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4

[적묘의 브라질tip]이과수 폭포에서 조심할 것,긴코너구리,긴꼬리미국너구리,Quatis

이과수폭포를 보러가서덥다고 돈든다고아예 브라질쪽을 안가는 분도 많으신데 브라질쪽이 이동하긴 훨씬 편해요.아르헨티나쪽은 구불구불한 길이라면이쪽은 버스를 많이 이용하고 쭉 둘러볼 수 있거든요. 물론..더위에 지쳐서 아르헨티나쪽으로 만족!하고 시원한 숙소에서 딩굴딩굴하는 친구들도 두사람이나 압니다 +_+ 체력이 먼저니까, 무리하지 말고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달라질 수 있으니공식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브라질 헤알(Real)로 결제하는게 제일 나을거지만.... 달러나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더 나아요. 아르헨티나 페소는 그닥..;; 그러나 좋은 환율로 아르헨티나 페소를 바꿔왔다면여기서 다 사용해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전 기본적으로 달러를 들고 다녔습니니다.필요한 정도만 바꿨어요...

[적묘의 브라질]이과수 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걷는 방법,Foz do Iguazu

브라질 쪽 이과수 폭포를 보는 방법은여러 가지가 있지만 헬기 투어에 이어서이과수 공원에 들어가서 폭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해서 걸어가는 브라질 이과수 다리를 건너는 것이또 하나의 묘미!!!! 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오가면서 열심히 새로 만든 여권에출입국 도장과 여행자 비자를 받아서 40여분 걸리는 두 나라 국경을 열심히 넘고 도장 쾅쾅 찍습니다. 브리질 이과수 공원은지나치게 현대화 되어 있어서 별로라는 분들도 있지만 저와 제 동행은 매우 매우 만족!!!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많이 걷지 않고 버스도 아주 괜찮았어요. 입구부터 입장권 판매장, 기념품 매장 모든 것들이 더 센스있고 예쁘게 구매욕을 좀더 자극하는 느낌이랄까요? 남미 사람들은 아르헨티나는 정말 좋아 아주 예뻐~~~라고 하는데 정작 아르헨티나 ..

[적묘의 고양이] 브라질 미소년과 카오스냥, 페루에서 도촬하다!

그냥 지나갈 길이었는데 덥썩!!! 발목을 잡혔다 +_+ 너님 뭐하시냐능!!! 귀여운 소년이 갑자기 오체투지를 불사르고 있으니 그리고 그 앞에는 +_+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쪼꼬만 꼬맹이!!! 카오스냥이가 있으니 말입니다~~~ 저 눈빛 어쩔 +_+ 바로 옆은 기념품 장사들로 정신이 없는데 이곳만은 다른 세상!!!! 아기고양이와 귀여운 소년을 담고 있는데~ 너무 대놓고 하는 도촬이라!! 딱 걸렸어요 ㅎㅎㅎ 꺄아..저 귀여운 표정 +_+ 누나에게 날리는 샤방 꽃미소인거냐!!!! 어느새 소녀도 다가옵니다~ 그저 신기한 건..;;; 이 카오스냥이~~~ 아기들이 오면 보통 귀찮아서 피하는게 고양이인데~~~~그냥 그릉그릉~~ 아이들의 손길도 마냥 부드럽습니다. 일단 소녀는 엄마손에 이끌려서 다른 곳으로~~~ 사람들은..

[까르니두 브라질] 무한제공 스테이크

신기하게도 인연은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처음 인터넷으로 만났다가 집이 가깝네 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또 몸은 멀어지고 다른 땅에 살고 있어도 다시 한번 또 만나게 되네요 ^^ 오늘은 그 인연 중 하나 친구님께서 고기!!!! 먹으러 가자고!!! 강남 오갈 때 보던 그곳에 가보게 되었답니다. 주말 점심이라서 1인당 2만 7천원 스테이크 세트를 먹었답니다. 기본 세팅 간단한 샐러드와 볶음밥 피클, 비나그래찌-브라질식 김치? 달콤 쫀득했던 감자 샐러드 주말 점심이라서 더 정신없었던 홀 사람 없을 때 찍으려고 노력 했음다 ^^;; 요 기본은 리필된답니다 먹는 방식은 꼰뜨아필레-채끝, 부드러운 살코기 후추와 소금을 취향대로 뿌려 먹으면 되구요 굽기 정도는 미리 종업원에게 이야기 하면 됩니다. 전 이정로 레어는 안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