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3

[적묘의 서울]숭례문,현봉학박사상,서울로7017,서울역,옥상정원,고가차도,산책길,걷기좋은 길

광화문에서 경복궁쪽으로 쭉 걷고 종로로 해서 남대문 시장으로 이동.. 통과해서 숭례문 방화 이후에 새로 지었죠.... 평소에는 열려있고 통과 가능합니다. 그러나 제가 간 날은 월요일 +_+ 정기휴일이랍니다!!! 주변의 현대적인 빌딩들 그리고 숭례문.... 여러가지 문제들과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은 재현하였습니다 월요일엔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바깥쪽으로 한바퀴 돌아서 나왔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그때 한번 중앙 통로로 걸어볼 수 있겠죠. 2011.09.06 - [서울,남대문시장] 악세사리도매상에서 명동까지 하루코스 [서울,남대문시장] 악세사리도매상에서 명동까지 하루코스 남대문 시장을 굳이 가는 이유 중 하나는 +_+ 도매시장의 즐거움!!! 두둥!!!! 원자재 시장 중에서 원단은 동대문이..

[서울, 남대문 시장] 없는게 없는 재미있는 시장구경!!

서울에 있는 겸겸 이런저런 기념품도 구매할 때 특히 한국적인 무언가를 구매하기 좋은 곳은 바로 여기!!! 남대문 시장이죠 거의 출국 전엔 꼭 들리는 편입니다 이번엔 안경은 부산에서 맞추기로 하고 선물사러 고고!!! 일단 조건이 몇가지.. 깨지지 않아야 한다! 무겁지 않아야 한다! 오버차지 물면서까지 나가면 슬프거든요..ㅡㅡ;;; 특히 이런 곰돌이... 하나사면 3천원이지만 옆의 액세서리 상가에서 100개 단위로 사면 개당 900원 정도입니다. 동대문은 패션, 신상의류라면 남대문은 액세서리 부자재와 이런 문구류도 기본 도매로 생각하면 됩니다 ^^ 그러다보니 원하는 것을 정확히 찾을 때까지의 발품 정도는..;; +_+ 목표가 정확하면 쇼핑이 쉬워지지요!!! 명함지갑, 잔받침과 열쇠고리 정도로 딱 정해놓은 상..

[서울2006] 겨울 도시를 걷다

2006년, 서울을 떠나며 무심히 셔터를 눌렀다.. 습관이란 무섭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무심히 담아내는.... 기록의 연속이다... 다시는 보지 못할,, 2006년의 서울... 다시 겪고 싶지 않은 2006년의 우울했던 날들 언제나 눈에는 설레이는 마음이지만.. 너무도 추웠던 2006년을 기억한다 서울은 무심히도 빛나고 내가 알던 청계천도 더이상 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무심히 2006년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