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탁묘 5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격하게 캣닙을 애정하다.짝퉁퓨마 변신완료

역시 캣닙은 수제 유기농이라 향이 그윽하구랴~ 이렇게 우아하게 캣닙을 즐기는 귀여운 짤뱅군 쥐뿔;;;개뿔..;;고양이뿔...;;; 마룻바닥의 저 물기가 다 짤뱅군 침!!! 아직 캣닙을 꺼내지도 못했어요. 지퍼백채로 접수 끝!!!! 비닐 한 겹이 우리 사이에 장벽이 될 순 없지!!!! 하아... 인절미로 변신 중!!!! 바닥에 흘린 침은짤뱅군이 알아서 다 닦습니다. 셀프 캣닙 놀이에셀프 방바닥 청소까지!!!! 그리고 늠 좋아하는거 같아서살짝 향 더 내줄려고 지퍼백 열었더니만!!! 흐하하하하 고양이 나이 3살이면묘생을 충분히 즐길 나이!!!! 지퍼백 안에 들어갔다 나왔다!!! 뱅갈 누나들이랑 같이 놀라고 캣닙 봉지 투척 뭔가..;;; 셋이서 작당 모의 중 이제 각개 전투!!!! 크아아아아아아 나는 용맹한 짤..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

이쁜 척 하지 말것 매번 이 시선에 속아서.. 간식을 줍니다..ㅡㅡ;; 의외로...얼굴이랑 덩치가 더 큰 쪽이 딸 5살 홍단이~ 왼쪽의 얼굴이 작고 어려보이는 도도가6살 엄마입니다. 왜 이리 튼실한 아들처럼 보이냐면!!! 역시 피의 힘!! 아빠가 큽니다. 그러나 언제나 엄마 앞에서는이렇게 애교 애교 그루밍 해달라고 들이대기 일쑤~ 간식은 도도에게 먼저 상납합니다!!!! 찬물도 아래위가 있는데간식은 당연히 엄마 먼저 게다가..ㅡㅡ;; 말이 많아..;;; 둘이서 이렇게시선을 딱 고정하고 이쪽으로 봤다가 저쪽으로 봤다가 사진도 사진이지만 작은 파우치 형태의 간식이라서아래쪽의 맛난 것들을 쭉쭉 짜내야 하거든요. 그 시간도 아깝답니다. 빨리 내놓으랍니다. 아우.... 도도가 점점 들이댄다 했더니만..;; 정작 멱..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매력적인 야생의 느낌, 뱅갈고양이의 기지개와 하품

피로감이 팍 올라오는한 주의 가운데수요일에 쭈우욱 기지개를 ~ 늘씬하게 몸을 쭈욱 늘려줍니다. 뱅갈 고양이에게 배우는 쭈욱 쭈욱 개운한가요? 그럼~~~ 가장 좋은 휴식 방법!!! 누워요 +_+ 입이 얼마나 큰지 확인차 하품도 쫘악!!!! 그리고 우아하게 시선처리 매력적인 뱅갈은 무엇을 해도우아함 철푸덕 누워도 우아함 뭘해도... 난 하품한 적이 없으며입이 매우 쪼만하고 우아하 몸동작과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꼬양이야~ 이렇게 우수에 젖은 예쁜 카리스마 칼눈까지 있는뱅갈 고양이의 실체는 기승전 애교냥이랍니다 +_+ 그러니 이뻐해주세요~만져주세요~~~ 2017/07/22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 2017/07/10 -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

[적묘의 고양이]뱅갈고양이가 집중하는 이유, 시선집중

댕글댕글 눈동자가 동글동글 뱅갈뱅갈 요리조리 도도홍단 작은 아이가 엄마6살 고양이 도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혀를 추릅추릅하는 이유는 이토록 시선을 집중하고 캣타워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유는 야옹 야옹 앙탈 중인 이유는 기승전 간식 +_+ 봉투 뜯을 시간을 안주는 뱅갈 모녀들~ 6살 엄마 도도와 5살 딸 홍단이그저 초롱초롱 눈을 동그랗게 뜨고 스윽 앞발을 내미는 이유는!!! 간식 봉투를 뜯어주는 순간그 어떤 사진도 찍을 수 없기 때문..;; 모델료는 간식 조공으로 +_+ 2012/04/07 - [적묘의 페루]엄마고양이는 묘체공학 신비의 완성체2016/12/08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 초단이가 신경쓰는 것은?2017/02/02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손은 눈보다 빠르다,월간 ..

[적묘의 고양이]내 무릎 위의 고양이,뱅갈 고양이 모녀 묘체공학

내 어깨 위의 고양이도 아니고내 무릎 위의 고양이입니다. 하물며 내 무릎 위의 남의 집 고양이라는 것이 함정 +_+ 저기요...바지가 새 검은 바지라고 말씀드렸나요? 그딴거 상관없다면서그대로 자리잡고 내려갈 마음 없는 6살 고양이 도도 엄마고양이랍니다. 그윽한 눈으로 긴 꼬리를 새초롬히 목에 감고 무릎에 올라왔다가배위에 올라왔다가 눈은 그윽그윽 눈만 그윽하게 뜨지 말고 니 딸네미 데리고 내려가라아~~~~ 쥐난다공~ 딸고양이는 아빠 피를 받아서 엄마보다 1.8배는 큰 이 녀석..;; 죽어라 안내려갑니다. 홍단이~ 카메라에 얼굴 들이대는 ..;;;사람이 좋아 사람이 좋아~ 진정한 무릎냥이로 거듭나는 중인도도는 위에서 자꾸 움직이는 딸 홍단이도 신경 쓰이고들이대는 카메라도 신경쓰이지만 중요한 건 무릎이니까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