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자 2

[적묘의 책읽기]화과자,나를빛낸특별한디저트,레시피북,디저트레시피

요즘 친구님이 열심히 배우고 있는화과자를 맨날 온라인에서 보다가 실물로 똭!!!! 진짜 먹어 보고 싶었는데드디어 +_+ 야금야금 그런데 책도 있길래 같이 찰칵찰칵 화과자국내도서저자 : 임미선출판 : 시대인 2018.06.15상세보기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했는데이렇게 같이 보니까 입으로 먹으면서눈으로 정보 읽는 중 +_+ 포크도 취향저격 ㅎㅎㅎㅎ 특히 이 절편 꽃모양도 좋아요~ 안 달아서 더 좋았구요. 달콤한 화과자류 예쁘기도 하고 커피랑 잘 어울려요. 누가 쓴건가 했더니 꽃피앙케이크 운영중인 여누리맘 참 아이디어도 좋고예쁘네요. 맛도 있고 +_+ 화과자 기본재료부터 시작해서쫙...다양하게 여러가지 종류의 디저트 레시피가가득가득해요 한참 예쁘다고 온라인에 올라오던 코하쿠토!!! 슬쩍 레시피도 보고~ 이건..

[적묘의 단상]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 함께 차를 마신다는 것,어제인 것처럼

2년 만의 나들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또 다른 일상들을 하나하나 마주하다보면 잊혀질까 싶어도 연결되는 이들은 어떻게든 또 이어지고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차를 마시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시 또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그 사이에 멀리 또 가까이 다가왔다가 사라진 이들도 있고 떠난 이들도 있고 처음 만났던 서로 다른 이유들서로 다른 장소들서로 다른 그 시간들에도 달고 짜고쓰고 매운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다 담겨서 마치 20년 전 인 듯마치 10년 전인 양 마치 어제인 듯 이어질 수 있는 것은 한달음에 달려가는 시간과 비용을 그대에게 주고도아깝지 않다는 것더 많이 받는다는 것 그래서 함께 하고 있는 것이그 잠깐의 시간이 또 하나의 추억이 되고 인연이 되는 것 그러니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