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63

[적묘의 고양이]곰인형,나,고양이,잠깐 들린 아깽이,먼치킨,노랑노랑,만병통치약,뽀시래기,냥이부스러기

지친 일주일을 한번에 힐링하는만병통치약을 영접하러 주말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달려와봅니다. 주말이 더 바쁜 친구님의 친구없는 친구집에서 정말 적절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중 대형곰인형은 그저 쓰러져있을 뿐 귀여운 아기냥이들은 냥이 맞니? 니네 땅콩비율이네~~~ 요요요 귀요미들은 집사님네 가기 전에잠깐 여기서 대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아깽이 냥뽀시래기아깽이 파워 충전으로 지친 한주에 숨구멍을 트고 진짜 몇달 만에 제대로 카메라 들고 나왔네요.지난번 아기들 들렸을 때가 2달 전 딱 2달만에 카메라도 외출... 묘린이들이 어떻게 자랄까요한두달 뒤면 변할 눈 색도 궁금하네요 비가 그친 후햇살이 쏟아지는 오후 햇살을 눈에 담고 잠깐 스쳐가는 묘연 사진 몇장 담고얼굴 슬쩍 닦아주고 밥챙겨주고..

[적묘의 고양이]곰을 쓰러뜨린 미묘,잠깐 들린 아깽이,먼치킨,노랑노랑,괴생명체,세상예쁜고양이,뽀시래기,냥이부스러기,아기냥이냐 병아리냐

보들보들 이 노랑노랑 생명체는 삐약삐약 완벽한 보호색을 활용하는 지형지물 활용의 귀재!!너는 천재고냥이~~~ 곰아저씨 탐방시간!!! 걸어 내려오는 건지흘러 내려오는 건지!! 총명한 눈빛으로!!! 경로탐색 중!! 이제 힘차게 점프해서내려가기만 하면 되요!!! 아...그런데... 영역 침범에 놀라서 다가온짤뱅삼촌!!!! 놀래서 털을 화르르르 세우고꼬리는 축 늘어지고.ㅠ.ㅠ 니가 강아지니~ 분노의 꾹꾹이!!! 더 커서 이길테다!!! 내가 이 동네 싸움 짱 먹을래!!!! 그러니 많이 먹고많이 먹고 자고 또 자고 그러면 곰도 다른 큰 고양이들도 다 물리치고난 이 동네 짱이 될꺼야!!! 일단은 곰으로 만족하고.... 빨리 크려면 더 자야죠 흐믈흐믈 인절미같은 괴생물체가보송보송~ 이렇게 위험합니다!!! 2020/04..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군의 사냥본능,시방 나는 위험한 짐승이다,백사자모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짐승 보기만해도 심쿵만지기만해도 심멎 세상 넘치는 카리스마 세상 완벽한 식빵자세 그리고 완벽한 사냥꾼!!!! 월간낚시 폐간합니다. 파닥파닥 안합니다. 본격 사냥철!!!! 털벗은 우리 짤뱅군꼬리가 백사자 레오처럼 상콤합니다. 윙윙거리면서 바퀴가 돌아가는 움직이는 장난감!!!! 한참 놀 나이, 신난 사냥꾼!!! 저 귀여운 씰룩씰룩 엉덩이는 어쩔꺼냐!!!! 어디로 갈지 모르는 사냥감은열심히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속도와 방향 변화가 있습니다. 짤뱅군도 저도 따라가기 바쁩니다. 이렇게 하루가 바쁘게!!!! 심쿵했다 심멎했다..바쁩니다~ 2020/02/24 - [적묘의 일상]꽃도둑,매화사냥,새가 날아든다, 봄날 새타령, 고만 먹어라2018/10/30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신나는 캣..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먼치킨,짤뱅이,다리짧은 퓨마?,2020년에도 미묘,딩굴딩굴,비오는 연휴막날

