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고양이 35

[엘님네 룸메들] 스코티쉬폴더도 필수요소!!!

그러고 보니 항상..식탁의 필수 요소는 고양이.. 라는 느낌으로 많이 올렸는데 엘님네 룸메들이야 말로 지대로 점잖은 분위기의 식탁의 필수 요수들이군요 +_+ 뜨거운 시선 +_+ 제게도 발언권을 주십시오!!!! 왜 고양이에게는 보쌈을 제공하지 않는 겁니까?? 저거 맛있을거 같은데 그러나 엘님의...시선에 고대로 고개를 떨굼..ㅠㅠ 오드리~~~ 적묘네 집 가면 보쌈 줄께 +_+ 적묘 따라 가자!!!! 사실...토드리 +_+ 중 특히 토모는 +_+ 저와 넘 내외하지 않슴까? 저 많이 소심해짐다 ㅋㅋㅋ 첨엔..이렇게 베란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보더니 저...아래만 바라보고 심하게 외면당했어요..ㅠㅠ 그 담엔 초초초초초초~~~ 긴장상태로 +_+ 엘님의 손길에서야 좀 진정하나봐요~~~ 적묘 나쁜 사람 아냐 +_+ ..

[버만고양이 낚기] 미끼는 광각렌즈와 usb메모리

비만으로 읽으셨나요? 아닙니다~~~ 전에 올렸지만 한번 더 +_+ 버만 [Birman] 버마(현재의 미얀마)사원에서 승려들과 함께 지내며 신성시되던 고양이가 서양에 전해졌다고 한다. 전해지는 과정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 다만, 한 쌍의 버만고양이가 1919년 프랑스행 배에 몰래 실려가다가 수컷은 죽고 남은 암컷이 낳은 새끼들이 그 조상이라는 설이 있다. 1925년 프랑스에서 공식 등록되었다. 세계 2차 대전을 치르며 멸종위기에 처했으나 사육자들의 노력으로 다시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1966년에는 영국고양이협회에, 1967년 국제고양이애호가협회(CFA)에 등록되었다. -백과사전 참조 아 미얀마 가보고 싶어지네요 +_+ 각설하고 오늘은 아침에 미몽이 낚기!!! 후후후 이른 아침에 부스럭 거리는 소리..

[엘님의 룸메이트] 직립보행 스코티쉬폴드

하노이에서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한눈에 반했던 아니 두눈에 반했나 봅니다 +_+ 미모의 엘님, 그리고 토모와 오드리!!! 하노이에서 몇번이나 찜해 놓고 착불로 보내 달라고 떼쓰다가 (진상 놀이 푸하하하하) 어제 저녁에 충남 다녀오면서 생각보다 빨리 서울로 돌아와서 급 연락 +_+ 저녁에 시간되신대서 바로 후다다다다다다 갔습니다 서울와서 스카프랑 선물 들어있는 쇼핑백 버스에 두고 내리지 않나..;; 쩜팔렌즈가 다시 쏙 빠져서 쓸수 없게 되서 여러가지로 다운되어 있었는데 요 귀염둥이들을 실물로 보자마자 하아.... scottishfold 1961년 스코틀랜드에서 양치기 윌리엄로스(William Ross)는 특이하게 귀가 접힌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어요 수지(Susie)라 이름 붙은 이 고양이가 최초의 스코티시폴..

[엘님의 스코티쉬폴더] 납치욕구 종결자 +_+

사실은요~ 제가 남의 고양이들을 탐나하는 편은 아니예요. 특별히 어떤 종류의 고양이를 더 선호하지도 않아요. 크면 크구나~ 작으면 작구나~~~ 근데 이건.. 배터리로 움직이는 건가요? 딱 가방에 들어가는 미니~~~~사이즈에 다음뷰 담당자도 반해버린 귀염둥이!!! 2011/04/20 - [엘님의 룸메이트] 직립보행 스코티쉬폴드 사실은 ^^;; 아니예요 문을 열자마자 쇼파 뒤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발톱가는 스크래처에 쏙 들어가 숨어버리더니만 닭육포 한 조각에 빛의 속도로 +_+ 창가로 와줍니다 +_+ 아아..그런겁니다.. 이렇게 쉽게 따라 오다니.. 니네 엄마가 맛난거 준다고 아무나 따라 가지 말라고 교육 안 시키더나? 므흐흐흐흐흐 이리 와~~~~ 그래.. 잘하고 있어.. 이리 와아~~~~ 순식간에..

[버만고양이의 등장] 미몽이라 불러주세요

버만 [Birman] 버마(현재의 미얀마)사원에서 승려들과 함께 지내며 신성시되던 고양이가 서양에 전해졌다고 한다. 전해지는 과정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 다만, 한 쌍의 버만고양이가 1919년 프랑스행 배에 몰래 실려가다가 수컷은 죽고 남은 암컷이 낳은 새끼들이 그 조상이라는 설이 있다. 1925년 프랑스에서 공식 등록되었다. 세계 2차 대전을 치르며 멸종위기에 처했으나 사육자들의 노력으로 다시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1966년에는 영국고양이협회에, 1967년 국제고양이애호가협회(CFA)에 등록되었다. -백과사전 참조 칠지도님네에 새로운 막내가 들어왔답니다. 발랄깜찍한 푸른 눈의 4개월령 아가씨!! 샴고양이와 닮았으나 그보다 색이 진하다. 튼실한 몸과 잘 발달한 근육을 가진 중형 고양이로 목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