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 34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들,뱅갈,먼치킨, 1월 1일은 늦잠자는 날,2020년은 경자년

친구님이 열심히 일하러 간 사이 저는 고양이랑 졸고 또 졸고 또 자고 또 자고 잠깐 놀아주고 나니 또 서로 졸려 졸려 하는 중 가까이 오는 카메라셔터소리 신경쓰이는 중 짧은 다리를 쭉 내밀어서허부적 허부적 허공 꾹꾹이 시전 중 앞발에 슬쩍 손을 내밀었더니냉큼 발을 거둡니다. 비싼 앞발~ 시선을 그윽하게 돌립니다. 짤뱅이는 세상 도도한 척! 다른 뱅갈 누나들은 뭐하나요? 문을 열자마자 저 애타는 아이컨텍!!! 날 바라봐~~~ 겨울 햇살 조각에느른하게 편안하게 고양이는 새해든 헌해든편하게 잘자요 드디어 방학이 되니 학기말 몰아놓은 피로감이 팍 올라와서 자고 또 자고 고양이는 정말 피로회복에 특효약이랍니다~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신나는 캣닙 줄기 놀이,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한입거리!!!덥썩!!! 이것의 정체는 +_+ 말린 캣닙 줄기 말린 거!!! 살짝 비틀어서향을 더 나게 한 다음에투척!!! 코 앞에서 살랑살랑 도도~ 홍단~ 다 좋아해요 뭔가 색다른 향으로 즐거움을!!! 우적우적 씹어도 되고~ 발톱을 콱!!! 박아서 내놔!!!! 다 먹어버릴테다!!! 씹고 물고 뜯는 내가 이러려고 일찌기 너를 위해 캣닙씨를 뿌렸나봐!!!! 뿌듯뿌듯 슥슥슥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도도 +_+ 진정 8살 고양인가!!! 이 미친 귀여움은 뭘까나!!!! 마무리는 맹수모드로 ^^ 2018/10/22 - [적묘의 고양이]같은 장난감,다른 반응,소유권이전,월간낚시 파닥파닥2018/08/02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과 먼치킨,폭염에도 월간낚시는 계속된다!!2018/07/10 - [적묘의 고양이]친..

[적묘의 고양이]뽀시래기,아기고양이,진리의 노랑둥이,집사급구,너만 고양이없어~

진리의 노랑둥이!!! 잘생긴 수컷이 아닐까..라고 짐작... 뽀시래기를 길바닥에서 구조했다고 합니다 +_+ 친구님댁에서 임보 중이랍니다. 잘생김 뿜뿜 중 저야.. 데리고 오고 싶어도 묘르신 병수발 때문에 불가.. +_+ 그러나 뽀시래기. 크억.. 늠 이뻐.. 고양이라고 야물딱지게 밥도 잘 먹고 배부르게 빵빵하게 먹고 난 뒤에는 그루밍도 하고 지도 고양이라고 발톱도 갈고!!! 어찌나 대범한지 뱅갈 누님한테도 기 안죽고 얘는 뭡니까? 꼬리가 묵직하게 느껴지는 이유.. 홍단이는 멍....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난 괜찮아.. 침착 침착 혼자 분주한 귀여운 노랑 뽀시래기 홍단이는 그냥 눈만 동그래져서 꼬리에 느껴지는 이것은 무엇인가요!!!! 아냐...이건 꿈일꺼야 빨리 말해줘요!!!! 내가 본 것이 사실이 아니라..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먼치킨 짤뱅이 동생,고양이 이중유리잔,한정판,별다방,캣핸들 글라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한정판이란 말입니까? 바로 그 한정판 맞습니다.2018 발렌타인 한정판 모십니다. 빨랑 개봉을 +_+ 고양이라면서!!!! 드디어 친구네에 막내가 들어온 건가요? 막내 고양이들 +_+ 오자마자 열일하는 +_+ 스벅 2018 발렌타인 md, 캣핸들 글라스 뜨거운 커피 한잔 +_+ 막내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_+ 첫째, 8살 뱅갈엄마 도도가 한마디 합니다. 내가 더 귀엽지~ 응응 맞아 니가 더 귀여워. 그런데 커피 담는 기능은 없으니 +_+ 봐줘 봐줘 막내가 대신이 커피 서빙하잖냐!!! 2018/01/30 - [적묘의 페루]고양이가 있는 카페,쿠스코 피삭에서, Pisac, 작은 마추픽추2017/12/06 - [적묘의 부산]F1963,구 고려제강 수영공장, 복합 예술, 문화 공간..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격하게 캣닙을 애정하다.짝퉁퓨마 변신완료

역시 캣닙은 수제 유기농이라 향이 그윽하구랴~ 이렇게 우아하게 캣닙을 즐기는 귀여운 짤뱅군 쥐뿔;;;개뿔..;;고양이뿔...;;; 마룻바닥의 저 물기가 다 짤뱅군 침!!! 아직 캣닙을 꺼내지도 못했어요. 지퍼백채로 접수 끝!!!! 비닐 한 겹이 우리 사이에 장벽이 될 순 없지!!!! 하아... 인절미로 변신 중!!!! 바닥에 흘린 침은짤뱅군이 알아서 다 닦습니다. 셀프 캣닙 놀이에셀프 방바닥 청소까지!!!! 그리고 늠 좋아하는거 같아서살짝 향 더 내줄려고 지퍼백 열었더니만!!! 흐하하하하 고양이 나이 3살이면묘생을 충분히 즐길 나이!!!! 지퍼백 안에 들어갔다 나왔다!!! 뱅갈 누나들이랑 같이 놀라고 캣닙 봉지 투척 뭔가..;;; 셋이서 작당 모의 중 이제 각개 전투!!!! 크아아아아아아 나는 용맹한 짤..

