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 34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데 차가운 바람은 커녕꿉꿉한 더위를 품은 바람에더 축 늘어집니다. 최소의 움직임으로최대의 즐거움을 즐기는 앞발 까딱 낚시 놀이 놀고 싶으나 움직이고 싶지 않다 두 눈은 빛나지만 눈동자만 움직인다 격하게 움직이는눈동자!!! 격하게 운동하는 고양이눈!!!! 날은 더워라!!!! 묘피는 뜨끈뜨끈 도도는 늘어져서~ 턱을 괴고 앞발만 까딱까딱 격하게 놀아줍니다. 다 놀았습니다. 잘~~~~놀았다!!!! 2017/07/22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2017/07/19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매력적인 야생의 느낌, 뱅갈고양이의 기지개와 하품2017/07/10 -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삼색애기냥,#나만고..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

이쁜 척 하지 말것 매번 이 시선에 속아서.. 간식을 줍니다..ㅡㅡ;; 의외로...얼굴이랑 덩치가 더 큰 쪽이 딸 5살 홍단이~ 왼쪽의 얼굴이 작고 어려보이는 도도가6살 엄마입니다. 왜 이리 튼실한 아들처럼 보이냐면!!! 역시 피의 힘!! 아빠가 큽니다. 그러나 언제나 엄마 앞에서는이렇게 애교 애교 그루밍 해달라고 들이대기 일쑤~ 간식은 도도에게 먼저 상납합니다!!!! 찬물도 아래위가 있는데간식은 당연히 엄마 먼저 게다가..ㅡㅡ;; 말이 많아..;;; 둘이서 이렇게시선을 딱 고정하고 이쪽으로 봤다가 저쪽으로 봤다가 사진도 사진이지만 작은 파우치 형태의 간식이라서아래쪽의 맛난 것들을 쭉쭉 짜내야 하거든요. 그 시간도 아깝답니다. 빨리 내놓으랍니다. 아우.... 도도가 점점 들이댄다 했더니만..;; 정작 멱..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매력적인 야생의 느낌, 뱅갈고양이의 기지개와 하품

피로감이 팍 올라오는한 주의 가운데수요일에 쭈우욱 기지개를 ~ 늘씬하게 몸을 쭈욱 늘려줍니다. 뱅갈 고양이에게 배우는 쭈욱 쭈욱 개운한가요? 그럼~~~ 가장 좋은 휴식 방법!!! 누워요 +_+ 입이 얼마나 큰지 확인차 하품도 쫘악!!!! 그리고 우아하게 시선처리 매력적인 뱅갈은 무엇을 해도우아함 철푸덕 누워도 우아함 뭘해도... 난 하품한 적이 없으며입이 매우 쪼만하고 우아하 몸동작과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꼬양이야~ 이렇게 우수에 젖은 예쁜 카리스마 칼눈까지 있는뱅갈 고양이의 실체는 기승전 애교냥이랍니다 +_+ 그러니 이뻐해주세요~만져주세요~~~ 2017/07/22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 2017/07/10 -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가 방전된 이유,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

2살 먼치킨 짤뱅군 이렇게 그윽하게 졸음이 가득 까무륵 졸려~ 이유는 바로 이것!!! 신나게 놀고 싶은 아직 어린 짤뱅군!!! 그러나 더 어린 아가의 등장!!! 이렇게 삽니다..ㅠㅠ 나만의 공간이나만의 시간이나만의 놀이가 그런 거 엄서.. 한정 없이 피곤해 그러나 카메라엔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잠깐은 눈 땡글!!! 이내..;;; 세상 피곤한 짤뱅군!!! 격한 하품 시전 중!!!! 기절... 하아... 애보기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진짜 힘들어요 300% 방전 모드 까무륵 잠들어 버린 짤뱅군이랍니다. 2017/07/10 -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2017/07/04 - [적묘의 고양이]아기고양이 장난감,꼬리가 좋아,실화냐#나만고양이없어2017/06/3..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

고양이과 종특 박스는 모든 것의 상위에 있다!!! 이렇게 둘이 꽉 낑겨있습니다. 도도 햇수로 7살홍단이가 6살 모녀입니다. 박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분명히 캣타워에서 잘 놀고 있었죠 그러나 박스와 함께 이런 상황이 암시렇지 않게..;;; 2살 짤뱅이는 들어갈 곳이 없어요. 6살 누나 홍단이가 자리를 차지하고그 안에 애기까지 낑겨있습니다.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박스를 향한 집착 언니를 향한 격한 앞발 킥킥킥 앞발로 딱 잡고안나간다 박스는 나의 것이다!!! 를 선언하는 애기 얼척없이... 황당해서... 홍단언니가 그냥 나가버립니다. 하아... 드디어 박스는 나의 것이 되었다!!!! 그러나...순식간에 짤뱅오빠의 역습!!!! 최후의 박스 종결묘는 나야나~~~ 아....그러나 이 어린 것은 앞뒤도 모..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3종세트,뱅갈,먼치킨이 간식으로 대동단결

