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항상..식탁의 필수 요소는 고양이.. 라는 느낌으로 많이 올렸는데 엘님네 룸메들이야 말로 지대로 점잖은 분위기의 식탁의 필수 요수들이군요 +_+ 뜨거운 시선 +_+ 제게도 발언권을 주십시오!!!! 왜 고양이에게는 보쌈을 제공하지 않는 겁니까?? 저거 맛있을거 같은데 그러나 엘님의...시선에 고대로 고개를 떨굼..ㅠㅠ 오드리~~~ 적묘네 집 가면 보쌈 줄께 +_+ 적묘 따라 가자!!!! 사실...토드리 +_+ 중 특히 토모는 +_+ 저와 넘 내외하지 않슴까? 저 많이 소심해짐다 ㅋㅋㅋ 첨엔..이렇게 베란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보더니 저...아래만 바라보고 심하게 외면당했어요..ㅠㅠ 그 담엔 초초초초초초~~~ 긴장상태로 +_+ 엘님의 손길에서야 좀 진정하나봐요~~~ 적묘 나쁜 사람 아냐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