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2시 30분입니다. 지금 작성하고, 한국시간으로 아침에 글이 올라가는 동안은 전 사진출력소에 가 있을 겁니다~~~ 아침에 나갔다 오니까 반가운 사람의 문자가 와 있네요 고마워요.. 항상 기억해줘서!!!! 이렇게나 한국이 가깝게 느껴지는 일이 일찍이 없는 요즘..;; 한국주간 행사에 제가 하는 가장 큰 준비가 바로!!! 이것~~~~~ 한국문화 사진전이기 때문입니다. 한번에 거진 7,8년치 사진을 대충 훑은거 같습니다. 사실..처음엔 대사관이나 코이카 사무실 쪽에 부탁하려고 했는데 사진전이란 것을 할만큼의 자료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 관광공사에 문의하려고 해도 .... 행사는 2월부터 이야기 해 놓고 실질적인 회의는 5월 첫주에 시작. 논의 과정을 이리저리 거치다 보니 일정이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