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코 10

[적묘의 페루]포도로 만드는 증류주, 피스코 양조장을 가다

Pisco는 페루와 칠레의 포도주 양조법 지역에서 생산되는 무색 또는 노란색이나 호박 색깔의 포도 브랜디랍니다. 그래서 아주 일상적인 술이기도 하고 또 페루의 자랑이기도 하면서..;;; 음.... 칠레와 어디가 원산지냐고 싸우는 술이기도 합니다. 제주 왕벚꽃과 일본 사쿠라가 어디가 원산지냐고 할 때 칠레가 피스코 원산지냐고 물을 때 페루사람들이 느끼는 기분이 한국 사람이랑 비슷하다 라고 하면 간단히 이해한답니다 ^^ 에..또 간단히 설명하자면 피스코는 브랜디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페루에서는 피스코 지방이 제일 유명! 브랜디는 포도주를 증류한 것이구요. 증류는 발효주를 한번 끓여서 수분과 알콜을 분리해서 알콜 도수를 올리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프랑스의 꼬냑 정식명칭은 오드비 드 ..

[적묘의 페루]최초의 피스코사워pisco sour,Hotel Maury, 리마 맛집

센뜨로 데 리마에서 항상 오가면서 아 여기 피스코 사우어 원조집이구나 하긴 했는데... 이제사 드디어 가봤습니다!!! 역시 평소엔 밤에 전혀 나갈 일이 없고 나가지도 않습니다. 무려 2년 지나서야 이렇게 이곳을 가봤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 Ucayali PE Lima(+51 1 4288188) https://maps.google.co.kr/maps?q=Hotel+Maury&ll=-12.045176,-77.03094&spn=0.011584,0.014548&fb=1&gl=kr&hq=hotel+maury&hnear=0x9105c8db1e539667:0x4f45538aa07bda29,Lima,+Peru&cid=3138511056067366230&t=m&z=16 센뜨로 데 리마 밤 풍경....

[적묘의 페루]남미음식추천,세비체 축제를 즐기다

살아가면서 정작 자기가 할 줄 모르는 음식은 잘 안 먹게 되지요.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먹는 음식이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아요. 사실 요즘은 다들~~~ 햄버거 가게, 피자 가게, 파스타먹고...비슷 비슷하다 보니까 여기 나와서도 페밀리 레스토랑이나 이탈리아 식당이 제일 가기 편해요. 그런 음식들은 여기서도 한국이랑 가격이나 맛이 별 차이 안나요. 그래서 이런 행사를 할 때는 현지 사람들도 신나게 즐기는거죠! 한국에서도 메밀축제, 매실축제, 각종 농어촌 축제가면 열심히 국밥이나 전, 국수 먹는 거 처럼!!! 가게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손수 요리하기 힘든 여러가지 요리들을 하나씩 골라 사먹을 수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고민하고 있으면 한조각씩 맛보라고 잘라주기도 합니다 ^^ 이 양고기찜은 정..

적묘의 달콤새콤 2013.07.03 (12)

[적묘의 페루]외국에서 현지음식을 즐기는 이유,독특함에 있다!

입이 즐거운 축제! 페루, 세비체의 나라 세비체의 날들,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dia del cebiche 세비체의 날은 6월 28일입니다. 6월 30일까지 plaza Norte에서 입장료 무료로 펼쳐집니다 물론 세비체만 파는 것은 아닙니다 ^^ 앞의 글에서 세비체를 소개했고 여기는 다른 간식들? 페루 음식들이 살짝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평소엔 저는 집에서 식사를 하고.. 한국어 수업을 하고 돌아와서 다시 식사를 하는 보통 2식은 한식으로 간식은 빵이나 과자로 때우는데요. 가격도 가격이고, 현지 음식들은 만들 줄 모르니까요 ^^;; 그래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먹기 힘든 것이 현지 음식이랍니다. 보통 시장에도 다 있는 음식들이지만 이런 축제를 할 때는 한군데서 모든 음식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적묘의 발걸음/페루 2013.06.29 (14)

[적묘의 페루]제 2회 피스코,칠까노 축제/1월18일부터 20일까지

1월 18일은 리마의 날입니다. 1월 17일 행사가 정말 컸습니다. 보통 전날에 화려한 행사를 하고 행진과 춤이라던가, 콘서트 대통령의 한마디 라던가 등등 그리고 밤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갔냐구요? 봤냐구요? 아뇨 하나도 못봤습니다. 현지 뉴스로 봤네요. 약속까지 잡았는데, 누가 제 물건 빌려간거 들고 온다고 해서 페루친구와 약속 취소하고 ,오후 6시부터 기다리다 기다리다 .... 안오더라구요. 정말... 전화도 안되고 카톡도 안되고 연락 자체가 안되는데 밤 12시 넘어서 못온다고.. 이런 식으로 사람 뒷통수 치는 일이 한둘이 아니네요. 한국 사람들이 더합니다. 진짜 한두명이 아닙니다. 정말 분노에 분노를..;; 결국 간 건 어제 피스코 칠까노 축제만..ㅠㅠ 대통령궁 바로 뒤쪽에 리막강 앞에 있는 큰..