아아..빠져나올 수 없는 고양이의 매력 올해도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무엇보다...비오기 전에 나갔어야 했는데..ㅠㅠ 비오고, 바람불고, 비 더오고 바람 더 심해지고 그 와중에 고양이들은 딩굴딩굴 잠깐 서류 좀 보고 있으면세상 짧은 다리로 버둥버둥 늘씬하게 쭉쭉이 하는 커다란 애들만 보다가 이래 귀여운 짤뱅이 보니까 짤뱅...짧아...완벽해!!!! 러그 위에서이리 딩굴 저리 딩굴하다눈 마주치니까 또 요로케조로케 헉헉....심장이... 아이라인까지 완벽한 너란 고양이!!! 벌써 우리가 안지도 5년째? 크으..볼 떄마다 색다른 매력저 뱃털은 다 어쩔껴!!!! 오늘은 뱅갈누나한테 맞아서콧등에 스크래치까지..ㅠㅠ 잉 그래도 셔터 소리에 급 눈 똥글!!! 놀아줄거냐며~~~ 신나게 눈 반짝반짝!!!!..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들,뱅갈,먼치킨, 1월 1일은 늦잠자는 날,2020년은 경자년

친구님이 열심히 일하러 간 사이 저는 고양이랑 졸고 또 졸고 또 자고 또 자고 잠깐 놀아주고 나니 또 서로 졸려 졸려 하는 중 가까이 오는 카메라셔터소리 신경쓰이는 중 짧은 다리를 쭉 내밀어서허부적 허부적 허공 꾹꾹이 시전 중 앞발에 슬쩍 손을 내밀었더니냉큼 발을 거둡니다. 비싼 앞발~ 시선을 그윽하게 돌립니다. 짤뱅이는 세상 도도한 척! 다른 뱅갈 누나들은 뭐하나요? 문을 열자마자 저 애타는 아이컨텍!!! 날 바라봐~~~ 겨울 햇살 조각에느른하게 편안하게 고양이는 새해든 헌해든편하게 잘자요 드디어 방학이 되니 학기말 몰아놓은 피로감이 팍 올라와서 자고 또 자고 고양이는 정말 피로회복에 특효약이랍니다~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짤뱅이,먼치킨,고양이의 변명, 안잔다고오,주말 고양이(+동영상)

갑자기 시작된 여름 더위에정신을 차릴 수 없는 주말 오후 예쁜 짤뱅이를 담은 카메라를 담아보는 폰카 그리고 진짜 예쁘디 예쁜 우리 짤뱅 요래 보는 것도 예쁘오 조래 보는 것도 예쁘오 땡그란 눈동자!!! 이 각도도 완벽하구나아~~~~ 흰사자 레오같기도 하고 그야말로 그냥 예쁜거 외엔 아무것도 아닌우리 예쁜이~~~~ 저 쪼만한 발로 쇄골과 가슴을 마구 밟고 지나가는뻔뻔함을 탑재한 짤뱅군~ 그래..예쁘니까 봐주는 걸로~~~ 뜨거운 햇살에냉큼 베란다를 탈출해서 성큼성큼??? 음?? 성큼 성큼..인걸로~~~ 착석완료!!! 스르르륵 녹아내립니다. 그래도 계속되는 셔터 소리에 벌떡!!!! 침대 위로 폴짝!!!! 본격 수면 쇼를 시작해보자~~~~~~ 2019/02/12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월간낚시..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월간낚시 파닥파닥,커여워,심장에 안 좋은 맹수

마음이 울적할 땐우리 짤뱅이를 보러 친구님네 갑니다. +_+ 친구님 없어도 댕겨간다 말하고 다녀옵니다. 세상 이쁜 짤뱅군 탄력성 좋은 고양이!!! 늘어나라 고무고무 열매!!!! 저저 귀여운 앞발!!! 장난감 꼬옥 잡고 꾸왁꾸왁 물어주는 맹수!!!! 먼치킨 특유의 아름다운 길이!!! 팔다리는 짧고 허리는 길다!!!! 격하게 놀고 있습니다. 파닥파닥 정신을 차려보자!!! 눈을 또렷하게!!! 장난감은 어디에 있는가 타고난 맹수의 사냥본능은 장난감을 찾아냅니다~ 요놈 요놈~~ 잡았다 요놈!!!! 순식간에 탄력있는 공이 되는짤뱅군 이렇게 압축력도 뛰어난 고양이란 생물 +_+ 요오물!!!!! 장난감을 따라서 이쪽으로 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휙휙~ 날카로운 이빨과 무시무시한 발톱에 딱 걸린 장난감 훗훗 난 맹수란 말..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럭셔리한 짤뱅군의 변신, 설빔,패션을 아는 고양이

