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

[적묘의 고양이]15년 전, 초롱군, 2003년에 뭐하셨어요?

2003년에 초롱군은 왕십리 모 지하방에서 곰돌이와 함께 발라당을 하고 있었지요 어찌나 올라가는걸 좋아라 하는지.. 방법이 없어서..ㅡㅡ;; 청소 하고 먼지 털고 천 깔아주고 곰돌이까지 끼워주니 아싸!!! 조쿠나 하며 발라당 발라당 그땐 터럭도 좀더 짧고~~~ 뱃살도 좀더 없고!!!! 아..뭐.. 그랬다는 거죠... 2011/07/15 - [고양이와 딸기의 상관관계] 초롱군을 낚는 미끼! 2011/07/15 - [여우님네 새침+에버] 파전에 고추튀김은 옵션 +_+ 2011/07/09 - [적묘의 사진tip] 사진정리 한번에!디카북이나 앨범으로~ 2011/07/07 - [지붕위 노란고양이] 해줄 수 있으니까 2011/07/06 - [적묘의 사진 tip] 2003년에도 고양이의 눈을 담았다!! 2011/07..

[고양이와 세탁기] 해리포터는 못하는 마술!

초롱군의 이 엄청난 마술!!! 물론...혀로 발가락 청소하기도 들어가지만 말이죠!!! 해리포터는 따라 올 수 없어요!!! 두둥.. 꼬리 앞으로 잡고 혀로 그루밍하기!!! 그리고 다리는 곱게 가지런히 쭈욱 각선미를 살리는 것이 또 하나의 포인트!!! 보세요~ 해리포터는 일단... 꼬리도 못 잡지만 각선미도 딸리잖아요 +_+ 발바닥에 살포시 보이는 곰돌이 젤리!!! 해리에겐 없어요!!! 하품할 땐 수염을 앞으로 발사시키고!!! 가장 큰 능력은 바로 2003년에 이미 초롱군은 +_+ 세탁기를 침대로 변신!!! 아아..전혀 어색하지 않아..ㅡㅡ;;; 무엇보다 왜 세살짜리 고양이가 세탁기를 작아보이게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음!! 언빌리버블한 매직이라니까요!!! 2011/07/05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