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마지막 파라다이스라고 훅 해서 결정하긴 했는데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 그러니까 지금까진 제가 직접 여행을 기획할 일이 없었죠 맨날 해외 봉사활동으로 나가고 팀으로 나가다 보니 개인여행이나 가족여행을 고를 일이 없었거든요. 거리와 시간을 가름했을때 괜찮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국내선이 힘들었습니다!!! 더워 더워 더워~ 11월에 나갔는데 추운 한국에 비해서 이 공항..;; 좁고 덥고!!!!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라 공항이 따로 없답니다. 이웃에 있는 파나이 섬의 까띠클란 공항을 이용해요. ‘via SEAIR’(www.flyseair.com) ‘ASIAN SPIRIT’(www.asianspirit.com) 까띠끌란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항 비행시간은 45분 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