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6

[적묘의 해외여행tip]여행용 넷북,미국 콘센트,달러,광각렌즈,망원렌즈,미니 삼각대

항상 여행 타입이 다르다 보니까팁이 또 다르네요 ^^;;이번엔 짧게 일주일 다녀옵니다. 미국령이라서 달러와 미국 콘센트를 쓰는 곳입니다. 그리고 짧게 다녀오면서수하물 23kg을 부칠 수 있는 티켓입니다.그래서 맘 편하게 이것 저것 다 챙겨갑니다. 부산은 비가 아까 그쳤어요잠깐 렌즈 테스트 겸 나갔다 왔답니다. 수련이 벌써 곱네요.여행 전 카메라 테스트는 필수 +_+ 숙소도 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곳엘 하우스를 예약했어요.나중에 숙소 후기도 쓸게요 ^^ 엘하우스(게스트하우스,독채) 카페http://cafe.naver.com/applehomestayguam 괌현지 한인 드림렌트카 (미리 예약 필수)http://www.dreamguam.com 역시 뭐니뭐니 해도머니가 기승전결입니다. 가서 환전하려면 애매한 경..

[적묘의 저가항공tip]비행기 안에서 먹을 간식이나 유로 달러 준비할 것

제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탄 비행편은 모두 총 10회로 전부 편도편입니다. 리마> 멕시코 시티 비행기 556,473원멕시코시티> 칸쿤 비행기 89,235원칸쿤> 쿠바 비행기 233,396원 쿠바> 마드리드 비행기 529,658원 포르토> 바르셀로나 비행기 82,575원 발렌시아> 세비야 비행기 65,468원 세비야> 마라께시 비행기 128,380원 탕헤르> 바르셀로나 비행기 80,192원 밀라노> 이스탄불 비행기 50,011원 이스탄불> 인천 비행기 443,681원 나머지 국내 이동은 버스 및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라이언에어와 부엘링, 페가수스 항공이가장 무난하게 사용한 저가형 항공이었고저가형 항공답게 음료, 간식, 식사는 유료였습니다. 저는 보통 비행기에 반입가능한과자, 초콜렛 등 간식류, 빵과 낱..

[적묘의 갈라파고스]고립에 생존을 덧붙인다, 또르뚜가 베이

멀고 먼 섬에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외부로부터의 단절이 가장 중요한생존의 조건 로망도 철학도 필요없는바위섬들과 흰 모래파도에 바람이 인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바닷물이 의미하는 것은 인간이 통제되고 있다는 것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새들조차통제에 가까운 배려가 없다면불가능 하다는 것이 현실 인간의 의지에 의해서생존이 결정되고 이들은 고립되어 있고그 덕에 살아있다. 무심한 배려와 통제가 아니면이 고립은 유지될 수 없으리라 이들은 생존할 수 없으리라 이들이 원하는 고독은 세상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으니... 그래서 사람들은 갈라파고스를 찾는 것일까 2014/12/18 - [적묘의 갈라파고스]이구아나와 바다거북이,찰스 다윈 연구소,The Charles Darwin Research Station..

[적묘의 갈라파고스]이구아나와 바다거북이,찰스 다윈 연구소,The Charles Darwin Research Station, CDRS

의사집안에서 태어나의사가 되지 못한 어린 찰스 다윈은젊은 시절 남미로 가는 비글호를 타고 약 5년 간의 세계탐험을 떠나게 됩니다 물론..;; 선장은 그닥 찰스 다윈을 반가워하지 않았다고 하지요. 1831년 12월 27일 출항 겨우... 23살이었던 찰스 다윈 그의 아버지는 의사 실패한 어린 아들을 위한 비용 대는 것도 싫어했지만삼촌이 설득해 줬다고 합니다~ 남미 칠레까지 내려온 다윈이 본 지진본국으로 보낸 화석과 지질 표본들로다윈은 지질학자로 먼저 유명해지지요. 그 이후에 찰스 다윈은 진화론에 관심을 가지면서동물학회에도 등록열심히 진화와 자연선택론을 주장하게 됩니다. 당시...사회적 분위기때문에처음엔 익명으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하지요. 어쨌든... 그 논문에 기반이 되고찰스 다윈을 기억하게 만든 갈라파고..

[적묘의 에콰도르]과야낄 공항에서 갈라파고스행 짐검사와 여행자 카드 먼저!

많은 여행자들이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시간을 아끼는가 돈을 아끼는가 그것이 가장 크게 여행을 좌우합니다. 저는 사실...그냥 스쳐가면서 보는 것보다약간.. 살면서 보는 것을 좋아해서 게다가 코이카 봉사단원 생활 중에는항상 짧은 휴가 기간에 쫒겨서 급하게 이동하며 다닌지라 넓고 넓은 남미에서는 참 여러가지로 아쉬운 것들이 많았어요.이제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떠나는 여행들은 제 입맛대로.. 페루 시간으로~ 12월 11일 오후 9시 30분 버스를 타면12월 12일 낮 1시 15분에 피우라 도착(실제론 도로 사정 때문에 19시간 걸려서...오후 4시 도착)하루 쉬고,12월 13일 밤 8시 30분 피우라발 과야낄행 버스 탑승12월 14일 새벽 2시 경에 페루 출국, 에콰도르 입국 심사 끝. 12월 14일 아침 7시..

[적묘의 갈라파고스]입도기 및 찰스 다윈 거리에서 puerto ayora de santa cruz

페루 시간으로~ 12월 11일 오후 9시 30분 버스를 타면12월 12일 낮 1시 15분에 피우라 도착(실제론 도로 사정 때문에 19시간 걸려서...오후 4시 도착)하루 쉬고,12월 13일 밤 8시 30분 피우라발 과야낄행 버스 탑승12월 14일 새벽 2시 경에 페루 출국, 에콰도르 입국 심사 끝. 12월 14일 아침 7시 과야낄 버스터미널 도착, (버스로 10시간 걸립니다.) 과야낄 공항까지 약 10분 5달러 택시.갈라파고스 입도 가방 검사 후 입도세 10달러 낸 후항공권 체크인 가능합니다. 보통 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데전 워낙에 사람 없는 이른 시간에 간데다가인스턴트 음식 조금 제외하면 암 것도 없어서그냥 엑스레이 통과 한번으로 끝! 그리고 여유있게 공항에서 기다리면서 책 좀 읽다가비행기 타고 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