이야...이렇게 대동단결이 가능하다니 과연 연정도 가능하겠구나 싶더군요 +_+ 뱅갈 모녀와 먼치킨 남동생은 같이 있지 않아요. 짤뱅군이 많이 으르렁 대는 편..;;자꾸 어린애가 버럭대니까 말예요. 기럭지와 속도가 남다른 뱅갈들은 가만 두지 않으려고거의 뭐..;; 쥐 잡듯? 남동생을 잡으려 들던데 말이죠 평소에 친구네 가도 그렇게 간식을 잘 주는 편이 아닌데이날 따라 애들이 사료 싫다며벅벅 긁어대길래 겁먹고..ㅡㅡ;;; 남의 집 애들이 화내면 왜 이리 당황스러운건지 간식을 뜯었습니다. 만족!!! 흐으.. 양이 적은거 같은데? 이빨 사이에 낀 간식도 없구만!!! 어이... 하나 더 까지 그래? 그대들 엄마가 열심히 벌어서 허리 굽어라 일해서 구해온 간식을 +_+ 고양이 입장에서 집사가 없으면 진짜 맛있는거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새 장난감으로~월간 낚시 파닥파닥

고양이들 간식 주문하면서 무료배송하려고 뭘 주문하지 고민하다가 친구님네 아가들이 워낙에 잘 노니까 새 장난감 한번 들고 가 볼까~하고 질렀습니다. 반응...좋아요 +_+ 역시 2~6살 고양이들과저희집 노묘들... 12~18살 고양이의 차이는하늘과 땅이군요. 음..뭐 왔네? 박스엔 관심 일단 줍니다 +_+ 색상이 다른 두개의 오뎅꼬치~라고 흔히 부르는 짧은 장난감이예요. 근데 생각보다 짧았어요..;; 게다가 울 애들은 냄새만 한번..슥.. 친구님네 출동 +_+ 엄마 고양이 도도 도도하게 눈을 똭... 도도하게 코에 딱... 도도는 정말 도도하게도캣타워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고 있..;;; 그리고..한번에.. 터프하게!!!! 두 손으로 덩크? 뱅갈들이랑 놀때는 사실 사진은 거의 포기해요. 그리고 ..

[적묘의 고양이]뱅갈고양이가 집중하는 이유, 시선집중

댕글댕글 눈동자가 동글동글 뱅갈뱅갈 요리조리 도도홍단 작은 아이가 엄마6살 고양이 도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혀를 추릅추릅하는 이유는 이토록 시선을 집중하고 캣타워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유는 야옹 야옹 앙탈 중인 이유는 기승전 간식 +_+ 봉투 뜯을 시간을 안주는 뱅갈 모녀들~ 6살 엄마 도도와 5살 딸 홍단이그저 초롱초롱 눈을 동그랗게 뜨고 스윽 앞발을 내미는 이유는!!! 간식 봉투를 뜯어주는 순간그 어떤 사진도 찍을 수 없기 때문..;; 모델료는 간식 조공으로 +_+ 2012/04/07 - [적묘의 페루]엄마고양이는 묘체공학 신비의 완성체2016/12/08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 초단이가 신경쓰는 것은?2017/02/02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손은 눈보다 빠르다,월간 ..

[적묘의 고양이]내 무릎 위의 고양이,뱅갈 고양이 모녀 묘체공학

내 어깨 위의 고양이도 아니고내 무릎 위의 고양이입니다. 하물며 내 무릎 위의 남의 집 고양이라는 것이 함정 +_+ 저기요...바지가 새 검은 바지라고 말씀드렸나요? 그딴거 상관없다면서그대로 자리잡고 내려갈 마음 없는 6살 고양이 도도 엄마고양이랍니다. 그윽한 눈으로 긴 꼬리를 새초롬히 목에 감고 무릎에 올라왔다가배위에 올라왔다가 눈은 그윽그윽 눈만 그윽하게 뜨지 말고 니 딸네미 데리고 내려가라아~~~~ 쥐난다공~ 딸고양이는 아빠 피를 받아서 엄마보다 1.8배는 큰 이 녀석..;; 죽어라 안내려갑니다. 홍단이~ 카메라에 얼굴 들이대는 ..;;;사람이 좋아 사람이 좋아~ 진정한 무릎냥이로 거듭나는 중인도도는 위에서 자꾸 움직이는 딸 홍단이도 신경 쓰이고들이대는 카메라도 신경쓰이지만 중요한 건 무릎이니까 찰..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손은 눈보다 빠르다,월간 낚시 파닥파닥

손은 눈보다 빠르다너를 믿어라 뱅갈은 언제나 낚기 좋은 월척거기에 손맛좋은 힘 좋은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닥파닥 정도가 아니라 퍽퍽퍽의 느낌으로..;;; 고양이계의 비글 절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계의 파워냥이들 에너자이저 빛의 속도로 올라간 캣타워 자아 다시 게임을 시작해보지 손도 빠르고 입도 빠르고 낚시대로 한번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파워냥!!! 손은 눈보다 빠르다 카메라는 따라갈 수 없다..;;; 한손엔 낚시대를한손엔 카메라를! 월간 낚시 파닥파닥을 위한 특종 오늘 이 시간을 기다려왔다!!! 이미 미끼는 던져졌다!!!! 이미 눈으로 잡혀있는 중 파닥파닥 눈이 몰린다!!!! 그렇게 눈보다 빠르게 손이 잡아낸다!!!! 카메라는 포기!!! 내려놓고 본격 놀아주기 돌입합니다 +_+ 진정한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