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마을 5

[적묘의 터키tip]해외여행 선물용 도자기는 아바노스, 무게와 부피 부담이 없을 때

터키에서 많이들 사오는 것들이 도자기랍니다. 사실, 제가 못사와서 아쉬운 것들이기도 합니다. 전 코스가 워낙에 길었고, 환전을 별로하지 않았던지라한달을 잘 버티겠다는 의지가 있었을 뿐 그러나 일단 +_+ 터키가는 분들은 카파도키아를 꼭 가시는 편이니까도자기 구입에 좋은 아바노스를 알려드릴게요. 2015/12/10 - [적묘의 터키]카파도키아 도자기 마을, 아바노스엔 곤돌라도 있고,AVANOS택시를 타도 되지만 저렴하게 돌무쉬(마을버스?) 탈 수 있으니까 앞의 링크보시고 차 확인해서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거예요 ^^ 아바노스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 바로 도자기거든요~물론 그랜드 바자에서도 팔지만 이스탄불에서 가격깍는 것도 힘들고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격 자체가 올라가요. 그에 비하면 아바노스생산지라..

[적묘의 터키]맥도날드 매장도 멋진 아바노스 도자기 마을

긴 여행 중의 마지막 나라였고한달을 머물렀던 만큼유난히 더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터키입니다. 그 중에서 카파도키아 지역에서열기구를 타러 가는 괴레메 동네에서버스타고 한시간 정도 걸리는 아바노스 도자기 마을입니다. 맥도날드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보니어디서든 볼수 있지만그만큼 또 매장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하지요. 제가 본 중에서꽤나 럭셔리하면서도박물관 같고 정원이 멋졌던아바노스의 맥도날드였답니다. 초점이 나갔네요..ㅡㅡ;;; 어디나 있는나자르 본죽. 푸른 눈동자입니다. Nazar Boncuk 신성한 색인 이 푸른 색에악마를 봉인한다는 것 그래서 이 파란 눈동자 모양의나자르 본죽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열기구 거기에 또 도자기 위에도 나자르 본죽아바노스를 상징하는 것이겠죠 이렇게..

[적묘의 터키]카파도키아 도자기 마을, 아바노스엔 곤돌라도 있고,AVANOS

여행지에서 돌아와서다시 여행 사진을 보면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 사실, 마지막 나라였고한달을 머물렀던 만큼유난히 더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터키입니다. 그 중에서 카파도키아 지역에서열기구를 타러 가는 괴레메 지역에서버스타고 한시간 정도 걸리는 아바노스 도자기 마을입니다. 괴레메 버스 정류장에서이런 버스 중에 아바노스 적힌 것을 타는데 이런 시내를 다니는 봉고 버스를라고 합니다.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첫날에 버스 타고 다녀왔고 그 다음에는 그냥 편하게 레드문 투어로데이투어 한번 했습니다.벌룬투어와 그린투어를 전부 여기서 했거든요 ^^ 자세한 내용은 레드문 투어 링크 걸어 놓을게요.http://cafe.naver.com/i1515i7979/9465 레드문 투어 : 아바노스 마을(2시간) - 파샤바..

[적묘의 터키]카파도키아에서 항아리 케밥을 먹어보자!

카파도키아의 유명한 음식 터키 전체에서는 아니구요 이 지역이 워낙에 도자기로 유명해서 입니다.특히 괴레메에서 아바노스라는 도자기 마을은시내버스 한번으로 가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 작은 마을에 항아리 케밥집이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버스 터미널이 마을의 중심이나 다름없는 괴레메 마을근처에 다 식당과 숙소, 여행자 거리 항아리 케밥에 쓰이는 항아리들은요기 근처 아바노스 마을에 가면이렇게 흔하게 판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 레스토랑 늦은 점심이어서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나중에 보니까 사람 많이 오는 레스토랑이더라구요. 환율이 1리라에 400원 정도니까요레스토랑은 가격이 좀 높은 편~그리고 괴레메 마을 자체가 관광지로 레스토랑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터키 음식에 비하면저렴하니까 온김에 먹어..

[적묘의 터키]도자기 마을 아바노스에서 만난 애교 삼색고양이

터키의 카파도키아는 꽤 큽니다.그 중에서 한국인들이 주로 지내는 곳은괴레메, 열기구를 타기 좋은 것이랍니다. 거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작은 도자기 마을, 아바노스가 있습니다. 작은 마을이 모두 도자기들로가득합니다. 여기에서 무거운거 걱정 안되면구입하시는 거 추천~가격 괜찮고한집에서 여러가지 구입하면더 할인해줘요. 진흙의 질이 좋아서예전부터 좋은 항아리들을 만들기도 하고 이슬람 특유의 문양들을 들어간각종 기하학적 문양의 장식 도자기도 많거든요. 그리고 제 눈을 사로잡은귀여운 삼색 고양이 카메라를 꺼냈더니만 그냥 마구마구 가까이와서 계속 말을 걸어요 눈도 깜빡 깜빡 야옹 야옹 야옹 그러더니 새침~ 뭔가 바람~~~ 대체 뭘 바라는 걸까아~~~ 결국 옆에 앉으니 한참 무릎 고양이 놀이~~~ 버스를 타고 가면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