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자료찾고 논문 준비하러 간 김에 얼마 전에 올렸던 길막 고양이들에게친구님께 찬조 받은 고양이 간식을 주러 갔어요. 하하하.... 고양이들이 안보여 아..아니었습니다. 햇살바라기하기 좋은 곳에서아침 해에서 기운을 가득 받고 있더라구요. 얼굴 보자마자 허허..이건 뭐 거침없이 직진본능 부산대 캠퍼스 고양이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경계가 없는지알 수 있는 이 한 장의 사진 기분 좋게 꼬리를 위로 똑바로 세우고그대로 시선을 맞추고 가까이 옵니다. 그다음엔 바로 부비부비 저기요..;; 우리 이런 사이는 아니에요. 준비해온 간식이랑 음식 줄 때 쓰려고 챙겨온 그릇 겨울엔 물 마시기가 힘드니까습식사료와 물을 주는게 좋아요. 중간 사진은 생략한다... 중간 사진은 무슨...ㅡㅡ;; 전쟁이었습니다. 고양이 여섯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