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288

[적묘의 고양이]젖소냥 깜찍이의 before and after, 2006년의 깜찍양

어느새 14살이 된 깜찍냥 7년 전 디지털 카메라 니콘 쿨픽스 3100 그 이후에 차례대로 캐논 350d 파인픽스, 펜2 등..이거 저거 바꿔감서 찍었네요 2006년과 2012년 사진 비교 사진들은...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서 거의 다 재탕 곰국도 재탕 삼탕..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항상 살랑 꼬리감기에 훅...넘어간답니다. 그리고 바로 점프하는 세월의 힘!!!! 귀여운 소녀는 어디에!!!! 이젠 12살이 된 초롱군에게 지지 않으려고 바락바락 .... 진짜 안 집니다..ㅡㅡ;;; 헉...길이는 초롱군이 길지만 두께는 깜찍양이 만만찮아욧 요렇게 살고 있답니다. 셋이 같이 딩굴딩굴... 2011/08/20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사고친 후 시침뚝의 종결묘, 깜찍양 2011/..

[적묘의 고양이tip]묘르신병수발,소독액만들기,알파헥시딘+정제수,반려동물,살균 소독제 집에서 만들기

초롱군 꼬리에 종양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ㅡㅡ 일단 19세 노묘에겐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답니다. 집에서 그냥 환부 소독해주고 맛난 거 주고 잘자게 해주고... 병원에서 받아온 소독액도 다 썼고 소독을 자주 해야 하다 보니 알파헥시딘이랑 정제수 구입해서 집에서 희석해서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집 근처에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 검색해서 친구에게 부탁했어요 유통기한 깁니다. 글씨가 무지 작습니다. 혹시 집에서 소독액 만들어서 사용하실 분 있으면 참고하시라고 영수증 같이 올려요 열면 이렇게!!! 안에 진한 핑크색 액이 들어 있어요 진균 소독시에 40ml 알파헥시딘 5%를 넣고 정제수를 60ml 넣어서 100ml를 채우면 2% 희석액이 됩니다. 이렇게 만드는거 정말 정말 쉽죠!!! 초롱군 ..

[적묘의 블로그]천천히 걷는 여행자~20문 20답(2018년 3월 수정)

[2014년 원글2015년 수정/2016년 수정/2018년 3월 수정] 멀고 먼 예전에 ㅎㅎㅎ산들이님께서 넘겨주신 숙제랍니다.그땐 제가 베야비스타에 가서 직접 얼굴 뵙고이야기도 하고 그럴지도 모르고정말 언제 만나려나 그랬는데2015년 여행에서 뵙고 왔답니다.시간은 두번 돌아오지 않고새로운 시간은 또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네요 -------------------------- 2018년, 인스타도 시작하고 유툽도 살짝 들여다 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 ^^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1. 나의 블로그 닉네임 : 적묘 Redcat 제 블로그 주소는 http://lincat.tistory.com 이름에서 lin, 좋아하는 동물인 cat 그리고 블로그 제목은 ☆The Space Of Redcat☆ 좋아..

공지 2018.03.29

[적묘의 고양이]2010년의 묘르신 3종세트.일요일의 숙제 다섯 가지!

[2010년 10월 글,사진] 지금보니..초롱군은 근육이고깜찍양은 늘씬했네요 +_+ 2018년에 다시 보는 2010년입니다. ---------------- 일요일엔 꼭 해야할 숙제!!! 첫째 괜히 주중의 울적했던 일을 가족에게 화풀이 하지 않기 둘째 쉬는 날 좀 노닥거린다고 괜히 애들에게 화내지 말기 일요일에 아이들도 딩굴딩굴한 권리가 있으니까요 셋째 주말 오후엔 낮잠 자기!!! 평일에 누리지 못하는 특권은 주말에 꼬옥 챙겨주세요!!! 넷째 평소에 하지 못한 애정행각 누리기!!!! 가릉가릉 기분 좋은 소리가 온 동네 가득하도록!!! 행복한 러브러브 지수 열렙하기!!! 다섯째 또 다른 한주를 위해 온몸의 긴장을 시원하게 풀어주기!!!! 그래야 또 한주!!! 이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테니까요!!!..

[적묘의 부산]부산동물사랑문화축제,영화의 전당, 귀여운 강아지들을 만나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바로 부산동물사랑문화축제랍니다. 2018년 축제는 제 6회!!!정말....아..너무 아쉽게도단 2일!!!! 올해 못가신 분들은 꼭 다음에라도 가보시길!!! http://www.kbef.co.kr/ 영화의 전당 광장에서토,일 이틀 간 반려동물들은 주로 강아지들이 참석!!! 사람들은 남녀노소할거 없이 으아 강아지 완전 예뻐...하는 분위기로 ^^ 네 그 중 하나가 접니다 +_+ 하아..너 정말 출중한 미모구나!!!! 소심하게 보고 있다가저어기..애기 사진 찍어도 되요? 하고 여쭤보면 대부분은 포즈까지 딱!! 잡아주신답니다 ^^ 가족들이 모두 참가하셔서허락받고 찍은 귀여운 웰시코기!!! 사실 신났는데.... 왜이리 슬퍼보이는감.. 간식 빨리 줄게 ㅎㅎㅎㅎ 2..

