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무리 3

[적묘의 단상]축 성탄,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2017년 연말연시를....

부산에서 보내는 1년 그리고 또 1년 유난히 바다에 대해서 지역적으로 문화, 경제적으로 고민하면서 생각을 겹쳐간 한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부산의 바다에 대한 접근성은뛰어나지 않거든요. 물론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바다가 산업적, 안보 전략적으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엔 정책 결정의 대상으로하향적인 의사결정 구조에서 짜여진 변화방향들 때문이겠지요. 그런 공부들을 하면서드디어 국립 국어원에서 한국어 2급 교사자격증도 왔고 2016/12/13 - [적묘의 한국어 교원 2급]학점은행제,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48학점 취득 후,학위증 우편신청 진로상담자격증도 하나 땄고 대학원 2학기도 마쳤고..ㅡㅡ;;;;;(제대로 마쳤나 뭘 공부를 제대로 했나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신선한 급식체와 공포의 마춤뻡에 놀라기도 ..

적묘의 단상 2017.12.24

[적묘의 벡스코]2017년 마무리,블로그 기자단 해단식, 한해 즐거웠어요 ^^, 벡스코야경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벡스코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했어요. 덕분에 다양한 벡스코 행사들을열심히 다닐 수 있었답니다. 잘 몰랐던 벡스코의 여기저기를 더 애정을 가지고들여다 보기도 했구요 밤이 드리워진 벡스코가 이렇게 예쁘구나하고 감탄하기도 했지요. 오늘은 2017년 동안 활동했던 분들 벡스코 서포터즈들의 해단식이 있었어요 기자증을 반납하고 활동증명서를 받았답니다. 잉? 수료증? 이건 왜 수료증인가요..;;; 우리가 뭘 수료했나요? 요건 착각하신 듯? 2018년 다이어리와 그리고 벡스코 usb도 받았지요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지만무엇보다 부산 마이스MICE 산업의 대표주자인 벡스코에서의 활동이어서 제대로 전시들에 대해서 좀 가까워진 듯합니다. 1년 동안 평소에 다녔던 전시들을 다 합친거 보다더 많이 ..

[적묘의 부산]부산대 크리스마스+송년파티, 2017년 마무리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기말 마무리 한다고 피폐합니다 +_+ 흐하하하하하 도서관은 책 반납하러 갔죠. 헐...이런 이벤트도.. 쓸 소원이 없네요. 로또를 사야 당첨이 되지... 빨리 책 반납하고 다시 돌아와보니 국제대학원 라운지가 멋지네요. 외쿡 친구들이 집에 돌아가기 전에기말고사 본격 시작하기 전에 빨리 후딱 하는 12월 초의 크리스마스 송년 파티였어요. 각 나라의 말로 하나씩 적은 축 성탄!!! 중간 파티는..;;; 셋팅도 이쁘고 멋졌고맛있었고 한가득 사람들이 있어서초상권문제로 하나도 안 올리고 +_+ 밤이 깊어지고자리를 정리하고 밤강의, 종강 수업을 하나 듣고 나와보니 어느새 어두운 밤 많은 친구들과 동기들 덕에 즐거운 한해를 쉽지 않은 한해를 잘 보냈습니다. 마지막 에세이를 제출하고 이제 한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