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깔로 3

[적묘의 멕시코]소깔로가 보이는 도시 전망대,라틴 아메리카빌딩,Torre Latinoamericana

라틴아메리카 타워원래 이름 Torre Latinoamericana(또레 라띠노아메리까나) 182m, 45층, 1956년 완공 한때 남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고지진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은내진 설계를 자랑하는 건물로 멕시코 시티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Eje Central Lázaro Cárdenas 2, Centro, Cuauhtémoc, 06000 Ciudad de México, D.F 소깔로 멕시코에서는 구시가지 중심을소깔로라고 합니다. 망원렌즈로 쭉 땡겨서 담으면이정도 나오네요. 디오라마 기능을 쓰면 요렇게 나오지요 ^^ 멕시코 시티에서 구시가지 쪽으로 가면 어디서나 보이는 라틴 아메리카 타워입니다. 입장료는 대략 5천원 안됩니다.손목에 종이 팔찌를 끼워주고 확인하고 ..

[적묘의 멕시코]소깔로 전망좋은 호텔 레스토랑, Gran Hotel Ciudad De Mexico

전망좋은 호텔 레스토랑입니다~사실 호텔 자체 내부 인테리어도 예뻐서 들어갔지요. 멕시코 대성당을 기준으로등지고 정면으로 오른쪽 대각선에 있습니다. Gran Hotel Ciudad De MexicoAv 16 De Septiembre N 82, Zocalo Centro Historico Mexico.D.F 대각선에 이렇게 보이는 건물이 꼭대기입니다. 내부가 예뻐서 들어갔다가~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에꼭대기 층에 살짝~ 올라가봅니다. 그리고... 전망사진을 찍고 싶다면여기서 밥을 먹어라!!!! 라는 엄명을..;;; 네..분위기도 좋고 맛있겠지 뭐.. 이미 내부 인테리어에 받은 감동이 가득! 올라와서도 와와..좋다~~~ 가격도... 별달린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가격이라면괜찮네 뭐... 당시환율,..

[적묘의 멕시코]소깔로에 밤이 내려온다.멕시코시티 대성당 Zócalo

낮을 걷다 밤을 본다 테라스 레스토랑이란 말에 혹해서 들어갔는데성당을 정면으로 왼쪽편에 있는 4층이나 6층 높이의 식당들은 전망이 사실 꽤나 아쉽다. 너무 가깝고 측면이다. 그리고....음식은 별반 다를 것이 없이 맛있지만가격은 일반적인 거리에서 먹는 것과 5배 정도밤을 보는 대가를 지불하는 기분으로100페소 정도는 가볍게!!!!(2015년 2월 기준 멕시코 환율 1달러 대략 13.5~에서 14 페소 https://goo.gl/maps/9Cy34뭐든, 멕시코 시티, 구도시 소깔로 광장으로 어두워지는 것은 금방이니까 지친 다리를 쉬고차가운 음료수에 얼음까지 달라고 요청하고 저녁 식사가 나오는 것까진꽤나 기다려야 하니까 조리개 우선으로 가게 난간의 어디쯤이 좋을까 고민 카메라를 놓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