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르신3종세트 3

[적묘의 고양이]정원, 봄날 묘르신,고양이 풀뜯는 소리,식목일 고양이

나무 심기 좋은 날 씨뿌리기 좋은 날 햇살이 따뜻해서 물만 잘 주면 뭐든 쑥쑥 자라는 이 봄날에... 묘르신 3종세트의 일상은? 소파에서 자다가 바닥에 내려가서 자고 그나마 어린 막내 몽실양은 무엇을 하나요? 유일하게 옥상으로 따라 나오는 고양이 +_+ 가끔은 묘르신인데도 애기 같은 우리 막내 무슨 무슨 꽃이 피었나 구경하다 보니 매년 심고 있는 그리고 간간히 또 새로 씨를 뿌리는 캣닙이 눈에 팍 들어오네요. 빈자리에 또 씨 좀 뿌려 놓고.. 금방 금방 쑥쑥 올라오는 캣닙이랍니다. ^^ 꽃사과 꽃이 피려는 봉오리도 한컷 담아보고 그 사이에 열심히 고양이 풀 뜯는..;; 소리를 내는 우리 몽실양 녹색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회색 고양이. 몽실양이 뜯어 먹는 건... 아마 새로 잎이 야들야들하게 올라오고 있는..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택배에 대한 반응,고양이가 그렇지 뭐

딩동... 벨이 울리면 눈이 커다래지고 내려와서 보는 건 초롱군 뿐!!!! 딱 내려와서 자리 잡고 뭐냐.. 여자애들은 숨었다가 박스를 개봉하면그제서야 어디선가 등장 박스 자체에 탐닉 박스 고맙다 뭘 이런 걸 다...보내고 그러니 역시 묘생의 즐거움은 박스지!!!! 스리슬쩍 다가오는 깜찍양도.. 이렇게.... 모노톤 자매들이 다정한 척 하는 건 전쟁의 서막이지만 뭐..;;; 박스 쟁탈전은 이미 예고된 것!!! 사료 개봉!!! 이 와중에도 봉다리에 들어가겠다는몽실양!!!! 이내 다른 사료 박스로!!! 이건 또 이번 신상입니다만.. 신상엔 관심 무..;; 이 박스 좋아! 아늑해!!! 아 좋다!!! 내 취향의 박스야!!!! 그렇게... 몽실양은 박스를 선점하고 한동안 나오지 않았답니다..ㅡㅡ;; 내가 널 위해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3종세트,HUPS,헙스 스크래처,발톱긁기 후기

사실 헙스를 첨에 뜯었을 땐 진짜 헙!!! 그랬었어요. 완전 귀여워서 +_+ 근데 이게..;; 생각보다 애들이 잘 못노는 거예요 왜 왜왜!!!!! 기우뚱인가요 셋이서 사이좋게 작당 모의 자아 조금씩 조금씩 기우니까 균형을 잡으라고!!! 니네는 고양이잖아!!! 유연하고 자아 고민해보아랏!!!! 그러면서 간식도살짜쿵 올려주고 조 안에도 맛난게 있어!!!! 저저저저 아.... 늦었나... 다 먹었나 예리한 초롱군 저 안에 또 있는거 알아챘군요!!! 열심히 야금 야금 중 그리고 어언... 5달 후 스크래처들의 차이를 보면 오래 쓰기도 오래 썼지만부드럽고 긁는 맛이 좋은 듯 특이 이렇게 안정적인 형태의 스크래쳐를 저희집 묘르신들은 선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요렇게..... 뭉개지도록 긁어요 엄청 가루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