[적묘의 고양이]다리가 짧아 슬픈, 먼치킨,월간낚시,파닥파닥,친구님네 고양이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쭈욱 길게 뻗....은.....고양~!!!!!! 크... 터프한 뱅갈 누나는 노룩 캡쳐하는 판에!!!! 온몸을 날려서 잡을~~~고~~~양~~~~ 최선을 다해서 얍!!!!! 있는대로 덥썩!!! 잡았다냥!!!!! 빨리 이리 오라냥!!!! 아아.. 다 불태웠어 지쳤어!!!! 위에서는 뱅갈 누나랑 이모가!!!! 누나보다 쎈 뱅갈 이모가 덥썩!!!!! 쭈욱!!! 쉽게 쉽게 덥썩 잡아서 입으로 +_+ 아래서는 막내 짤뱅군이 눈을 못 뗍니다!!!!! 같은 포즈같은데 왜 다를까!!!!! 다 앞발 쓰는거 맞는데 뱅갈 이모의 앞발은 그냥 +_+ 흉기네요!!!!! 시크하게 도도하게 도도는 툭 하면 탁 잡는답니다 무심한척 할뿐 +_+ 2017/12/29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세상..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세상 한가한 겨울 햇살, 나른나른

12월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고 으슬으슬해지는 날인데도 바람을 꽉꽉 막아둔 베란다는 햇살이 좋을 땐 나른나른!!!!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고초점도 준비 안된 상태에서 세상 터프해 보이는 저 입!!!! 소소한 하품입니다 +_+ 고양이는 그냥 흔한 하품도이렇게 파워풀해 보이지만.. 사실 그냥..하품일 뿐 이렇게 햇살 좋은 날이면 하품은 연속!!!! 크아.. 햇살이 맛있쪄!!!!! 마치 무슨 생각이라도 있어보이지만그냥 하품을 다 하고 마무리하는 중 햇살 좋은 날이라 그냥 다 좋은 뱅갈모녀~ 급 동안으로 보이지만... 8살 엄마 도도!!! 코에 침바르고 거짓말할 준비 딸 홍단이는 앞발에 침바르면서 저 어리거든요 절대 7살 아니거든요 글게 미모만 보면 대체 어디가 7살 딸에 8살 엄마냐!!!!! 이거 실화냐..;;..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고양이, 흉폭한 맹수,사냥본능, 카메라 바꿔주게?

도도는 예쁜 뱅갈입니다. 엄마 고양이지요. 벌써 8살... 거짓말같은.... 8살 고양이나이를 사람나이로 환산하면도도는 대략 48살 정도!!!! 그러나 아직도!!! 시방!!! 너는 위험한 짐승이었어!!!! 그런데도 이렇게 사람이 놀아주는 것에는제대로 반응하는 것이 뱅갈의 특징!!! 사냥본능이 남아있어서 그냥 장난감에는 무관심하지만사람이 들고 있을 땐 반응이 달라요!! 고양이계의 비글이라 불리지요 ㅎㅎㅎ 그러나 +_+ 도도야~~~~ 내 무릎에 앉아서 내 카메라 줄을 뜯으면 어쩌자는거니 카메라를 저쪽으로 빼려고 하니까 추우니 무릎은 포기 못하겠고 움직이는 카메라 스트랩도 포기 못한다는 저 눈빛!!!! 눈이 따라가는 곳은 카메라 스트랩이랍니다. 얼굴은 아깽아깽하네요 표정은.... 아아..ㅡㅡ;;; 맹수의 사냥..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의 먹방,튜브형 고양이간식

고추장 아니예요~~~ 고양이 간식이랍니다. 요 참하게 생긴예쁜 고양이는 먼치킨 다리가 짧은 것이 숙명 짤뱅이의 관심을 끄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콧등에 주름잡으면서달려오게 만드는 고양이 장난감 요즘 짤뱅군의 다리가좀 더 짧아보이긴하지만... 실제론.. 살이 찐게 아니라털이 찐거랍니다. 털찌면 +_+ 다리가 없어져 보이는 마법 우리 얼굴에도 살을 좀 찌우자면서 냉큼 간식을 대령해보아요 크....간식 좀 먹을 줄 아는 고양이짤뱅군의 칼있으마 눈동장 사실 매력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중 또 하나가 저 세기말 스타일의 검은 입술 아니겠어요 물론 뱅갈 모녀들에게도없어서 못 먹는 간식이지만 전투력이 세다고 소문난뱅갈 누나들보다 더 간식에 대한 집착이 쩔어주는 요요 표정을 보면 아... 어케 너에게 간식을 안 줄 수..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 노란 것을 빨리 내놓아라!!!!

따뜻한 햇살의 색 따뜻한 노랑색 따뜻한 색을 내놓으세요 요래요래 이쁜 도도에게 예쁜 노랑색을 주시옵소서!!!! 이것이냐!!!!! 뭐래? 어쩔? 표정봤지? 짐 도도 표정은 마치.... 신발 밑창에 은행으깨진 즙이 가득 묻은 채로 집에 들어간 다음에 허걱.. 한 그 표정 아냐? 이건 아니지.... 이건 내가 좋아하는 노랑이가 아니야 도도랑 홍단이가 좋아하는 노랑이는 뭐냐면 그거 있잖어 그거 그거... 힝... 왜 그걸 몰라줘... 홍단이는 기분이 매우 상해버리겠어.. 빨랑 좋아하는 노랑이를 내놓으라구요. 넹넹... 도도엄마가 눈동자를 등잔만하게 뜨고 다가오게 만드는 노랑이를 준비했사옵니다. 두둥.. 딸, 홍단이가 먼저 가로챕니다. 하아.. 은행 냄새랑 비교하믄 안되지!!!! 도도엄마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