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캔 6

[적묘의 고양이]고양이주식캔,내추럴 발란스,우수후기 상품도착

강의 듣고 밤늦게 돌아오는 날이 많은데그 중에 하루... 집에 왔을 때 이런 택배가 와 있으면얼마나 좋은지요~ 고다의 체험이벤트내추럴 발란스 주식캔 후기를 올렸더니이렇게 +_+ 밤에 찍은 사진이라서어둡습니다. 몽실양이랑 초롱군이 번갈아 가면서박스에 관심 주다가서로 꼬리를 쫒아가다가 후기에 대한 메일에급 빵긋하면서 웃고 있는데몽실양의 꼬리가 툭~ 요즘은 이렇게 두 남매가 잘 노네요~ 깜찍양은 소파에 누워서그래 뭐 잼난거 있나 보는 중 오!! 오징어 재료가 들어간 고오급 사료!!! 안 열어줄꼬야?안 열어줄겁니다. 요즘 다른 사료 3가지를 먹는 중이라서다 먹고 난 뒤에 새로 뜯어줄거야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둘이서 난리도 아니네요~ 역시 +_+ 낯선 냄새는 고양이를 신경쓰이게......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집사는 캔따개,내추럴 발란스 와일드캔, 주식캔 시식 중

내추럴 발란스 와일드캔은주식캔이예요. 사진 하나 찍자~ 하고 애들 줄 세웠더니만 아직 따지 않았거든요? 초롱군이 똭!!! 자리잡고 따라!!! 집사가 안 따면고양이가 따지 않을까요? 18살 정도 되면 솔직히 이 정도는 따야하는거 아냐? 이렇게.... 캔따개로 전락하는 집사를 보고 계십니다 +_+ 이 캔은 주식용이예요. 무스형이고 곱게 갈아서 밀도가 높아요그러니까 뻑뻑한 정도가 높지요 스픈으로 떠서그릇에 나눠 담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일부러 나와서 이렇게 먹고 있어요. 그래서 깜찍양이 없답니다. 왜냐면 깜찍양은 보통 식탁 의자 아래에서 먹거든요. 초롱군은 말할것도 없고 지난 번에 못 담았던 몽실양 사진도 담았어요. 스픈에 묻은 사료도 밀도가 높아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요. 진짜 먹고 배부를만큼 쫀쫀하게 가득..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뚜껑 할짝할짝,싹싹 핥아먹는 중,내발수제캔 신제품 체험기

노묘 3종 세트를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가장 빠른 방법은 역시나 간식타임!!!! 정신적으로 힘든 주말 강의를 듣고집에 돌아오니 두둥!!!! 박스가 있습니다.요즘은 정말이지 이런 택배의 즐거움이 하늘을 찌르는 듯! 초롱군이 정신없이 부비부비를 날리는 것은 사실, 이 집에 들어온 것은 모든 것이 지꺼란거죠 +_+ 역시 숫코양이의 영역본능!!! 박스를 뜯어서내용물을 확인하고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딱..자리잡는 몽실양. 역시..;;;;; 묘물!!! 캔을 하나씩 찍으려고 했더니와서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거 찍어서 뭐하니? 후딱 먹자고나!!!! 하아... 이런 묘물이라니!!!! 무엇을 따줄까!!! 골라보시게나~~~~ 막내에게 메뉴 선택권을!!!! 7가지가 다 다른 맛이라서고민 되네요~ 독일어로 고양이 주인을..

[적묘의 고양이]소파를 보다보니...이러려고 코스트코에서 고양이캔을 사왔나 자괴감 느껴

다녀올께~다녀올 때까진 이쁘게 잘 자고 있어. 그렇게 +_+ 집사는 사냥을 떠납니다. 집사가 안들어오면 사냥갔으려니..하고 생각한다는데진짜일까요? 항상 궁금하긴 합니다. 실망시키지 않으마!!!! 돌아왔다!!! 내가 내가!!! 질렀어!!!! 초롱군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 듯한 기분은..;;; 착각이겠지요? ^^;; 무려 36개짜리 캔을 지르는...집사 사려고 했던 치즈는 정작 몇천원인데사려고 생각도 안한 캔은..;; 무려 5천원이나 할인해서개당 거의 780원꼴이라서... 지금까진 한번도 코스트코에서 캔 할인하는 걸 못사봤는데드디어!!! 질러봅니다. 세가지 맛이 12개씩 들어있어요 총 36개, 미국원산지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24개월. 좀 더 사놓고 싶지만미안해..집사가 가난해..ㅠㅠ 줄..

[적묘의 고양이]체험후기, ANF캔,노묘 3종세트 미각만족

서류 낼 것이 있어서뜨거운 태양을 뚫고 돌아와서 날이 너무 덥다 싶어서주차장 길냥이 사료 그릇이랑 물그릇 다 가지고 올라와서 빡빡 씻고다시 들고 내려가서 그득 그득 물도 채워주고사료도 부어주고~ 땀 뻘뻘 흘리면서 들어와서 계단을 봤더니..우왓 +_+ 캔이 도착했습니다!!!!! 땀도 못 닦고 박스 확인해보자아아아아~~~~하는데 몽실양은... 고양이의 우아함같은 것이점점 상실되는 느낌? 내놔 +_+ 냥아치 전문으로 ~~~~ 전향 중 초롱군은 역시 탐색하는 중 17살 초롱군, 역시 오빠라 연륜이 다릅니다. 이건 맛있는 거야 뭐가 맛있지? 고르는 중 깜찍양은? 캔에 있는 고양이가 쪼끔 더 이쁘지만너도 12살치고는 미모관리 잘했어 +_+ 몽실양~ 뭐 먹고 싶어? 캔 따기 전 vs 캔 딴 후 딱 각 잡고 앉아서 집..

[적묘의 고양이들] 시크하게 무시당하는 쩜팔렌즈

잠깐 나들이 다녀온 사이에 택배가 몇개가 왔습니다. 아..와야할 건 정작 하루 늦게 오긴 했지만.. 어이하였던간에!!! 다 왔다는 거 +_+ 좋아 좋아!!! 어디선가 낮잠 자고 있어야 할 애들이 우르르 나와서 막막 박스마다 지꺼라고 부비부비 뜯자마자 꺄아... 쪽지 통해서 요청들어와서 캣닙 보내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답신.생각보다 더 많은 샘플 사료가 와서 오오... 요즘 길냥이들한테 다여트 사료 줘서 미안해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애들 사료도 딱 떨어지고 해서 안그래도 주문했지만! 당장 한 웅큼씩 주려고 키튼 사료만 따로 모았답니다. 그리고..;; 망가진 쩜팔이 대신.. 뭐...6년을 살았으니 열심히 살았어!!! 새로운 쩜팔렌즈의 등장..;; 가뿐하게 무시..;; 깜찍양..ㅠㅠ 가까이 오지도 않아요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