가봤거든요. 대략 음료 가격.. 기본 세팅.. 와인들... 이날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 사이에 간 덕분에 뭔가...음식 주문 순서가 어색??? 디저트 먼저랄까요? 오렌지 스무디와 정말 새콤하게 맛난 레몬 주스 제가 시킨건 카페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