[적묘의 고양이]19살 묘르신, 눈이 번쩍 뜨이는 이유, 간식을 주는 이유

초롱초롱 우리 묘르신 눈을 꼬옥 감고 자고 또 자고 자는 건 좋지만그래도 기운내서 맛난거 먹는 건 언제든 대 환영 눈을 번쩍 뜨이게 +_+ 간식은 닭고기, 치즈, 요플레,손가락에 묻혀서 뭔가 들이대면 자몽향이 나도 할짝 거리는 고양이 오늘은 오랜만에 생선맛 간식!!! 앗 이것은!!!! 훗... 훌륭한 맛이다 마이쪄!!!! 크...이닦는거 싫어해서이렇게 이가 엉망인데..;; 이젠 그냥 스트레스 안주는 쪽으로 간식을 주고 난 뒤에도 굳이 닦지 않고 있어요. 좋아하는 거만 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꼬리 염증이 이젠 많이 커져서농이 터지고 있거든요. 오늘은 병원가서 제대로 배농하고드레싱 받고약도 타오고 그래야죠 그러나 +_+ 그건 그거고!!! 마저 먹자!!!! 가열차게 먹는 중 열심히 먹는 중 계속 먹는 중..

[적묘의 강아지]2월 28일,KNN 13:30, 시청자 TV, <산책>,반려견문화 미니다큐

지난 여름... 덥고 더웠던 날들 강아지들이 신나게 산책을 즐기던 모습을 미니 다큐로 담고 있었어요. 그리고 가을지나고겨울 지나... 이 황금 개띠해에!!! 드디어 방송된다고 합니다 ^^ 그 동안 반려견 사건 사고들이 많아서..ㅠㅠ중형견 이상과 함께 다니시는 분들이 유난히 더 힘드셨다고 해요. 산책도 마음껏 못나가고 잘 교육받은 개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시선이 친절하지 못해서힘드셨단 이야기들은 산책하면서 만나는 반려견 보호자들분들께 많이 들었답니다. 기본 에티켓 잘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잘 지킬 거고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까 더더욱 말이예요 서로 함께 살아가요. 그렇게 함께하는 시간들 같이 가는 같이 사는 편안하고 행복한 서로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금은 강아지가 아니라고양이..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 적당한 고양이의 크기란

살이 빠지고털이 부석해져도 아직은 집에서 제일 큰 고양이 소파에 올라갈 기운이 없어서가끔은 이렇게 바닥에 있지만 몽실양이 가끔씩 이렇게나 커보이지만 첨 왔을 때보다몽실양도 13년 동안 꾸준히 먹고 찌워서 덩치가 저리 커지긴 했지만 각도와 색 때문이예요 실제로 ...가까이 가면 아직은 초롱군이 거대하답니다. 고양이의 크기란... 집보다만 작으면 되는거죠. 집 안에 들어올 크기면 되는겁니다 +_+ 2018/01/17 - [적묘의 고양이]택배도착, 묘르신들 반응탐구, 이거 실화냐?2018/01/09 - [적묘의 고양이tip]캣닙쿠션, 캣닙 가루, 캣닙 이용법, 비닐봉지를 준비하세요!2017/11/28 - [적묘의 고양이]노묘 남매,낮잠 포즈에 대한 고찰,묘르신에게 없는 병2017/09/11 - [적묘의 고양이..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무엇으로 낚을 수 있는가,월간 낚시,미끼

묘르신들의 월간 낚시 파닥파닥 아..이젠 찍기 힘들어요. 일단, 너무 안 움직임. 시동 거는데까지 뭔가... 너무 오래 걸려요. 공회전으로 치면 뭐..지구 오염은 얘네가 다 시키는거예요. ㅡㅡ;; 집사 팔은 이미 굳어가고.... 이건 깜찍양의 특징 무조건 이 작은 의자 아래로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앞발만 왔다갔다 그래서 잡는게 아니라집사가 가까이 가주면잡는 척은 해준다 정도? 참, 이런 의자는 고양이 키우는 집에 완전 비추예요. 깜찍이와 나이가 같은데깜찍이가 저지른 만행이랍니다~ 대략 2,3살때부터 꾸준히... 가져다 버리자고 하고는 있는데 어차피 깜찍양 전용 스크래처가 되어버려서..;;; 오늘 운동은 이것으로 충분 막내야 너 놀아라~ 몽실양 호출해 봅니다. 몽실양은..... 일단... 카메라 놓고 놀아..

[적묘의 고양이]15년 전, 초롱군, 2003년에 뭐하셨어요?

2003년에 초롱군은 왕십리 모 지하방에서 곰돌이와 함께 발라당을 하고 있었지요 어찌나 올라가는걸 좋아라 하는지.. 방법이 없어서..ㅡㅡ;; 청소 하고 먼지 털고 천 깔아주고 곰돌이까지 끼워주니 아싸!!! 조쿠나 하며 발라당 발라당 그땐 터럭도 좀더 짧고~~~ 뱃살도 좀더 없고!!!! 아..뭐.. 그랬다는 거죠... 2011/07/15 - [고양이와 딸기의 상관관계] 초롱군을 낚는 미끼! 2011/07/15 - [여우님네 새침+에버] 파전에 고추튀김은 옵션 +_+ 2011/07/09 - [적묘의 사진tip] 사진정리 한번에!디카북이나 앨범으로~ 2011/07/07 - [지붕위 노란고양이] 해줄 수 있으니까 2011/07/06 - [적묘의 사진 tip] 2003년에도 고양이의 눈을 담았다!! 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