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어로는 파스카(Pascha) 교회력에서 가장 오래된 축일입니다. 부활 성야 미사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합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를 통하여,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id=5464&gomonth=2013-03-30 매일 미사에서 살짝... 그래서 빛의 예식과 세례 서약 예식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 전에 다들.. 이렇게 성당을 방문하기도 하고 특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