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2급 호텔이랍니다. 지하1층, 지상17층 규모로 306실의 객실을 갖춘 켄싱턴플로라호텔(구:호텔오대산)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완비, 품격있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나옵니다 ^^ 음 일단 부대시설은 마음에 들었어요 구석 구석 예쁜 곳이 많은 호텔이었어요 주차장도 꽤나 넓지요 들어서면 넓어서 속이 시원한 홀들이 좋았답니다 1층 로비보다 지하 1층의 분수대와 탁구대, 엔터테이먼트 존이 꽤나 +_+ 예쁘게 마련되어 있었는데..; 단체 생활이다 보니.ㅠㅠ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아쉽.. 방은 한식으로 받았답니다. 저희는 네명이서 한방을 썼어요 좀 오래된 스타일..;;; 어디나 있는... 진짜 좋은 건 소금강이 보이는 전망이었죠!!! 저희 갔을 때만 해도 태풍이 왔다갔다 할때라서..;; 야외 수영장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