[적묘의 페루]달콤한 초콜렛 가득한 리마음식축제 MISTURA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렇게 다양하다는 그 페루 음식들~ 구경이라도 하자고 가본 MISTURA 페루 음식축제 미스뚜라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깜뽀 데 마르떼에서 진행중입니다. 다른 관련 글에 주소랑 링크 있으니 참고~ 2012/09/12 - [적묘의 페루]리마음식축제 MISTURA에서 결제는 선불카드 다른 음식들은 그냥 다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했던 반면에 초콜렛과 술, 치즈는 시식이 가능했다는 것! 빵 부스 옆의 초콜렛 전시관으로 달려감! 일반적으로 커피 벨트와 카카오 벨트는 일치 특히 남미는 카카오의 원산지!!! 다만 가공법이 발달하지 못해서 고급 초콜렛은 전부 유럽산으로 알고 있지만 원산지는 남미이고 유럽 기업들의 수입지는 아프리카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 놓은 플랜테이션 농장들이라는 것 정작... 현지 ..

적묘의 달콤새콤 2012.09.13 (10)

[적묘의 페루]피스코 1000병,리마음식축제 MISTURA

인상적인 피스코 병들~ 원래 술보다는 술병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러니까...술은 마시면 없어지지만 술병은 남는거니까요 +_+ 예쁜 병들 참 좋아하거든요. 특히 피스코는 상당히 독한 증류주이기 때문에 따로 구입할 일은 없고 그냥 와 예쁘다 하고 한참 바라 보다가 들어가 보았습니다 음식 축제 중에서 음료수와 디저트도 빠질 수 없지요 특히 이 전시관은 피스코와 커피 그 중에서 가장 좋다는 피스코를 종류별로 놓고 그 향을 즐길 수 있게 이렇게 커다란 잔들을 쭈욱 전시해 놓았답니다. 밖에서 볼 수 있는 무려 천여가지나 되는 각기 다른 피스코들 그리고 커다란 잔 안에도 각각 다른 색과 향을 가진 피스코들을 브랜드별로 비교~체험!!! 사실 더 시선을 끌었던 것들은 피스코를 베이스로한 다양한 칵테일들이었어요 이런 ..

적묘의 달콤새콤 2012.09.13 (2)

[적묘의 페루]피스코양조장,아기고양이와 소녀를 만나다.

피스코를 만드는 곳에 갔었지요.. 음.. 음...그리고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응??? 고양이 레이더 성능은 어찌 이리 발달하고 있는지!!! 고양이 결핍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임을 반증하는 것이랄까요 Pisco는 페루와 칠레의 포도주 양조법 지역에서 생산되는 무색 또는 노란색이나 호박 색깔의 포도 브랜디랍니다. 그래서 아주 일상적인 술이기도 하고 또 페루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딱 보면 아시겠지만.. 이 건조한 내려쬐는 뙤약볕!!! 포도의 당도가 높아지기엔 적격! 1차 발효한 술을 2차 증류해서 냉각시키는 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포도주 증류주인 브랜디의 일종입니다. 냉각수를 끌어올 수 있는 차가운 강물이 옆에 있어야 하는거죠. 딱 거기에 적합한 곳들에 피스코 양조장이 생긴답니다. 다들 여기까지 보..

[적묘의 맛있는 페루]피스코 사워와 로모 살따도

일상적인 페루의 음식들입니다 특히 로모 살따도Lomo Saltado 한국인 입맛에도 딱이랍니다. 원래는 소고기 등심을 사용하는데 홈스테이 마마는 닭고기 선호파!! 그리고 사실 +_+ 레스토랑에서 먹어봤는데 소고기가 질겨서 그냥 닭이 더 좋아요!!! Pisco Sour 요건 한국의 소주가 20도면... 피스코 자체는 40도 정도랍니다. 그래서 피스코는 그냥 마시는 일은 잘 없고 탄산음료와 섞던가 이렇게 칵테일로 만들어 마신답니다. 피스코 조금에 얼음+레몬즙+약간의 달달한 것 같이 넣고 싹...갈아서 내면 됩니다. 옆에 레시피... 스페인어랍니다 ^^;; 대부분의 칵테일이 그렇듯이 레시피보다는... 자기 스타일이 중요하지요 전 꽤나 수에베하게!!! suavemente 부드럽게 fuertemente 강하게 짭..

적묘의 달콤새콤 2011.11.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