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의 고양이 한마리!!! 그렇게 꿈꾸던 고양이가 한마리~~~ 딩굴딩굴.. 하하하하..;;; 물론 넷째를 입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페루에서 약속된 시간은 2년 이제 6개월 지났으니 그냥 아쉬워할 뿐!!! 그런 마음을 너무나 잘 아는 친구가 네번째 고양이를 선물해 주었답니다. 팔레시오 데 또레 따글레가 있는 거리 갑자기 많은 이들이 모여서 있네요. palacio de Torre Tagle 1735년에 지은 건물로 지금은 외무성 본관으로 사용됩니다~ 또레 따글레 후작이 스페인과의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페루는 스페인의 식민지 시대를 마무리하게 되었지요~ 현재 일반인에게 내부는 공개되지 않아요~~~ 다들 뭘 보고 있나? 너도 궁금하구나? 넌 누구니? 응? 너는 누구냐!!!! 응? 난 그냥 지나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