초점이 가출할 정도로존잘 짤뱅군 +_+ 황홀한 짤뱅군 짤뱅군의 어매가 이렇게 이쁜 설빔을 사다 입혔더라구요!!! 톡으로 온 사진을 보고 크어.... 나도 보고잡다 했는데 겸사 사료도 좀 얻으러 갈 겸~ 목적은 짤뱅이였습니다 +_+ 아으 눈부시다 눈부신 존잘 짤뱅군!!!! 패숀을 아는 고양이!!!!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짤뱅군~~~ 그러나 설 연휴 스트레스에카메라까지 들이대면 미안해서 진짜 요만큼만 딱 찍고 바로 짤뱅군의 자유의지를 존중 편하게 옷을 벗겨주었답니다. 정말 예쁘고 예쁜 짤뱅군 설빔도 찰떡으로 이쁘네요 옷만 쏙 빼놓고빛의 속도로 탈출한 우리 짤뱅군~ 고마워~ 사진 2019/01/09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불면증이 뭐예요?,수면장애는 없다2018/04/12 - [적묘의 고양..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먼치킨,임보 업둥이 루이비통,고양이 마약,뽕파티현장급습

오랜만에 친구님네에 카메라 들고 갔습니다. 쒼나게!!!! 애들도 쒼나라고~~~ 캣닢 팍팍!!!! 참 고양이 마약 캣닙을 올려놨더니블로그에 진짜 마약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ㅡㅡ;; 후덜덜덜..;;; 먼치킨은 짧은 다리가 매력!!! 이렇게나 좋은 캣닙에 최선을 다해서 쫘악!!!! 앞다리를 뻗어봅니다. 스리슬쩍 누님들 노는데 끼는어린 루이~ 얼씨구 좋다!절씨구 좋다! 덩더쿵 덩더러러러러러~~~~~ 아름다운 바닥이구나!!!! 이 와중에 다시 뿌려준 캣닙에 누님들 무서운 줄 모르고 덥썩 따라온 짤뱅군 이 구역 캣닙은 내꼬야!!!! 어이없지만 충분히 많으니 이쪽에서 즐겨주는 홍단~~~ 흥분했을 땐 장난감에도 더 발랄하게 반응!!!!

[적묘의 고양이]같은 장난감,다른 반응,소유권이전,월간낚시 파닥파닥

원래 장난감을 주문 했을 때제가 생각한 반응!!! 그렇죠!! 이거죠!!!! 그러나 13살 몽실 할묘니의 반응은... 음... 뭐냐 뭔데뭐라고어쩌라고 치아라~ 그래서...친구네 집으로 고고!!! 현란한 시선 이동!!! 화려한 발재간!!! 격한 몸놀림!!!! 이것이 월간 낚시다!!!! 날렵하게 콱!!! 물어 뜯는 맹수!!! 뱅갈 언니들한테 가면 더 강력함!!!! 시크하게 낚아챕니다!!! 잡아!!!껌이야!!!! 이건 내껀가? 날렵한 뱅갈들과아장아장 귀여운 먼치킨에게 소유권 이전하고 옵니다..ㅠㅠ 2018/10/15 - [적묘의 고양이]모노톤,할묘니,노묘 러블리한 러블,몽실양의 분주한 하루2018/10/02 - [적묘의 고양이]모노톤 할묘니들,고양이 잠 깨우기, 월간낚시 파닥파닥2018/09/24 - [적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