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zón de María 2

[적묘의 페루]리마,성모성심성당,아름다운 하늘빛 돔 성당,Iglesia del Sagrado Corazón de María

Iglesia del Sagrado Corazón de María 성모성심 성당이라고 번역하는게 맞을 거 같다. 성모의 심장...이라기엔..뭔가 껄쩍지근함이 있다..;; 일반적인 단어번역과는 달린 문맥을 고려할 땐... 역시 성모성심이 나을 듯! 주소는 de la avenida Sucre (ex jirón Independencia) y el jirón 28 de Julio Fredy Luque Sonco라는 작가가 조각한 성모 마리아는 특히 10미터 높이로 아레끼파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성당의 외부 정면 모습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정사각형 형태여서 안은 어떨까 싶었는데~ 겉은 정말...;; 낡았다 매연이 심한 리마의 거리 중 avenida Brasil 끝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이지.. 여기 사람들이 ..

[적묘의 페루] 리마의 네오르네상스, 유럽식 성당 앞에서 만난 개님

Iglesia del Sagrado Corazón de María 1947년에 공사가 끝난 이 성당은 누가 봐도 아...이건 유럽!!! 페루에서 보는 유럽식 양식 중에서도 유난히 독특하지요 넵...그렇습니다~ 70m의 대형 돔이 눈에 확 띄는!!! 네오 르네상스 양식 건축이랍니다! de la avenida Sucre (ex jirón Independencia) y el jirón 28 de Julio 에 있답니다. 한인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가는데 너무 일찍 와서 성당 지붕만 보고 걸어갔답니다. 마음아프게도..;; 이건..뭐지..하면서..ㅠㅠ 설마 처음부터 이러려고 지었을까 싶게..; 옆에 다른 건물하고 붙어서 많이 상했더라구요. 일단...성당 쪽으로 걸으니..; 이건..너무 가까워서 사진을 담을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