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본적인 식생활만 유지가 된다면 일상은 문제 없는 거지요 페루도 마찬가지 기름진 땅이라서 씨만 떨구면 뭐든 다 잘자란다는 그 축복의 땅 남미!!! 다만 땅덩이가 남한의 14배!!! 4계절이 동시간에 지역별로 동시에 존재합니다. 그러다 보니 리마같은 경우는 꽤나 건조한 사막성 기후라서 물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잘자라지만 농사 지으려면 용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하는거죠 그러나 일단 리마의 중산층 가정은 매우 안정적인 편입니다. 시장과 슈퍼마켓의 물건 가격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시장을 보면 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죠 요런 그냥 맨 빵이 하나가 아니라 6개에 1솔 그러니까 1개에 80원 정도? 홈스테이 가정의 경우는 좀더 신경을 써주는 편이라서 채소가 나오는 편인데 사실 이 곳 ..