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에베레스트를 찾았던 것이 몇년 전인가 싶기도 한데요~ 1년에 한번씩은 들리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작년에는 대학 후배와 갔었던 듯 하네요 그때 사진과 이번에 귀국해서 들렸던 사진도 섞여있답니다. 착하게도 첫방문 이후에도 메뉴판은 그대로! 이렇게 가고 나면... 좀 비싼 카레집 가면 많이 아까워요.ㅠㅠ 이번엔 간만에 양고기에 도전!!! 게다가 결국 이번에도 배가 불러서 ^^;; 디저트는 포기했네요 여기저기 있는 네팔 조각상들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저렴하게 먹으려면 네팔 정식 하나만 시켜도 되요..^^:; 감자 조림, 녹두 스프, 카레+ 밥 그리고 네팔식 단단하고 소금기 짙은 과자 스타일 전병도 하나 나오고 추가로 난만 시켜서 먹어도 충분히 두사람이 먹을 수 있어요 각각 라씨도 하나씩 시켰지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