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5

[적묘의 벡스코]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예술이 일상으로,미술, 2020 BAMA, 코로나19대응,벡스코

이번 주말까지 전시하는 벡스코의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입니다. 매달 4월 전시회가 이번엔 코로나 상황으로 8월로 연기 전시 중입니다. 이번엔 업무가 너무 많아서 블로그도 잘 못하고 있는데개인 메시지로 VIP 입장권을 주신다는 연락에유디치과에서 받아서 다녀왔답니다. 지인이 참여해서 부스에서 받을수도 있었는데그것보단 등기로 받아서, 개막식 전에 사람 적을 떄 빨리 다녀오고 싶었거든요. 생각보다 더.... 입장 절차가 어렵더라구요. 마스크 필수 착용은 기본이고 벡스코 자체에서 체크하는 방명록 바마에서 확인하는 코드 체크해서 스티커 받고 입장 가능한데 방명록, QR코드, 마스크 다 하면 방역 문 통과해서 입장하는 것 VIP 프리뷰로 입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부스 관계자가 많음..;;; ..

[적묘의 미국]뉴욕 세인트 존 디바인 대성당 정원,children's sculpture garden st john the divine

이날의 일정은 클로이스터와 세인트 존 대성당 대성당도 좋았지만그 옆의 아이들 정원? 여기도 정말 좋았어요. 기본 상징이랄까...서양미술사에서 용을 잡는 것은미카엘 대천사랍니다 ^^ Greg Wyatt의 작품인 이 분수대는 평화의 분수 The Peace Fountain 1985 년 New York 교구 2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분수대라고 해요. 성당 정면에서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있어요. 일단 성당 시간표입니다~ 이 분수대는 정말 360도로 한번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신기하거든요!!!! 정말 온갖 상징이 담겨있습니다 +_+ 도상학적인 내용을 쪼끔만 알고 있으면 더 즐거울거구요. 분수의 나선형 기초는 DNA의 이중 나선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고 기린은 평화를 상징하고사자와 양이 등장하고 미카엘은..

[적묘의 벡스코]동물그림들에 소장욕구 폭발,제6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17 BAMA

부산화랑협회에서 주최하는 제6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17 BAMA) 일반관람 : 2017년 4월 21일(금) ~ 24일(월) 오전 11시 ~ 오후7시4월 24일(월)은 오후 5시까지 생각보다 더 ....마음에 팍팍 드는 그림들이 많았어요. 사실 요즘 무거운 그림이나선명하지 않은 주제의 추상적 무게는확실히 지치는 편이라서 조금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정말 눈이 즐거운 그림들도 많았어요. 관람기간:2017.04.20~2017.04.24 관람시간: 11:00~19:00 관람장소: 제1전시장 1층 2(A,B)홀 입장료: 성인 : 10,000원 / 학생및 단체 7,000원 /학생단체 5,000원 / 장애인,경로자 무료 홈페이지: http://www.bama.or.kr 가벼운 느낌의 그림들화사한 색감들 그..

[적묘의 벡스코]제6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17 BAMA,Busan Annual Market of Art

부산화랑협회에서 주최하는 제6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17 BAMA)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일반관람 : 2017년 4월 21일(금) ~ 24일(월) 오전 11시 ~ 오후7시 4월 24일(월)은 오후 5시까지 관람기간:2017.04.20~2017.04.24 관람시간: 11:00~19:00 관람장소: 제1전시장 1층 2(A,B)홀 입장료: 성인 : 10,000원 / 학생및 단체 7,000원 / 학생단체 5,000원 / 장애인,경로자 무료 홈페이지: http://www.bama.or.kr 벡스코 공간에 들어가면 바로 딱 보입니다. 짙은 푸른 바다빛이니까 찾기 쉬우실 거예요 ^^ 바로 옆의 부산시립미술관에서도 축하 화환을 보내오셨네요 ^^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쫙 전시공간이 펼쳐집니다. 눈에 바로 들어오는 ..

[적묘의 페루]시청 무료전시회, 손으로 말하니 눈으로 들어라.

미라플로레스 시청 한쪽에 있는 무료 전시실에서 본 호세 똘라의 전시회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아주 인상적인 문구가 있더군요. 나는 나의 손으로 말할 테니 너는 너의 눈으로 들어라 상당히 대작을 작업하는 작가로 꼴라쥬 형식이 재미있었어요. 각 작품들이 벽 하나씩을 차지할 만큼 크답니다. 강렬한 색체도 좋았구요. 제가 항상 지나다니는 곳 중에서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미라플로레스 고양이 공원 미라플로레스 성당 바로 옆이 미라플로레스 시청 그때 그때 전시회가 바뀌는데 무료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놓치면 아깝지요~ 묘한 세상들 소소한 패러디들에 담은 그의 이야기는 어떤 건지 고전전인 양식들의 현대적 비꼼들이 흥미롭게 보여요 세상엔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다른 이야기들을 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