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6

[적묘의 정원]알로에,다육이,나눔하기,뿌리나눔, 일회용컵,테이크아웃트레이재활용

열심히 모았다가 또 한번 더 일회용 컵들.... 사실, 딱 한번만 쓰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환경 문제도 있고, 쉽게 썩지도 않는거니까요 미세먼지와 황사기후변화와 또 다르게 다가오는 무게들 오늘의 숙제는 공기정화를 위한 식물 나눔 함께 해줄 일회용 컵들!!!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을 해보아요~ 그리고 작년 여름에 쓰고잘 모셔놨던 테이크아웃 커피잔용 트레이 오늘 테이크 아웃 메뉴는 가시없는 다육이!!! 분명히 화분 하나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이 하나하나의 잎이하나하나의 다육이가 됩니다. 작은 생수병도 사용할 예정 이렇게 간단히.. 살짝 들어 올린다. 뿌리가 올라온다. 흙을 가볍게 턴다. 담는다. 끝 그리고 살포시 닫아요. 사실 골치 아픈 건 이 알로에들이랍니다. 지금 열심히 갈아서 팩을 만..

적묘의 단상 2018.05.26

[적묘의 고양이]묘르신들 선물 받았어요!!! 간식 나눔 감사합니다 ^^

소파 위에서 딩굴딩굴꾸벅꾸벅 졸고 있던 묘르신들을 한번에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은 +_+ 역시 이런 서프라이즈!!!! 요즘은 매일 학교에 나가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_+ 택배 도착!!! 두둥~ 박스를 열자마자 역시 대범한 초롱군은 낯선 향기에 킁킁거리는 중 몽실양은 바스락 소리에 바로 바로... 인증샷이 뭔 말이냐!! 맛난걸 주세요!!! 이거 첨 보는거네 +_+ 그러게 오래 살아야해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도 많고맛있는 것도 많고 어느 순간 스르르르르 딱 다가와서 할짝거리더니만 야무지게 물어봅니다. 이거... 사람한테도 맛있는 냄새로 느껴짐..;;; 초롱군은 관심없다...하고 돌아서길래 첨 보는 맛의 츄르를 덥썩 들이댔더니 저기요..;; 핥아드세요..

[적묘의 고양이]노묘의 반응,묘르신의 흥미,고양이 장난감,캣닙

얼굴만 보면 어찌나 애기애기해 보이는지 그러나 하는 걸 보면 묘르신 확실하지 말입니다. 일단 가방 확인부터 +_+ 초롱군이 작은게 아니라 가방이 큽니다..;;; 여행 갈때 일정이 짧으면 저것만 메고 갈때도 있어요. 저 안에서 나온 것이이만큼!!!! 나눔 정말 감사드려요 ^^ 지붕 위 턱시도 냥과 주차장 고양이들에게한번씩 줘야지 하고 냉큼 받아온 캔~그리고 사료 우리 애들이야 뭐... 먹고 싶달 때 다 주지만저 길 밖의 고양이들은 아무래도단백질 모자랄테니 영양제도 받아오고... 초롱군은 이내 흥미 없음.. 그래도 요건 반응을 한다 싶었거든요,. 특별히 저희 집 고양이들이랑 놀아주라고챙겨주신 장난감이예요 ^^ 종이에 부비부비오오...반응이 있었어!!!! 그러나..;;; 결론은.... 냉큼가고 이렇게 장난감만..

[적묘의 고양이]길냥이 간식 나눔받았어요~

집에 있는 노묘 3종 세트를 위한 것이 아니고주차장 길냥이들을 위한 간식나눔을 신청했어요직접 주고 싶으셔도 길냥이 직접 못챙기시는 분들이간혹 나눔을 해주시더라구요 ^^ 보통은 그냥 넘어가는데늦은 시간에 올라온 글에 제가 오가는 곳에서 접선 +_+ 해서주신다는 말에 유일한 댓글러가 되어서 그 담날 바로 받아왔답니다. 초롱군은 찬조출연 그래 맞아..니꺼 아냐~ 깜찍양은 그래서 어쩌라고 표정으로..;;; 집고양이들 먹는거랑 또 길냥이들 몇마리인줄 모르는 애들이 와서먹고 채우고 하는게 사실 감이 안 와서 어떻게 그 많은 양들을 감당하고또 귀차니즘에 극복해서 사료 채우고 물 채우고 그런 것들이 다 돈이고노력이란다 깜찍양..;; 니네 먹이는 거야 내 카드빚 잔치일뿐이고~ 길냥이 사료야 저렴이 주다가여유있음 니네들 ..

[적묘의 고양이]간식과 함께 비둘기 코스프레 중인 노묘 3종세트,나눔인증

모 후보의 선거 유세 소리에완전히 마징가귀를 만들던 애들이 순식간에 급 친근하게 다가오게 만드는 것은 바로 맛있는 택배지요 +_+ 강의 듣고 있는데 급 전화가 와서..;;어머니께서 받아주신댔는데, 엇갈렸었나봐요.택배기사님이 갑이시더라구요..ㅠㅠ무지 화내셨어요. 죄송해요오오오오오오 그래도 계좌이체로 착불보내드리겠노라고 했는데다행히 한시간쯤 뒤에 다시 어머니랑 연락해서어쨌든 잘 접선하셔서 받으셨다고!!!!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이코이코님께서 집사 헤나 염색제를 나눔하신 그것이었어요!!!! 예전에 한번 헤나 염색을 했다가검은색으로 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헤나로 염색해야 하는 상황이라나눔하신다길래 덥썩 손들었었어요. 헤나는...중요하지 않음. 난리났습니다. +_+ 중간엔 집사 간식도 넣어주셔서..감사 또 감사!!!..

[적묘의 고양이]택배에 대한 18살 노묘의 반응,고양이는 한다.철저한 수색

택배가 온다는 문자에급하게 집에 들어왔어요. 뭘까 궁금하네~ 하면서 말이죠 소파 위에 느른하게 누워있는18살 노묘.. 초롱군은 택배가 올때만 띵동하고 울리는 소리를 안 좋아해요.저나 가족들이 급하게 뛰어나가는 것이정말 불안한가봐요. 이렇게 늘어져있어야 하니까 말예요. 깔개를 봄이라고 극세사를 방석으로 바꿨는데역시 극세사에서는 좀더 더 늘어져 늘어져 있는 기분 띵동 하자 마자..깜찍양은 눈을 크게 뜨고 소파 아래로 숨어버린답니다. 초롱군은 잠깐 사라졌다가 냉큼 나와서 뜯어라!!! 속을 보자!!!! 사진찍는다고 뜸들이고 있으면? 이렇게 시선공격을 해요 +_+ 모서리에도 부비부비를!!!! 요즘 국제적으로 얼마나 위험한데... 뭐가 들었는지 내가 봐야한다!!! 그런 느낌으로 옆에서 닥달합니다. 깜찍양과 몽실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