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터럭이 길고 덩치가 좋은 초롱군 나이를 먹으면서이제 내려올 때가 되었습니다.초롱군은 17살막내 몽실양은 11살이니까요. 한창 때의 몽실양은 신나게 날아다니는 중~ 초롱군은 편안히 내려와서뜨끈한 바닥에서 이리 등 지지고 저리 등 지지고 보일러의 기운을 받아 등 댈 곳 보고 눕고 있습니다. 12월, 대설은 뜨뜻한 바닥에서!!!! 불안한 높이에서 위태롭게 있지말고따뜻하게 내려오자. 추운 겨울밤을국민들을 힘들게 거리로 내몰지 말고 한낮에도 추운 이 거리한낮에도 사람이 드문 이 경기에 주권자를 밤거리로 겨울 공기 속에내모는 것이 서러운 날들 따뜻하게 온기를 나누는 날들그렇게 방 안에 있어도 힘들 날들을 거리에 나와서 보내고 있다서명을 하고 24시간이 남지 않은 탄핵안 표결 저녁엔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