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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페루]딴따, tanta 리마 맛집에서 saltado tanta를!!!

페루 리마를 떠나기 전에.. 정말 생각보다 더 여기저기 다녔고리마는 그냥 짐 놔두고 스쳐가는 정도로 거의 석달 동안은 일주일도 채 리마에서 머무르질 않았더니마지막 한주는 정신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해드린 것도 없는데밥 사준다는 말에 또 냉큼 달려가주는 적묘랍니다. 이 포스팅에서 다시 한번 초대 감사합니다 ^^ 평소엔 15솔(약 5달러) 정도 메뉴집에서 해결했다면리마의 고급 레스토랑들은..;;; 대략 30~40솔 정도입니다.거기에 음료와 팁을 따로 내야하니까..;;음...사실 리마에서는 제대로 멋진 곳에서 잘 먹으려면 한국과 비용이 거의 같습니다! http://www.tantaperu.com/locales.html 특히 페루 음식을 잘 경험하지 못하는 분들께조금 비싸긴 하지만고급스럽게 맛있게 소금기가 덜한..

[페루 맛집]세계적인 레스토랑, TANTA에서 페루전통음식을!

페루는 남미의 프랑스라는 별칭이 있어요 음식문화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엄청난 자부심이 있지요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_+ 그 중에서 페루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도 체인점이 있는 딴따라는 곳에 다녀왔답니다! 이제 1월 5일에 귀국하는 선배단원들의 송별회 겸 마지막으로 정말 맛있는 기억에 남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예요!!! 저야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엔 여기저기 이렇게 예쁜 장식들이 있구요!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구성도 마음에 들었구요 마음에 안드는건 뭐..;; 가격? ㅎㅎㅎ 요리들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종류가 좀 있어요. 샐러드나 디저트류~ 전채요리 종류들은 보고 고를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메뉴판은..;; 그렇게 친절하진 않아요!!! 사진이 있어야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