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강아지 2

[적묘의 부산]부산대 맛집,브런치,웬디스 키친,Wendy’s Kitchen,강아지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_+치즈 오믈렛 강추!!! 아 스프도 맛있었어요.날이 추울 땐 따끈한 것이 좋죠 항상 오가면서저 핑크핑크한 건 뭐지 했는데드디어 들어가 봤네요. 매일 10:30 - 20:00매주 화 휴무 실제로 들어가도 핑크핑크 합니다. 거울도 하트하트 5살 비숑 사랑이가 툭 튀어나와서정말 말 그대로 갑툭튀!!! 깜놀했져,...;; 순하고 참하더라구요. 귀엽 귀엽 눈빛이 그윽해~ 브런치 메뉴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따로 주문해야 하구요 요즘 부산대 근처는 죄다딸기열풍 생딸기 우유라던가 생딸기 스무디 많아요여긴 생딸기 우유 우유에 딸기가 씹힌답니다 날이 추워서 더 맛있었던따끈한 스프~브런치 나중에 스프그릇 들고 쭉 마셨답니다.아으 좋다~ 토스트 브런치는 8,500원 온천천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은 편이..

[적묘의 볼리비아]코파카바나에서 만난 흑백 강아지들은 낮잠 중

코파카바나 Copacabana 볼리비아 서부 라파스주(州)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서쪽은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이며, 페루의 푸노나 쿠스코에서 라파스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입니다. 라파스에서는 자동차로 5시간 30분 정도 걸리죠. 기후는 해발고도 3,800m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해 낮에는 30℃ 정도이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페루 쿠스코·푸노에서 라파스로 가는 교통의 필수길목이면서 티티카카호를 비롯해 주변 곳곳에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일찍부터 관광산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그러나 그 관광도시에서 제 눈을 더 사로잡는 건!!!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철푸덕 누워 자고 있는 시에스타 흰강아지 셔터 소리에 화들짝!! 저 럭셔리한 개에요. 바닥에 막 드러눕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